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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中 바이두가 만든 AI 로봇, 현대·기아차에 세계 첫 탑재
━ [인터뷰] 레이몬드 장 바이두 차량용인터넷 기술총감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레이몬드 장 바이두 차량용인터넷기술총감. 라스베이거스 = 문희철 기자. 중국 최대 검색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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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한의 퍼스펙티브]천대 받는 아동권, 가난한 아이들은 이중의 고통 받아
━ 살 만한 세상 “아동권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요. 그런 게 있는지도 몰랐어요.”(중2 A양) “직업 체험 그런 거 안 해봤어요. 우리 집은 그런 거 못해요. 장래 희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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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코코넛오일·김치가 발암물질? 기준 살펴보니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21) 대표적인 발암물질인 담배. 발암물질이 초기에는 몇 안 되던 것이 수시로 늘어나고 있다. 1군만 해도 100개가 넘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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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제 반짝했지만 … 대륙의 소비 꺾인다
12일 중국 인추안(银川) 소재 물류센터에 택배상자가 쌓여있다. 11일 광군제를 맞아 중국인들이 주문한 상품들이다. 알리바바는 광군제 당일 매출이 총 310억달러(약 35조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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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무역전쟁 최후 버팀목… 중국 내수가 무너진다
리커창 총리가 아세안 회의 참석에 앞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인 란후(29)는 베이징에 사는 건축가다. 칭화대를 졸업하고 전문직 일자리를 갖고 있지만, 월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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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조금만 운동해도 헐떡헐떡? 담배가 몸속 산소 훔쳐갔네요
━ 산소로 지키는 건강 ⑤ 흡연자와 호흡기 질환 산소로 지키는 건강 호흡은 생명의 시작과 끝이다. 그 중심에는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뱉는 폐가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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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에 조례발의권, 수원·고양 등 100만 도시 ‘특례시’로 …
30일 경주에서 열린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시·도지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주민의 지방자치 참여가 법적으로 보장되고 지자체의 자치권, 지방의회의 권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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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용인·고양·창원 '특례시' 된다…서울시는 정무부시장 3명 임명 가능
주민의 지방자치 참여가 법적으로 보장되고 지자체의 자치권 확대, 지방의회 권한 강화 바향으로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된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이 30일 경주 화백컨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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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세대 '술보다 마리화나'…"가격 저렴하다" 선호
1980년 이후 출생자인 밀레니얼 세대들은 술보다 마리화나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리화나 판매 업소 모습. [중앙포토]미국에서 기호용 마리화나를 즐기는 5500만 명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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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효모로 만든 빵? 그럼 인공 효모도 있나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16) '천연'이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소비자가 늘어남과 동시에 빵이나 술을 제조할 때 천연효모를 이용하였다는 광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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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인증만 붙여도 값 껑충… 유기농 너무 믿지말자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15) 주부들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유기농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 앞에서 문 열기를 기다리고 있다. 임현동 기자 요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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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또 "식약처 틀렸다…궐련형 전자담배 덜 해로워"
한 소비자가 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흡연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놓고 시장 1위 사업자인 필립모리스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다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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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칼럼] 결정장애 부추기는 사회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미래전략대학원장 요즘 젊은이들이 자주 쓰는 단어 중에 “썸 탄다”는 표현이 있다. ‘N포 세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결혼이나 연애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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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 제조사 “식약처 분석 결과 잘못됐다”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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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흡연, 애들 담배 심부름 OK…흡연도 '응답하라 1988'?
버스 창가에 앉은 승객이 담배를 입에 문다. 버스에서 흡연 중인 시민. [사진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두 남성이 담배를 피운다. 금연 포스터가 붙은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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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대신하는 대체감미료 안전한가?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6) 우리가 못살던 시절 귀중품으로 취급됐던 설탕이 요즘엔 건강을 위협하는 기피 식품이 됐다. [중앙포토] 옛날 우리가 못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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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후 살쪄도 심장·뇌 혈관 질환 위험 흡연자보다 낮다"
[박정렬 기자] 금연 후 체중이 늘어난 경우에도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흡연자보다 각각 67%, 25%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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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 효과 적은 건 덜 올린 탓, 1만3000원으로 올려야"
홍대 인근 길가에서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 [중앙포토] 한국은 2015년 1월 담뱃값을 2500원에서 4500원으로 80% 올렸다. 2004년 12월 500원 인상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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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식품으로 암 치료? 말기 환자에 풀만 먹였다간···
━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1) 시중에는 건강식품이 넘쳐나고 모든 식품이 약으로 변했다. 허위와 과대광고로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다반사다. 함량 부족의 전문가가 TV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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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학력·기혼일수록 아이코스 많이 피워"…이유는 '냄새'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매장에 전용 담배 제품이 진열돼있다. 그 뒤로 흡연자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회사원 박 모(32) 씨는 결혼 직후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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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조금 먹어도 든든하게 빨리 먹어도 부담 없게
“직장이 내 전부가 될 수 없다”고 외치는 새로운 ‘직딩’이 나타났다.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언급한 ‘워라밸(Work-Life-Balance)’ 세대다. 1988~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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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창업] 직무 수행 과제, 완성도보다 참신함에 높은 점수
지난 9일 서울 건국대학교 법학관에서 진행된 롯데스펙태클 전형 설명회. 스펙태클 채용으로 입사한 선배의 경험담 등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사진 롯데지주] “롯데시네마와 소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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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채용, 실력만 겨루기는 학력 쌓기만큼 어렵더라
11월 9일 건국대학교 법학관에서 진행된 롯데스펙태클 전형 설명회. [사진 롯데지주] “롯데시네마와 소비자를 이어줄 명확한 연결 고리가 없다. ‘시·나·연 ’(롯데시네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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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혼밥녀는 괜찮은데 혼밥남은 왜 복부비만? 도대체 뭘 먹길래
━ [단독] 부인 잔소리 덕?…'혼밥’ 남성 건강, 배우자 유무로 갈려 한 30대 직장인이 편의점에 마련된 1인 좌석에서 '혼밥'하고 있다. 외식과 패스트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