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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암석...그정체|23억∼37억의 연령...내부는 아주신선|규산성분 가름에 촛점
보기에는 예나 다름없는 한가위 보름달이지만 그 달에는 50만년은 없어지지 않으리라는 인간의 발자국이 남겨져있다. 그리고 「레이저」광선반사장치니 월진계니하는 과학관측장치와 달착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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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인간 달에서다|억겁의 천여지에 발자국을 남기고...
억겁의 신비를 지켜온 달처녀지에 인간은 발자국을 찍어놓았다. 지상이 아닌 다른 천체에 무수한 자국을 남긴것이다. 인간의 앎에 대한 욕구는 무한한 우주공간을 향하여 치달았다.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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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갈색의 모래밭 같아
【휴스턴우주본부30일UPI·AP=본사 종합】「닐·암스트롱」과「에드윈·을드린」등「아폴로」11호 의 달 착륙우주인들이 달착륙시에 촬영한 최초의 천연색사진 4장이 29일 전세계에 공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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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암과비슷
【휴스턴우주본부28일UPI동양】미국의「아폴로」1호 우주인들이 달에서 채집한 암석과 토양을 분석중인 지질학자들은 27일 적어도지금까지 조사한 달 암석가운데 하나는 외견상 지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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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암석 1단계 분석 개시
【휴스턴 우주본부 AP동화】「아폴로」 11호우주인들이 달에서 채집해온 암석및 토양은 25일 이곳 달암석분석실에 도착되어 26일부터 과학자들의 약3일간에걸친 주의깊고세밀한제1단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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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11의 해명을기다리는「설」
월면에 내려선「암스트롱」과 「올드린」두 비행사는 두가지 놀라운 사실을 지구에 송신했다.자색으로 비치는작은돌이 보인다는 것과 달표면 아래가 약간 젖은것 같다는것이다 달에값진 보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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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개발하는 달에의청사진
「아폴로」11호에의한 인간의 달착륙성공은 우주개발시대의 막을열었다. 그런뜻에서 69년은 우주기원원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아폴로」11호에 후속되는 「아폴로」계획과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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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도 물기?
【우주센터(휴스턴)21일AP동화】「아폴로」11호 우주인들은 달 탐색에있어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암석을 발견, 그중에는 달의 기원과 생성에관한 비밀의 열쇠를 간직한것도 있을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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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웅대한 적막이 보인다|체월21시간36분 우주대담
「암스트롱」이 달착륙선「이글」을 떠나 달표면에 내려서는 순간부터 착륙선에 되돌아 을때까지 「올드린」과 나눈 우주대화와 지상과 우주와의 대화내용은 다음과같다. ▲올드린=(달착륙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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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면 종전이론엎어 엄밀분석뒤에 판단해야
이보고에대하여 서울대문리대지질학교실 김봉균교수는 다음과같이이야기했다. 「아폴로」11호 우주비행사들이 달에서 채집한 토양이 축축해서 혹시 수분이있는 것이 아니냐, 그리고화강암인 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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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보는 인류의 도약
「암스트롱」은 달뒤에서의 역사적인 첫마디로 『이것은 한인간으로서는 작은 제1보이나 인류의 거대한 도약이다. 달표면은 잔모래와 같은 입자로 덮여있다. 걷는데 조금도 불편한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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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의 꿈」을 쫓아 해저노크 12,000km|미해군 해양연구소의 조사보고서|황해·동지나해의 지질구조·해수특성
황해에서는 4개의 측선이 조사되었다(여기서 황해라 함은 한국 남동부와 중국 양자강 하구의 남쪽을 잇는 선의 북서쪽 해역을 말함). 황해에서의 총조사거리는 2,500km이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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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 안방까지(6)
↕닌 달 처녀지를 밟고나서 「닐·암스트롱」이 하는일은 「아폴로」11호의 비행의 뜻을 밝힌 금속판의 뚜껑을 벗기는 일이라고 한다. 달착륙선의 다리에 붙여진 「닉슨」대통령과 3명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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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장도에 두려움없다
【케이프케네디14일AP동화】「아폴로」11호 선장「닐·암스트롱」은14일『두려움이란 우리가 모르는 심정은 아니지만 이번의 달탐색을위한 장도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있다』고 달에의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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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세균을 막아라|아폴로11의 오염방지 작전
달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러나 만약 존재한다고 하면 달 착륙을 목전에둔「아폴로」11호 항해에 역사적인 의의를 안겨줄지도 모른다. 「휴스턴」에 있는 유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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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 달체 첫발
【케이프케네디 2일 AP동화】달에 착륙할 역사적사명을 띤 「아폴로」11호의 두우주비행사 「닐·암스트롱」과 「에드윈·앨드린」은 오는7월21일 상오3시23분(한국시간·이하같음) 달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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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서 실연으로
「아풀로」10호의「드레스·리허설」이 완벽하게끝난 이제 남은것은 「아폴로」11호의 달착륙 실연뿐이다.「케네디」자주「센터」39번A발사대에서는 거대한「새턴」5형「로키트」에 「아폴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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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후의 우주개발|과학소설같은 공상을 실현할 미래의 설계
이제부터 58일 뒤인 7월21일 새벽 「아폴로」11호의 두 우주비행사가 탄생이래 45억년간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달표면에 내려서게 될 것이 거의 확실해졌다. 「아폴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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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트롱」이 첫 달착륙 2시간40분간 암석 채집
【우주센터(휴스턴)14일AP동화】「아폴로」11호 선장 「닐·암스트롱」이 인간으로선 처음으로 달표면을 걷게될 것이라고 우주 「센터」관리들이 14일 예언했다. 「암스트롱」은 달표면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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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달착륙 7월21일상오4시19분|NASA, 아폴로 11호 일정발표
【휴스턴우주본부27일로이터급전동화】미국은 27일 인류사상 처음 달 표면에 착륙할 3인승달탐색 유인우주선「아폴로」11호를 오는 7월16일 발사할것이며 착륙지점은 달표면『고요의바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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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제 7 대륙" 아폴로 8 개선후…미의 달 개발계획
우주항공시대의 막이 서서히 오르고 있다. 지구밖에 있는 천체가 인류를 위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차츰 가까와오고 있다. 「컬럼버스」가 신대륙까지의 새항로를 개척하고나서부터 4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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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관 뚫고 개선의 길|아폴로 8호 달여행
인류 최초의 달여행을 떠난 「아폴로」8호는 예정대로 달의 주변을 10바퀴 돌면서 달의 육안관찰과 사진촬영, 비행시험, TV생방송 등의 임무를 마치고 25일 하오 3시10분 성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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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잖은 우주 손님
벌써부터 지구와 부딪치지 않을까 걱정되어 오던 소금성「아카루스」가 지금 지구를 향해 맹렬한 속도로 달려오고 있다.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는 시간은 오는 15일 새벽 6시쯤 「이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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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의 정체|연찰한 소「비너스4호 현지보고」
태양계의 아홉혹성형제중 지구와 외모가 가장 닮은 것이 금성임에도 워낙 두터운 밀운에 싸여있어서 내부의 정체는 도무지 알수가 없었다. 그래서 지구는 아주 생소했다. 그러나 5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