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부 “지난해 흡연율 하락…흡연 경고그림 덕 봤다”
흡연자를 포함해 우리나라 13세 이상 국민의 4 분의 3 이상이 담뱃갑 흡연 경고그림의 크기가 지금보다 훨씬 더 커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지난해 성인
-
[디지털 스페셜] 술병에 경고그림, 어떻게 생각하세요?
담뱃갑에는 흡연 경고그림이 들어가지만 술병에는 음주운전 경고그림이 없다. [중앙포토] ━ 하루 평균 560명 도로 위서 비틀비틀 지난달 또 한 번의 끔찍한 음주 후
-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먹방 방치가 국가의 할 일?
신성식 복지전문기자·논설위원 먹방 규제가 국가주의라는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비판이 ‘성공작’이라는 평가가 나와 인터넷 먹방을 봤다. 유튜브에서 검색하니 447만개나
-
[e글중심] 5.31은 ‘세계 금연의 날’ 우리의 흡연문화는?
■ 「 [중앙포토] 오늘은 제31회 ‘세계금연의날’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987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31일을
-
기내 흡연, 애들 담배 심부름 OK…흡연도 '응답하라 1988'?
버스 창가에 앉은 승객이 담배를 입에 문다. 버스에서 흡연 중인 시민. [사진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두 남성이 담배를 피운다. 금연 포스터가 붙은 지하철
-
"매일 159명 죽이는 최악 질병" 담배보다 더 강한 40초가 온다
입에서 담배 연기가 채 가시지 않은 사람이 거리에 쓰러져 있다. 총소리, 담배 연기와 함께 사람들이 하나둘 넘어진다. 141, 142…. 거리를 지나던 남성은 담배 연기와 함께
-
'흡연 천국' 프랑스서 1년새 100만명 금연한 이유
프랑스에서 10년 만에 가장 급격한 금연율 감소 추세가 나타났다. [중앙포토, AP=연합뉴스] 프랑스에서 2017년 매일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전년보다 100만 명 줄었다는 분
-
12월 담뱃갑 경고그림 더 세진다…아이코스도 '발암' 그림 부착
구강암 위험을 알리는 담뱃갑 경고그림. 기존 이미지(왼쪽)가 오는 12월부터 좀 더 센 표현(오른쪽)으로 바뀐다. [사진 보건복지부] 오는 12월 더 센 담뱃갑 경고그림이 찾아온
-
[단독]영화도, 만화도 담배에 노출…웹툰 3개 중 1개 흡연 묘사
학교 내에서 여학생들이 흡연하는 모습을 묘사한 웹툰. [자료 노진원 교수] 올해 고3이 된 김모(19ㆍ부산 금정구)양은 대입 입시로 바쁜데도 일주일에 2번 이상 웹툰을 챙겨본다.
-
외국보다 작고 약하다?…담뱃갑 경고그림, 어떤 게 효과 클까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담배 제품에 다양한 종류의 경고그림이 부착돼 있다. [연합뉴스] 목에 큰 구멍이 뚫린 후두암 환자, 엄마가 피우는 담배 연기에 노출된 태아….
