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당뇨 최대의 적 ‘합병증’…정기검진으로 확인 필수
전문의 칼럼 민세희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혹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기 때문에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만성적으로 높은 상태다. 당뇨병
-
고농도 산소 마시며 치료…국내 최대 고압산소치료센터 가보니
“마지막 산소가 공급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잠수함처럼 생긴 체임버(고압산소치료 기기) 안의 화상 환자들이 안내방송이 흘러나오자 일제히 마스크를 썼다. 의료진은 화면으
-
[건강한 우리집] 손발 저림은 신체 이상의 강력한 신호, 동반 증상에 주목하세요
손발 저림 유발 질환 일상에서 빈번하게 나타나는 손발 저림. 워낙 흔한 증상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가벼운 증상이라도 이면엔 심각한 질환이 숨어 있을 수
-
[건강한 가족] 발끝 괴사 말초동맥혈관 질환 막으려면 금연부터
━ 전문의 칼럼 백주열 유성선병원 심장센터 전문의 백주열 유성선병원 심장센터 전문의 당뇨를 앓고 있는 78세 남성 A씨는 최근 우측 발가락에 작은 상처가 있었다. 그는
-
[건강한 가족] 운동 중 가슴 통증·식은땀·갈색 소변…심장·근육이 보내는 SOS!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운동은 사고로 이어진다. 운동 중 발생하는 다양한 통증은 몸에 나타난 문제를 알리는 이상 신호일 수 있다. 근골격계 질환뿐 아니라 응급조치를 필요
-
[건강한 가족] 오전·오후·저녁 30분씩 창문 열고 운동 전후 맨손체조 5~10분 더
━ 건강한 겨울나기 생활수칙 겨울은 춥고 건조한 데다 신체 활동량이 줄어 신체 기능이 위축될 위험이 높다. 실내·외 기온차가 커 체온 관리가 어렵고 운동 부족, 식단의 불
-
[건강한 가족] 스타킹·장갑 착용 부위 저리면 당뇨병 의심!
. 손발이 알리는 건강 주의보 손과 발은 몸의 말단에서 ‘열일’하며 우리의 일상과 함께한다. 그런데 손발은 때때로 건강 이상 신호를 보낸다. 손발이 저리거나 떨리고, 차갑거나 땀
-
[건강한 가족] 오른팔·왼팔 혈압 차 크면 뇌졸중·심근경색 위험성↑
혈압은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건강 지표다. 혈당·콜레스테롤과 함께 혈관 건강을 가늠하는 주요 수치다. 혈압을 재는 목적은 단순히 고혈압 혹은 저혈압 여부를 알아내는 데 그치지 않는
-
다리 저림 방치하면 심혈관질환 사망률 30%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장모(75·여)씨는 2년 전부터 집 앞 공원을 산책할 때면 오른쪽 종아리가 아팠다. 500m쯤 걸으면 어김없이 아프다가 벤치에 앉아
-
다리 저림 방치하면 심혈관질환 사망률 30%
장모(75·여)씨는 2년 전부터 집 앞 공원을 산책할 때면 오른쪽 종아리가 아팠다. 500m쯤 걸으면 어김없이 아프다가 벤치에 앉아서 쉬면 나아지곤 했다. 처음엔 허리가 아파서
-
당뇨병보다 더 무서운 합병증 '당뇨발'
[김선영 기자] 지난 해 국내 당뇨병 진료 환자 수는 258만 명에 이른다. 당뇨병 전단계인 공복 혈당 장애를 겪는 환자까지 포함하면 전체 당뇨 환자 수는 1000만 명이 넘을 것
-
발병 초기부터 혈당 관리, 당뇨 합병증 예방 첫걸음
대한당뇨병학회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2014년 기준)이 당뇨병 환자다. ▲ 대한당뇨병학회 박석오 보험법제이사 당뇨병 환자는 늘고 있지만 당
-
[건강한 가족] 발병 초기부터 혈당 관리, 당뇨 합병증 예방 첫걸음
━ 전문의 칼럼 대한당뇨병학회 박석오 보험법제이사 대한당뇨병학회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2014년 기준)이 당뇨병 환자다.당뇨병 환자는 늘
-
'당뇨병성 망막병증' 여성, 골다공증 위험 높아
당뇨 합병증인 ‘당뇨병성 망막병증’이 있는 여성은 폐경 이후 골밀도가 낮아져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의 합병증인 당뇨병성 신병증, 망막병증, 말초신경병
-
당뇨의 합병증, 30~40대 젊은 환자 늘어…한번 걸리면 거의 낫지 않아?
