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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도 바꾼 100일…코로나 끝나면 이젠 뭐 먹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면 접촉을 하지 않는 '언텍트' 소비가 증가하면서 가정식 대체 식품 제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사진은 3월 12일 서울의 대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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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집에만 있어도 즐거워요 취미생활 만끽하는 '소중 프리데이'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율아·김리나·조혜원·김승찬·홍섬·윤현지·김태균 소중 학생기자단이 스튜디오에서 각자의 취미거리를 상징하는 물건을 들어 보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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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달고나커피는 달달하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화제로 떠오른 영상이 있다. 달고나커피 만들기다. 제대로 맛을 내려면 1000번을 저으라는 얘기도 있어 인내의 커피로 불린다. 동영상을 보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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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비치는 상의만 점잖게" 재택근무 시대 강타한 '집콕패션'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가 내놓은 '365파자마'.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패션까지 바꿔놨다. 이른바 ‘집콕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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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개국에서 검색한 1등 커피… 400번 이상 휘저은 '달고나'
한국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트렌드가 된 '달고나 커피'. 유튜버 뚤기 영상 캡처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콕족의 트렌드가 된 '달고나 커피'가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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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커피, 자동차튜닝…진화하는 ‘방구석 취미생활’
‘직접하기(DIY)’ 관련 매출이 최근 대폭 늘었다. 사진은 축구 선수 손흥민의 홈트 모습. [사진 손흥민 SN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장기화로 소비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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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진화하는 '방구석 취미생활', 달고나 커피에서 자동차튜닝까지
재택근무를 하다보면 벽지의 작은 얼룩, 붕 뜬 장판이 유달리 눈에 거슬린다. ‘집콕’으로 좀 쑤셔하는 어린 아이 달래기도 일이다. ━ 집에서 다한다, 홈테인먼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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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게임대회, 랜서트…'코로나 집콕'에 쏟아지는 '안방' 즐길거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안방에서 즐길 거리를 쏟아내고 있다.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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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선거운동’ 대세라지만 효과는 "글쎄”
21대 총선의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일부터 일부 후보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한 선거운동에 열을 올렸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선거운동에 주력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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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강제 '집콕' …英·美 제빵 열풍으로 밀가루 공장 풀가동
세계 각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외출을 금지하고 이동을 제한한 뒤 집에서 할 수 있는 이색 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에선 너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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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으니 별 걸 다한다" 400번 커피 휘젓는 사람들
최근 달고나 커피를 직접 만들어 본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왼쪽)와 가수 강다니엘. [사진 유튜브, 브이 라이브 캡처] “뭔 커피를 400번이나 저어서 먹어요? 우리 한국인들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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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영화 속 해리와 눈 맞고 빗자루 타고…실감 나는 4DX 한국 단독 기술이죠
유지안(서울 언남초 5·왼쪽) 학생모델·김태균(서울 위례별초 4) 학생기자가 서울 용산구 CJ 4DXPLEX 본사 내부 시연관에서 4DX 효과를 체험했다. "눈이 내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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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달고나 커피
서정민 스타일팀장 요즘 SNS에선 ‘달고나 커피’가 유행이다. 올해 1월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했던 배우 정일우가 마카오의 한 카페에서 먹어본 음료가 진원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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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스키장은 눈 놀이터… 스키 못 타도 신난다
휘닉스 평창은 눈 썰매, 눈 조각을 비롯해 다양한 놀 거리를 갖춘 겨울 놀이터 '스노우빌리지'를 올해 처음 선보인다. [사진 휘닉스 평창] 요즘 스키장에선 스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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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길막고 미사리라이브 파티 열어 지역 살린다
‘길막고 미사리라이브 파티’ 무대에 오른 김상호 하남시장_(재)하남문화재단 제공.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하남시장)은 지난 9월 21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문화공원 일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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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으면 공짜래요… 추석 혜택 쏟아지는 테마파크
한복을 입은 학생(19세 이하)은 9월 15일까지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공짜로 관람할 수 있다. [사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명절인데 뭐할까, 고민된다면 일단 밖으로 나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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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흑당 음료 한 잔 마셨더니 설탕 하루 권장 섭취량 훌쩍 넘어
두 얼굴의 흑당 하얀 도화지에 검은 붓으로 터치한 작품 같은 음료가 요즘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대만에서 건너온 흑당버블티·흑당밀크티다. 카페에서 주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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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탕보다 불순물 많은 흑당, 이래도 블랙푸드라고?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49)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설탕을 당뇨 유발, 비만, 성인병의 원인으로 보며 하루에 섭취 기준 가이드라인을 정해주고 있다. 또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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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 적고 가짜 많은 참기름, 우린 왜 좋아할까?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43) 시중에서 판매되는 참기름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벤조피렌이 검출됐다. 원래 참깨에는 벤조피렌이 없지만 볶는 과정에서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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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줄서서 마시는 ‘극한의 단맛’…흑당 버블티 오래 갈까
흑당 버블티가 여름 음료 시장을 장악했다. 12일 오후 12시 35분.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타이거 슈가 본점 매장 밖에는 이미 서른 명이 대기 중이었다. 행인마다 “여기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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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보다 2배 비싸도 '흑당 버블티' 열풍…1초에 1잔씩 판다
흑당 버블티가 여름 음료 시장을 장악했다.13일 홍대 인근 타이거 슈가 매장 앞에 소비자들이 줄 서 기다리고 있다. 전영선 기자 12일 오후 12시 35분.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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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쇼핑메카 명동, 잡화점 뜨고 로드숍 지고
#. 지난 28일 오후 서울 명동. 외국인이 많이 찾는 명소답게 유네스코회관에서 명동성당까지 이르는 길은 관광객으로 북적였다. 하지만 유네스코 길의 터줏대감 역할을 하던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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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로드샵은 울고, 잡화 매장은 웃고…외국인 관광객 쇼핑 메카 명동은 지금
지난 28일 오후 명동에 있는 화장품 로드샵의 모습. #. 지난 28일 오후 서울 명동. 외국인이 많이 찾는 명소답게 유네스코회관에서 명동성당까지 이르는 길은 관광객으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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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기억되는 음식, 할머니가 만들어준 계란볶음밥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21) 비닐이 없던 시절에는 볏짚을 이용해 계란 꾸러미를 만들어 사용했다. 할머니는 달걀이 모이면 시장에 팔아 집안 살림에 보태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