-
클러치백이 일수 가방 같다고? 신사의 품격이죠
━ [두남자의 스타일 토크] 액세서리 이탈리아 남성들은 어려서부터 재킷과 팬츠 색깔을 매치하는 법을 부모나 주위 어른에게서 꾸준히 배운다. [사진 피티 우오모] 액세서리는
-
12월 더 강한 담뱃갑 경고그림이 온다…표현 수위·적용 범위 ↑
2016년 12월 시행된 담뱃갑 경고그림. 2년 주기로 교체되기 때문에 올 12월에는 새로운 경고그림이 담뱃갑에 부착된다. [중앙포토] 구강암, 심장질환, 성 기능 장애…. 흡연
-
“잘 구웠네” “상쾌” … 학교 옆 편의점엔 담배 광고만 25개
29일 서울 종로구의 한 초등학교 근처 편의점 담배 진열대가 현란한 광고로 가득 차 있다. 담배는 경고그림을 가리기 위해 위아래가 뒤집혀 있다. [정종훈 기자] 29일 오후 서울
-
LED·스티커…학교 옆 편의점엔 '현란한' 담배 광고 25개 있다
29일 서울 종로구의 한 초등학교 근처 편의점에 진열된 담배 제품들. 현란한 화면을 활용한 디스플레이 방식 광고가 눈길을 끈다. 계산대에는 광고를 홍보하는 깔개도 있다. 또한 경
-
美 담배업체들의 “안전한 담배는 없다” 해악광고
“흡연으로 매일 미국인 평균 1200명이 사망합니다. 담배는 폐암·구강암 등을 일으키며 출산 저하도 유발합니다. 안전한 담배란 없습니다.” 담배 자료사진. [연합뉴스]
-
[단독]'아이코스' 건강부담금 312원 오르고 경고그림 10종 붙을 듯
궐련형 전자담배인 아이코스를 피우고 있는 남성. 최근 인기가 높아지는 이들 제품의 건강증진부담금이 인상되고 경고그림도 10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중앙포토] 아이코스ㆍ글로ㆍ릴
-
[단독] 아이코스 기기 할인 등 '판촉' 일체 금지된다…부담금 인상·경고그림 부착도 적극 추진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인 '아이코스'를 피우고 있는 남성. 정부가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기기 할인 등 '판촉'을 차단하는 한편 부담금 인상, 경고그림
-
담뱃값 인상 '약발' 떨어지자…다시 오른 성인 남성 흡연율
━ 최악으로 치닫는 국민 건강 3제 ③ 40%대 유턴한 흡연율 성인 남성 흡연율이 1년 만에 40%대로 반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포토] 담뱃값 인상 ‘약발’이 떨어져
-
전문점에서만 판매, 시 전역 금연…세계는 담배와 전쟁 중
경고그림과 문구가 새겨진 담배. 지난해 담뱃갑 경고그림이 의무화되면서 총 10종의 경고그림이 담뱃갑에 부착되고 있다. [중앙포토] 2015년 담뱃값 2000원 인상, 지난해 담뱃
-
한국 금연 정책은 반쪽짜리, WHO 담배협약 이행 불성실
WHO가 한국의 담배 규제는 반쪽짜리 정책에 불과하다는 모니터링 결과를 내놨다. [중앙포토] 한국은 담뱃값 인상, 경고그림 도입 등의 담배 규제 정책을 펴고 있다. 과연 한국의
-
'0.1mg' 순한 담배?…타르·니코틴 적으면 건강에 덜 해로울까
타르·니코틴 함량이 적은 저함량 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건강에 더 좋은 건 아니다. [자료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타르·니코틴 함량이 적은 이른바 '순한 담배'는 건강에 덜 해로울까?
-
담배 유해물질을 꿀꺽 마시는 남성?…새로 공개된 금연 영상은
담배 한 개비를 깨끗한 물이 담긴 컵에 넣는다. 물 색깔이 검붉게 퍼져 나간다. '자동차 배터리 원료' 카드뮴, '방부제 성분' 나프틸아민 같은 유해 성분과 함께다. 먹을 수 없을
-
'담뱃갑ㆍ자동차키ㆍ아이폰6 몰카'…진화하는 몰래카메라
‘4K급(갤럭시S8과 같은 수준) 고화질 렌즈, 손떨림 방지 기능, 최대 11시간 촬영….’ 최신 DSLR 카메라 사양이 아니다. 인터넷몰에서 많이 팔리는 '보조배터리형' 몰래카메
-
담뱃갑 흡연경고 그림 가려주는 '매너라벨'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담뱃갑 흡연 경고 그림을 가리는 ‘매너라벨’이 등장했다.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시행된 개정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 따라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담뱃갑 포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