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산 민물고기 날로 먹지 마세요"…한국 전세계 사망률 1위인 '이 암
━ 헬스PICK 담도암은 간에서 만들어지는 소화액인 담즙이 이동·저장하는 담도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다. 담도암은 여러 암중에서도 독한 암으로 분류된다. 암세포가 발생 장기
-
자연산 민물고기 날로 먹으면 담도암 위험 10배 높아진다
━ 헬스PICK 담도암은 간에서 만들어지는 소화액인 담즙이 이동·저장하는 담도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다. 담도암은 여러 암중에서도 독한 암으로 분류된다. 암세포가 발생 장기
-
생명 선물해준 천사님 덕분에 지금은 운동장도 맘껏 뛰어요
장기기증인의 간을 이식한 김리원양(오른쪽)이 11일 서울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과 이식인을 위한 특별 사진전 ‘장미하다’ 개막식에 참석해 자신의 사진 앞에
-
'천사'의 흔적, 사진으로 담다…"두번째 가족" 장기기증인 사진전
장기기증인으로부터 간을 이식받은 김리원양의 예전 모습. 2017년 7월 간을 이식받고 일반 병실로 올라온 리원양의 모습이다. 김리원양 부모님 제공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김
-
소아 생체 간이식 ‘생존율 99%’ 기록한 국내 의료진
서울아산병원 소아소화기영양과 김경모 교수가 간이식 수술을 받은 소아 환자를 진찰하고 있다. #생후 6개월인 지수(가명)는 심각한 간경화로 서울아산병원을 찾았다. 지수는 생후 2개
-
‘배우 장근석 팬클럽 크리제이’, 담도폐쇄증 환아 위한 온정 전달
나눔을 실천하고 팬클럽의 기부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배우 장근석 팬클럽 크리제이’가 희귀난치성질환인 담도폐쇄증 환아를 위한 온정을 전달했다. 배우 장근석 팬클럽 크리제이는 지난
-
서울아산병원, 간 기증자 회복 속도 높인 복강경 간 절제술 안전성 입증
[권선미 기자] 담도폐쇄증을 앓던 생후 8개월의 정모양은 태어날 때부터 담즙이 장으로 배출되지 않아 간을 망가뜨리는 선천성 담도폐쇄증 진단을 받았다. 간경화로 간 기능 대부분을 잃
-
난치병 앓는 아이들이 제주에서 웃었습니다
‘햇살나눔캠프’에 참가한 희귀병 어린이와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27일 제주도 어승생오름을 오르고 있다. [사진 에쓰오일] 지난 27일 오전 제주도 한라산 자락에 위치한 해발 116
-
[권석천의 시시각각] 또 다른 은서가 있었다
권석천사회부문 부장 ‘은서’는 기적의 이름이다. 희귀질환(만성 장폐색증후군)을 앓아온 일곱 살 은서는 장기 7개를 동시에 이식받았다. 우리 의료진의 기술과 가족의 결단, 그리고 장
-
[건강한 당신] 절망을 희망으로 … 어린 생명 살리는 ‘수호 천사’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중환자실 박준동 교수가 뇌종양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다 급성호흡부전을 일으킨 강모(12)양을 진찰하고 있다. 강양은 약물 공급기계 9개에 생명을 기대고 있다.
-
아기 변에 점액질 섞이면 장염 … 푸르스름한 녹변은 큰 문제없어
[중앙포토]우리가 입으로 섭취한 각종 음식은 대변이 돼 항문으로 나오기까지 약 9m에 달하는 ‘소화 여행’을 떠난다. 영양소 등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은 위나 장에서 흡수되고 쓸모없
-
"돈 없다고 산 목숨 어찌 포기해요"
선천성 담도폐쇄증을 앓고 있는 백연우 어린이가 엄마와 눈을 맞추며 해맑게 웃고 있다. 엄마는 “아무리 힘들어도 연우 웃는 모습만 보면 근심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양영석 인턴기자
-
MBC '임성훈…' 특집화제
연예인 신변잡담을 늘어놓던 아침 주부 프로에 우리 이웃의 어려운 사정을 소개해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MBC '임성훈.이영자입니다' 의 금요 특집인 '사랑을 나눕시
-
세계 첫 ´도미노 간이식´ 수술 완료
일본에서 간 이식 수술을 받는 환자가 자신의 간을 증세가 더 심각한 다른 환자 2명에게 이식하는 ´도미노 간이식´ 수술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일본 교토(京都)대 의대부속병원 장기
-
경북대, 국내 3번째 생체간이식 수술성공
경북대병원 (병원장 印柱哲) 이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살아있는 사람의 간 일부를 환자에게 이식하는 '생체 (生體) 부분 간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경북대 병원은 22일 "간이식팀 (
-
12세 소녀의 '성탄선물'…뇌사판정후 8명에 장기기증
악성 뇌종양으로 뇌사 판정을 받은 12세 소녀가 성탄절인 25일 8명의 환자들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삶을 마감했다. 25일 오전5시부터 부산시부산진구개금3동 인제대학 부속 부산백병원
-
장기이식 뇌사만 인정되면|「새 삶」건질수 있다
뇌사상태에 빠져있는 명노열군의 심장기증 제의를 계기로 뇌사와 장기이식에 관한 논의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질병치료의 최후수단으로서의 장기이식이 전세계적으로 보편화되어 가고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