당뇨 합병증 [사진 중앙포토] 당뇨의 합병증, 높은 혈당이 혈관과 신경 서서히 손상시켜 ‘위험’ 당뇨의 합병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30~40대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면서
-
'당뇨의 합병증' 예방 효과 'up'…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은?
당뇨 합병증 [사진 중앙포토] 당뇨의 합병증, 높은 혈당이 혈관과 신경 서서히 손상시켜 ‘위험’ 당뇨의 합병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30~40대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면서
-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이것' 한 방울만 써도…'당뇨의 합병증' 예방 효과 'up'
당뇨 합병증 [사진 중앙포토] 당뇨의 합병증, 높은 혈당이 혈관과 신경 서서히 손상시켜 ‘위험’ 당뇨의 합병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30~40대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면서
-
당뇨의 합병증, 30~40대 젊은 환자 늘어…오렌지주스·레드와인으로 과식 자제
당뇨 합병증 [사진 중앙포토] 당뇨의 합병증, 높은 혈당이 혈관과 신경 서서히 손상시켜 ‘위험’ 당뇨의 합병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30~40대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면서
-
당뇨의 합병증, 30~40대 젊은 환자 늘어…예방에 좋은 식품은?
당뇨 합병증 [사진 중앙포토] 당뇨의 합병증, 높은 혈당이 혈관과 신경 서서히 손상시켜 ‘위험’ 당뇨의 합병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30~40대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면서
-
당뇨의 합병증, 30~40대 젊은 환자 늘어…신경 서서히 손상 '위험'
당뇨 합병증 [사진 중앙포토] 당뇨의 합병증, 높은 혈당이 혈관과 신경 서서히 손상시켜 ‘위험’ 당뇨의 합병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30~40대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면서
-
[유병장수시대] 질병보다 더 무서운 질병후유장애 ② "당뇨"
30년 넘게 당뇨환자를 전문적으로 봐온 한 내과 전문의는 당뇨 환자들을 볼 때마다 같은 이야기를 한다. "그냥 성격 꼬장꼬장한 남편을 만나 늘 밥을 챙겨줘야 한다고 생각하시라"거나
-
[전문의 칼럼] 당뇨 합병증 막으려면 혈당·혈압 조절 철저해야
최경묵 고려대 구로병원내분비내과 교수지난해 종료한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선 인간적인 면모의 세종대왕을 그렸다. 권위와 구습에 빠져 있는 조정 대신들을 향해 화를 내기도 하고
-
망막·신장 망가져도 잘 몰라 … 1년에 한번 꼭 체크해야
[중앙포토]뇌졸중·심근경색증·신장질환·당뇨발·망막질환…. 당뇨병에 걸리면 건강을 좀먹는 많은 질병이 따라붙는다. 당뇨병 합병증이다. 방치했다가는 실명하거나 발을 잘라낸다. 심장병으
-
당뇨병 식단은 무조건 ‘거지 밥상’? 그건 아니죠
“상추나 배추 쌈만 먹어요.” 김정숙(58·오른쪽)씨가 당뇨식을 어려워하자 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 이사장이 밥상을 살펴보고 있다. 그는 “못 먹을 음식은 없다”며 “조금씩 나눠 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