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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오르기의 마법…"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확 준다"
[2012.10.21] 제 10회 63빌딩 계단오르기 대회. 중앙포토 계단 오르기가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노퍽·노리치대학병원재단의 소피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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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과 당뇨병학연구재단의 따뜻한 동행
동아쏘시오그룹과 당뇨병학연구재단의 따뜻한 동행 당뇨병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손꼽힌다. 30세 이상 성인 인구의 7명 중 1명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6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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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령층 환자 혈압 조절에 우수한 효과, 뇌졸중 재발도 막아줘
유럽심장학회서 주목하는 K신약 고혈압은 소리 없는 암살자로 불린다.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혈압이 높은 상태로 5~10년 정도 지나면 전신 혈관이 망가진다. 최근 한국에서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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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증상 비슷한 심근경색, 치료 골든타임 지켜야
━ 라이프 클리닉 계속되는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답답한 일상이 지속하고 쌀쌀해진 날씨와 더불어 마음마저 움츠러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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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심혈관 질환 동반 위험 낮춰 안전성·유효성 높은 당뇨병 치료제
‘당뇨병 500만 시대’가 코앞이다. 300만 명을 돌파한 당뇨병 환자가 이젠 500만 명에 육박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근거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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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당뇨환자 500만명…주목되는 국제당뇨연맹(IDF)총회 2일 국내 첫 개막
IDF 부산총회의 최첨단 기술회의 포스터. 전 세계 당뇨병 전문가들이 부산에 온다. 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국제당뇨병 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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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과학회, '눈의 날' UCC공모전 개최
대한안과학회(이사장 박기호)는 제48회 눈의 날을 맞아 ‘눈 건강을 위한 9가지 생활수칙 – 중장년의 눈 건강’을 주제로 UCC공모전을 개최한다.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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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높은데, 병원가면 멀쩡…"문제없다" 방심하면 큰일
혈압을 측정하는 모습. 대한고혈압학회는 고혈압 기준을 그대로 유지했다. [중앙포토] 대한고혈압학회는 18일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5년 만에 새로운 고혈압 진료지침을 공개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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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기준, 미국은 낮췄지만 한국 140/90 유지
국내 고혈압 판정 기준이 현행대로 ‘140/90mmHg’를 유지하게 됐다. 대한고혈압학회는 18~19일 춘계학술대회에서 ‘한국 고혈압 진료지침 2018’을 공개했다. 미국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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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낮춘 고혈압 기준, 한국선 '140/90' 유지키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한 고혈압 환자가 혈압을 재고 있다. 지난해 고혈압 기준이 내려간 미국과 달리 우리는 현행 기준을 유지키로 했다. [중앙포토] 국내 고혈압 판정 기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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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노안' 대신 '조절저하눈'으로 부르세요"
[박정렬 기자] 가까운 곳이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을 '노안'이라 한다. 영어로 'presbyopia'인데 어른이란 의미의 'presby-' 와 눈이라는 의미의 'opia'의 합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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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HDL 콜레스테롤 높이는 폴리코사놀…심뇌혈관 질환 막는 새 물질 가능성"
━ 좌담회│이상지질혈증 치료 동향과 대안 혈액 속 지방 성분이 많은 상태인 이상지질혈증의 치료에는 지난 30여 년 동안 ‘스타틴’이 처방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타틴의 부족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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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술대회 참가비 명목으로 의사에 ‘뒷돈’ 대준 노바티스
노바티스 자사 제품을 많이 쓴 의사의 해외 학술대회 참가 비용을 지원하는 등 ‘부당한 고객유인행위’를 벌인 한국노바티스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를 내렸다. 공정위는 한국노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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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경영을 말하다(3)] 제약회사 영업맨 출신으로 자수성가한 강덕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명품기업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포브스 선정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에 선정됐을 정도로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중견 제약회사다. 지난 3월24일 강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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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뚱뚱한 사람, 살 빠진다고 좋아할 일만은 아닌 이유
키 173cm 몸무게 63㎏의 날렵한 몸을 가졌던 김 모(35) 씨. 하지만 직장생활을 시작하며 몸무게가 갑자기 30㎏ 넘게 불었다. 결국 체질량지수(BMI·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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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혈압 관리, 주요 심혈관 관련 사망 줄여"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3명은 고혈압을 앓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2015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혈압 유병자(2013년 기준)는 약 9백만 명에 달한다. 하지만, 고혈압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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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구강질환 있으면 심장질환 발생률 높아"
‘입속은 몸 전체를 들여다보는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구강건강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다.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부터 심장질환·뇌졸중·심혈관질환 등 중증질환 발생률과 관련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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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잇몸·구강질환 있으면 심장질환 발생률 높아”
암스테르담대 치주학과 루스 교수‘입속은 몸 전체를 들여다보는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구강건강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다.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부터 심장질환·뇌졸중·심혈관질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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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서울국제내분비학회, 25개국 1300명 참여 열기
4회째를 맞은 서울국제내분비학회(SICEM)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내분비학회 주최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SICEM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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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허리는 성인병 가는 길목 뱃살 줄이기 '지름길' 있다
비만은 체중 증가 자체보다 합병증이 더 무서운 ‘질병’이다. 심뇌혈관·위장관·대사내분비·암·비뇨생식기 질환은 물론 정신건강까지 위협한다. 한국은 더 이상 비만 안전국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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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굵은 허리는 성인병 가는 길목 뱃살 줄이기 ‘지름길’ 있다
비만은 체중 증가 자체보다 합병증이 더 무서운 ‘질병’이다. 심뇌혈관·위장관·대사내분비·암·비뇨생식기 질환은 물론 정신건강까지 위협한다. 한국은 더 이상 비만 안전국이 아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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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분야 국내 첫 국제학술대회 개최한 '비만학회'
대한비만학회가 비만 분야 국내 처음으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한비만학회(이사장 유순집)는 11월 15일까지 그랜드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국제학술대회 ‘ICOMES(Inter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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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배덕수 교수, 산부인과학회 이사장 선출
▲ 배덕수 대한산부인과학회 신임 이사장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배덕수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101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제22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5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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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암 전문가의 충고 “담배·술 함께하는 건 미련한 짓”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홍완기 교수는 “시민정신과 자존심을 잃지 않았고, 남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먼저 시도하는 혁신 습관 덕분에 이민자로서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