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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변화와 쇄신커녕 당권 다툼에 매몰된 국민의힘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한동훈 재등판’ 관측 속 당권 경쟁 이전투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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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민감(敏感) 중국어] 불비불항
민감중국어 라이칭더(賴淸德·65) 대만 총통의 취임사가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을 뒤흔들었다. 라이 총통은 지난 1월 당선 수락연설에서 ‘불비불항(不卑不亢)’을 강조했다.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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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원들에 "우원식 찍은 의원들이 나쁜 사람은 아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당원주권시대 더불어민주당 부산·울산·경남 컨퍼런스에서 홍순헌 해운대갑 지역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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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영하 '박근혜 방' 620호 쓴다…나경원·안철수 7층 이웃
박근혜 전 대통령(왼쪽)이 지난 2월 5일 오후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박근혜 회고록 출간기념 저자와의 대화'에서 유영하 당선인의 발언을 들으며 웃는 모습.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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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될 것 알면서 "총선 내 잘못"…일일이 포옹한 '尹 만찬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대위원 만찬에 앞서 참석자들과 정원을 산책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22대 국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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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원내대표도 당원이 뽑아야…우상호 "옳지 않다" 반대
더불어민주당이 당원주권국 신설 등 강성 당원의 권한을 높이려 하자 당내에서 우려 목소리가 나온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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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긴급 인터뷰 | “천막당사 정신 사라져… 수도권 30대가 전면에 나서야”
보수 재건의 길, ‘원조 소장파’ 정태근 전 의원에게 묻다 “국민의힘 참패는 예정된 결과, 차떼기 오명 때보다 더 위기” “뜻 맞는 정치인들과 자주 모여라” 30대 김재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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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석 얻고도 이재명 장외투쟁…"팬덤 한풀이 정치" 野도 우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국회 본관 앞 천막, 서울역 대로.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거리로 나서고 있다. 채상병 특검법 통과를 촉구하는 실력 행사 차원으로, 주로 친명계 초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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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총선 참패, 다 내가 잘못했다 하시라" 비례초선과 만찬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한민국 학술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학술원 개원 7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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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원장도 개딸이 점지? 정청래 밀고, 박주민은 막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운데)와 박찬대 원내대표(오른쪽), 정청래 최고위원이 22일 충남 예산군의 한 리조트에서 열린 당선인 워크숍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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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공원 간 조국 "독재자 전두환 호, 공원 명칭 바꿔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일 오후 경남 합천군 합천읍 일해공원 입구에서 '일해공원 명칭 변경 촉구 입장문 발표'에 앞서 공원 명이 적힌 메모를 찢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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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국회 문 열면 바로"…민생지원 '22조+α' 퍼주기 법안 강행 예고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22일 오후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당선인 워크숍에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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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법사위장 꿈깨라' 시위…개딸, 국회 원구성까지 개입
정청래 의원(왼쪽), 박주민 의원(오른쪽) 원내대표와 국회의장에 이어 거야(巨野)의 입법권력 마지막 퍼즐로 꼽히는 법사위원장 자리를 놓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성 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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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도 쓴소리 안 한다…與 '개혁신당 러브콜' 보내는 속내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당사를 예방한 허은아 개혁신당 당 대표(오른쪽)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의 유력 정치인들이 연달아 개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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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당서 “尹 탄핵” 외친다…‘치타’ 황운하가 꺼낸 발톱 유료 전용
조국혁신당의 첫 원내 사령탑에 오른 황운하 원내대표가 2024 중앙일보 정치성향 테스트에 참여했다. 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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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尹, 文때 패싱 당해놓고…이원석에 같은일 당하게 하나" [월간중앙]
김종인 전 개혁신당 고문, ‘尹의 정치’를 직격하다 ■ “文 정부 인사 패싱당한 윤 대통령, 같은 일을 이원석 검찰총장이 당하게 해” ■ “소통은 정부 정책이 실생활에 관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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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대표 땐 尹 탈당설…여권 "짐작 가는 바 있다"
여의도 정치판에 때아닌 윤석열 대통령 탈당설이 돌고 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대표가 되면 친윤계는 물론이고 윤 대통령도 국민의힘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는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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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도 당원이 뽑자"…野 이젠 '개딸 직접 민주주의' 시대
더불어민주당에서 “당원 직접 민주주의를 확대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추미애 당선인이 탈락한 후폭풍이 엉뚱하게 ‘개딸 직접 민주주의’ 논의로 옮겨붙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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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 탈당에 지지율 6%P↓…'추미애'가 이재명에 던진 숙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추미애 당선인이 1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 당선자총회에 참석해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우원식 의원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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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극단적 팬덤 정치 경고장’ 거스르는 이재명 대표 행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추미애 당선인이 지난 1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 당선자 총회에 참석해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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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한·유·나 한꺼번에 비판…잠룡 경쟁 불 붙인 ‘직구’
차기 대권을 향한 여권 잠룡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 당권 경쟁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비켜서 있던 오세훈 서울시장도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오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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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 탈당 신청…민주당, '추미애 패배' 후폭풍에 대책 고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최근 나타난 지지율 하락이 추미애 당선인이 국회의장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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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직구 금지’ 비판 韓·羅·劉 직격…“與잠룡, 경쟁 신호탄 쐈다”
차기 대권을 향한 여권 잠룡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사실상 국민의힘 당권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비켜서있던 오세훈 서울시장도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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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우리가 여당인가 생각 든다"…황우여 순간 표정 굳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했다.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한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앞둔 시점에서, 양당 대표가 뼈 있는 말을 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