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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조두순 법정구속에…감시초소 근무자들 일상 업무 복귀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연합뉴스 야간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긴 혐의로 기소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20일 징역 3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면서 그의 집 주변에서 근무하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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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범도 전자발찌 채운다…접근하면 곧바로 '경찰 출동'
법무부가 20일 스토킹 범죄자가 피해자에게 일정 거리 이내로 접근하는 즉시 경찰이 출동해 피해자를 보호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오는 1월 12일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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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명예보호관찰관 홍보대사에 배우 윤박 위촉
한동훈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2023 법무부 명예보호관찰관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배우 윤박에게 명예보호관찰관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 촬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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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주변 10명 배치…상시 경비 체계 전환
'수원 발발이'로 불리는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39)가 출소한 지난달 31일 오전 박병화의 거주지로 알려진 경기 화성시의 한 주택가 앞에 경찰 병력이 배치돼 있다. 뉴스1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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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뒤 출소 김근식, 심리치료 300시간 소용없었다…"재범 위험"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이 오는 17일 출소한다. 사진 인천경찰청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을 복역하고 오는 17일 출소를 앞둔 김근식(54)이 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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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11명 성폭행 김근식, 등교시간대 외출 금지된다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이 오는 17일 출소한다. 사진 인천경찰청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을 복역하고 오는 17일 출소 예정인 김근식(54)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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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치료감호소, 국립법무병원으로 새출발
대한법정신의학회(회장 조성남 국립법무병원장)는 20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범법정신질환자 치료 및 관리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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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훼손 땐 원자탄급 범죄, 위반자 형량 높여야”
염건령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윤성(56)이 내년에 국민참여재판을 받게 됐다. 전과 14범인 강씨는 지난 5월 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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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차고 무단외출 음주 노래방까지…벌금 1000만원
전자발찌 보호감찰 [연합뉴스TV 제공]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상습적으로 무단 외출을 하고 술을 마시거나 노래방을 간 6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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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관이 女소년범에 성적 접촉하고 접대받다 걸렸다
연합뉴스 사회에 나온 범죄자들을 지도·감독하는 법무부 보호관찰관들의 비위가 잇따라 적발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에 있는 보호관찰소에서 근무하던 보호관찰관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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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전자발찌가 안전을 지켜줄 것이라고 믿습니까?
전자발찌 착용자 재범 억제 대책을 발표하고 있는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뉴스1] 흉악범이 다시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다음의 다섯 가지로 요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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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살인마인줄도 몰랐다…220억 전자발찌 치명적 약점
2018년 9월 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서울보호관찰소에서 법무부 관계자가 새로 개발된 일체형 전자발찌를 시연하고 있다. 일체형 전자발찌는 휴대전화 유기로 인한 위치추적 불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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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소주 샀다" 마트 목격담에 "손 떨린다" 올라온 글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69). 뉴스1 '조두순이 마트에서 쇼핑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하자, 법무부와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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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파렴치범 아니다"는 아동성폭행 조두순…내일 안산 온다
"우리가 원하지 않았지만 아동 성폭행·상해치상 강력범죄 가해자가 12일 출소하게 됩니다" -10일 윤화섭 안산시장 담화문 조두순 사진 [사진 JTBC 방송 캡처] 아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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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조두순 온다, 초긴장 안산..."불안해서 이사간다"
미성년자 성폭행범 조두순 출소를 이틀 앞둔 10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의 한 방범초소 주변에서 경찰들이 순찰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 이 동네 무서워. 이게 무슨 날벼락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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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찰청장, 조두순 출소 앞두고 안산 일대 치안 점검
김창룡 경찰청장(앞줄 왼쪽 둘째)과 최해영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셋째)이 25일 경기도 안산 도시정보센터를 방문해 윤화섭 안산시장(첫째)과 함께 조두순 출소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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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로펌·기업 유착하는 '후관예우' 막는다…조두순법·주택연금법도 본회의 통과
━ 판사·로펌 유착 막는 '후관예우방지법' 통과 변호사 출신 판사가 로펌, 기업과 유착하는 '후관예우'를 막기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19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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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껏 하라"는 정성호에, 추미애 편지 "친애하는 동지에게"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11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정성호 위원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회에서 자신의 답변 태도 등을 다그친 정성호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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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보다 전자발찌범과 더 많이 카톡"…극한직업 보호관찰관
서울보호관찰소 전자감독과 조남찬 계장. 왕준열 기자 “딱 보니까 그 PC방이네. 이 사람이 자주 가는 PC방 있어요.” 지난 2일 서울보호관찰소 전자감독과 소속 보호관찰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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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조차 편히 못간다" 전자발찌범 24시간 지켜보는 그들
“삐빅” “삐용” 2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경보음이 울리면서 대형스크린에 전자발찌 착용자 A씨의 사진과 위치가 떴다. A씨가 ‘접근금지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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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자발찌 감옥 너무 답답하다" 40대男 한강 투신 사망
전자발찌 자료사진. 연합뉴스TV 성폭력 전과가 있어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던 40대 남성이 스스로 한강에 뛰어들어 사망했다. 해당 남성은 “전자발찌가 답답하고 부담스럽다”는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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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 서울보호관찰소 찾아 조두순 언급…정경심 교수에 대해서는 묵묵부답
12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에서 전자발찌와 관련해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김민상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이 추석 명절 첫날인 12일 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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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 거세 42명 중 재범 0···여성범죄자도 거세받을 가능성
화학적 거세 어떻게 하나.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국가가 개인의 신체에 약물을 주입하여 범죄를 통제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여전히 반대의견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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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성범죄 피해자 한 명, 신고 안 된 10명
강홍준 사회에디터 지난달 중앙일보 탐사보도팀은 성범죄자 알림e 웹사이트에 신상이 공개된 아동 성범죄자 중 서울·경기 지역에 사는 215명을 전수조사해 84명(39.1%)이 출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