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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15일 美 Fed,빅스텝?…이번 주 춥다(12~18일)
12월 셋째주(12~18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BTS 진 #특별사면 #실내마스크 #달 궤도선 다누리 #부산불꽃축제 #개량백신 단일화 #Fed #한미일 북핵대표 #강추위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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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문제는 경제야!"..아베의 숨은 무기는 아베노믹스
57년 만의 '14일 연속 주가 상승'이란 대기록을 세운 지난 20일 도쿄 시민들이 닛케이지수가 나오는 금융가 전광판 앞으로 지나가고 있다. [도쿄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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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홍콩 트위터
[경제가 만사] 트럼프 당선(11월 8일) 이래 한달간 미국 주가지수 6% 상승하며 신고가 경신. 같은 기간 러시아(12.10%)와 일본(7.20%)도 동반 상승하며 주요국 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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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홍콩 트위터
리먼의 추억 2008년 농축 파생상품에 중독된 10대 투자은행 리먼브라더스 부도. 베어스턴스 해체가 전진(前震)이었다면, 리먼 사태는 글로벌 금융공황의 본진(本震)이었던 셈.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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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3거래일 연속 하락세…훙하이가 인수한 샤프 3.7% 급락
31일 중국을 제외한 한국·일본 증시는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1% 상승한 3003.91로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상하이선전300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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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홍콩 트위터
폭풍전야 ‘동작 그만’ 미국 금리정상화를 앞둔 글로벌 중앙은행들 ‘동작 그만’. 유럽중앙은행(ECB), 영국은행(BOE), 한국은행(BOK), 일본은행(BOJ), 인도중앙은행(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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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홍콩 트위터
상하이의 블랙 스완상하이 증시, 보름 전 연간 최고점 대비 19% 하락. 신용거래(빚) 규제가 직격탄. 1년 전 2000이던 지수가 5200까지 폭등 후 단숨에 4100선까지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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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홍콩 트위터
절박해진 스킨십예금인출 사태의 그리스. S&P, 무디스 등 신용평가사는 주간 단위로 그리스 예금 총액을 모니터 중. 치프라스 총리의 23일 독일 방문이 부잣집 앞 돈 구걸임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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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홍콩 트위터
깨어나는 중국지난 양회(3.3~13)에서 중국 정부는 베이징에 모인 인민 대표들에게 이름이 기재된 생수 두 병만 제공. 호텔 방마다 선물과 성찬을 넣어 주던 전례에 비해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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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비세 인상, 일단 요동은 없었다
3월 31일 도쿄의 할인점 ‘아에온(Aeon)’ 매장에 소비세 인상을 알리는 표지판이 붙었다. 개장 시간을 앞두고 한 직원이 소비세 인상에 따라 가격표를 바꾸고 있다. [로이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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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홍콩 트위터
그 남자, 그 여자독일 주재 KGB 근무 경력에 독어가 능통한 푸틴과 동독 출신으로 러시아어가 유창한 메르켈. 크림반도 사태로 날 선 공방이 난무하는 외교전선. 독·러 양국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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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달러=120엔" … 2차 엔저 공습 오나
엔저와 미국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 우려에 북한 리스크까지…. 미국-일본-북한발(發) 3각 파도에 밀려 코스피지수가 4일 1980대로 뒷걸음쳤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선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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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분기 성장률 3.8% … 아베노믹스 탄력
일본의 경기 회복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일본 내각부는 올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1분기에 견줘 0.9% 증가했다고 9일 확정 발표했다. 연간 기준으로 환산한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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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 제조업 경기 회복세 뚜렷 … 중국은 먹구름
미국과 유럽의 제조업 경기가 회복 흐름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 반면에 중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아시아 지역 경기는 계속 가라앉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의 회복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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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호남석유 4분기 ‘어닝 쇼크’
주식시장의 가장 확실한 테마는 실적이다. 연초 주식시장이 독일과 미국 등 선진국의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그런데 실적이 상승 흐름의 발목을 잡지 않을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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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제조업 ‘봄볕’ … 세계경기 회복 기대감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주요 국가의 제조업 업황지수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면서다. 이에 따라 미국·일본 등 주요국 주가도 함께 올랐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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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 경영자들이 경기를 어떻게 느끼는지 보여줘
최근 중국에 밀려 점점 힘이 약해지는 듯하지만 여전히 일본은 경제 대국이다. 지난해 일본의 국내총생산(GDP)은 4조3820억 달러로 미국(13조8070억 달러)에 이어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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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금리 0.1%로 인하
일본은행(BOJ)은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연 0.3%인 정책금리를 0.1%로 인하했다. 10월 31일 금리를 0.5%에서 0.3%로 내린 지 2개월도 채 안 돼 다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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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주간전망] 주가바닥을 재확인하려는 조정국면
경제지표 악화가 끌어내린 주가하락 중앙경제업무회의가 수요일 폐막됨에 따라, 새로운 경기부양책이 없는 상황에서 경제지표 악화, 기관들의 차익매물 출회로 주 후반 큰 폭으로 하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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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사들이는 ‘돌아온 사무라이’
세계 최강의 경쟁력을 자랑하는 일본의 제조업에도 미국 금융위기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고용을 중시하던 일본 대기업들이 대규모 희망퇴직을 준비하고 있을 정도다. 그러나 제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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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法 시행 우리사회 수준 시험대
기업도 근로자도 모두가 불만인 법(?)이 오늘부터 시행된다. 비정규직법이다. 원래 비정규직법이란 없다.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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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글로벌증시] 일본펀드 장밋빛 전망 … 잿빛 수익률
일본 증시가 심상찮다. 올 초만 하더라도 '10년 장기불황의 터널'을 뚫고 안정적인 성장세로 들어설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대세였다. 게다가 지난해까지 급등하던 인도.중국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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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망, 한국만 '겨울'
연초 불거졌던 현대차 부분 파업이 기업들의 새해 경영 의욕에 찬물을 끼얹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업종에서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전달보다 크게 늘면서 기업 전체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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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일본 금리 올리나 … 경제지표 호조, 시기 앞당길듯
일본의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일본은행(BOJ)이 당초 예상보다 빨리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지난달 29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