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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황규빈씨 포천지 올 「대성공사례」에 뽑혀
○…미국비디오산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재미교포 황규빈씨가 미 경제 잡지인 『포천』 이 뽑은 올해의 대성공사례에 끼였다. 다음은『포천』이 선정한 올해 미 경제계의 대성공사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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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올해 판매량 미달된다고|소매상에 강제할당
전매청이 연말을 앞두고 금년도 담배판매목표량을 달성하지못하자 최근 담배소매상들에 할당량을 평소보다 1.5∼2배가량으로 늘리는가하면 이를 거부하는 소매상은 되돌려보내거나잘팔리지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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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흡연인구 9백9백37만명|전매정조사·여자가 1백4만명
우리나라 남자들은 19세이전부터 호기심으로 담배를 피우기 시작, 49세까지는 계속 피우다가 50세가 지나면서부터 건강을 의식하고 끊기 시작해 60세가 넘으면 10명중 1명도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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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유해논번져 갈수록 소비 뚝떨어져
★…담배가 건강에 해롭다는인식이 높아지면서 담배가 잘안팔리고 있다. 담배판매는 해마다 5%이상늘었으나 작년엔1·2%로 뚝 떨어졌고 올 들어서도 계속부진. 올들어 지난3월말까지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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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자동판매기
『코피나오너라 뚜욱딱/우유나오너라 뚜욱딱-.』도깨비방망이처럼 동전을 넣고 버튼을 누르기만하면 코피나 우유·코코아·담배등이 윈하는대로 쏟아져나온다. K상사회계과 막내 김미연양(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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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에어로빅댄스 즐기는 여성들|비타민B₂든 음식 많이 먹도록
○…만약 조깅이나 에어로빅 등 운동을 즐기는 여성이라면 이제는 비타민B₂의 섭취량에 신경을 써야할 것같다. 격렬한 운동이 비타민B₂의 소모를 더욱 증대시키기 때문. 근착 매더머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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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소비량 줄기 시작|작년 동기보다 500만 갑 감소 9월말현재 28억5천만 갑|올해 37억 갑 팔려던 전매청, 수입줄자 매주 20%씩 더 떠맡겨 소매상에
담배가 팔리지 않아 소매상들이 엉뚱한 피해를 보고 있다. 담배판매 세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매청 당국이 무리하게 판매량을 늘리도록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에 있는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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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인기시들…솔· 태양 더 생산
★…전매청은 거북선의 인기가 점차 시들해지자 이의 생산량을 줄이고 대신 인기가 높은 솔과 태양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거북선의 경우 올해 8억4천2백만 갑을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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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버스 잘 팔리고 설탕·분유 등은 부진
금년 상반기 (1∼6월) 중 냉장고·치약·세탁비누는 잘 팔린 대신 분유·설탕·화장크림·휘발유 등은 작년보다 오히려 판매량이 줄었다. 경제기획원이 조사한 올 상반기중 주요제품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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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는 사람이 크게 줄고 있다
담배 피우는 사람이 몰라보게 줄어들고 있다. 올 들어 지난 5월까지 전국 담배판매량은 13억 8천만 갑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9%나 감소했다. 특히 거북선의 경우는 작년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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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 「소금 덜먹기」운동 번져 |"고혈압유발" 주범은 소금
인류의 발생이래 식탁의 재왕으로 군림해오던 소금도 점차 그 빛을 잃어가고 있다. 고대 내륙지방의 주민에게는 생명의 원천으로, 기독교인들에게는 예수의 영광과 예지의 비유로 받아들여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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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오르자 고급담배 덜 팔려…중급은 부쩍 늘어 해외여행자, 국내면세점서 천불까지 선물구입|대출부조리 수사때 한은, 정화회의 열어
★…지난 1윌30일부터 고급담배에 교육세가 붙어 값이 오르자 고급담배를 찾는 사람이 줄었다. 그대신 한갑 2백원짜리의 중급담배는 수요가 늘어났다. 9일 전매청에 따르면 가격인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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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시험 성적반영 않도록 시정|경찰서 보호실 환경개선 점검 중
「광장」란에 게재된 독자투고내용에 대해 관계당국이 조사·처리한 결과를 통보해 왔기에 알려드립니다. ▲성경과목의 성적반영 시정하라(6월22일자)=서울시교육위원회의 실태조사결과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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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해진 씀씀이…고급담배가 훨씬 덜 팔린다
올 들어 고급담배의 수요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물가는 오르고 소득은 물가상승을 못 따라가 집집마다 씀씀이를 줄이고있기 때문이다. 4백50원짜리 담배를 피우던 사람이 3백원이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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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이 즐겨먹는 「젤리·빈」미서 군것질용으로 인기 상승
『땅콩의 시대는 가고 「젤리·빈」의 날이 왔도다』(미국의 한 제과업자). 「레이건」대통령의 취임덕분에 호경기를 맞게된 사람들이 있다. 「레이건」이 밥먹듯 집어삼키는 「젤리·빈」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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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담배·씹는 담배 구미서 판매량 급증
16세기이후 미국·「유럽」 등지서 유행되던 코담배와 씹는 담배가 근래 다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선수들이 경기중 담배를 씹고 있는 모습은 이제 흔한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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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값 오른 뒤 거북선·태양 찾는 손님 부쩍 줄어
담배값이 대폭 오른 이후 담배 팔리는 것이 약간 달라지고 있다. 한때 품귀현상까지 보였던 「거북선」·「태양」 등 고급담배는 값이 50%나 오른 뒤로 찾는 사람이 부쩍 줄어 판매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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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서 외국인이 사간담배|거북선 백60만갑이 최고"
지난78년 한햇동안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1백8만명이 김포공항보세구역안에서 사간 담배는 4종의 국산담배를 포함, 모두28종에 5백14만7천갑으로 1인당평균4·76갑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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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북선 담배 내년에 출하 늘려
정부는 내년에「선」거북선 등 고급담배의 판매량을 대폭 늘려 담배판매 이익금을 금년보다 23·6% 증가한 5천5억4천만 원으로 늘리는 한편 잎담배 판매수익과 강 삼 판매수익금도 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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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고급담배 판매 늘려 익금 22% 증액책정
전매청은 내년도 전매익금의 증대를 위해「선」·거북선·한산도·은하수 등 고급답배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27일 전매청에서 밝혀진「77년도 담배판매계획」에 따르면 담배판매수입을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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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의 재고량 늘자 판매전략에 혈안|「선」은 줄고「거북선」판매량은 늘어|저축계몽 영화에 현직 은행원들 출연
지난 몇 년 동안 만들기만 하면 팔려서 무사안일주의에 빠져있던 비료업계가 최근 재고량이 누적되자 갑자기 판매전략을 가다듬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의 비료 총 공급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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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연가 「입」만 높인 「선」·「거북선」|외국인은 외면…판매실적 목표의 8.4%
전매청이 당초 외국인 관광객에게 팔기 위해 만든 한갑 3백원짜리 「선」과 거북선은 외국인에겐 외면당하고 내국인 흡연가의 소비성향만 높여 놓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적 소비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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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담배 수입허용 검토
조충훈 전매청장은 현재 관광용으로 외국인에게만 파는 한갑 3백원짜리 고급담배「선」과「거북선」을 금년 10월1일부터 시판하여 금년에 약12억개비를 팔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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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담배 생산 줄이고 고급 판매량은 늘려
정부는 올해 전매수입을 늘리기 위해 저급담배를 줄이는 대신 고급담배를 크게 늘려 판매할 방침이다. 27일 조충훈 전매청강은 담배판매량을 작년보다 4%늘어난 약5백30억 개비로 잡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