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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지방분권적 지방화로 청년이 미래 꿈꾸고 국민이 행복한 시대 열어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16대 협의회장 이철우 지사의 소회와 평가 임기 동안 ‘지방시대’ 초석 다져 자치입법권 강화, 지방외교 복원 교육 정책 등 지역소멸에 대응도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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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81명 감축...납북자대책팀 신설" 직제개편안 입법예고
지단달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통일부의 모습. 뉴스1 통일부가 정원 81명을 감축하고 교류협력 관련 4개 조직을 남북관계관리단으로 통폐합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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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관위 채용된 사무총장·차장 자녀…선관위 "父영향 없다"
중앙선관위 사무처의 일인자인 사무총장과 이인자인 사무차장의 자녀가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선관위에 채용돼 국가공무원이 된 사실이 확인됐다. 직전 사무총장인 김세환 전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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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공동제안' 北인권결의안 채택…외교부 "인권 증진 나서라"
유엔 인권이사회가 4일(현지시간) 북한에서 벌어지는 인권 침해를 규탄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엔 북한이 주민 사상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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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술판' 전략연, 밤에 여성들 들어왔다 새벽에 나갔다
국가정보원 산하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전략연)의 부원장을 지내면서 전략연 건물 방을 사적으로 이용하고 젊은 여성을 불러 술판을 벌이는 등의 혐의(횡령)로 수사 의뢰된 친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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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치안정감 승진 인사…조지호·김순호 2명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지난 8월 22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찰국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조지호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치안감)과 김순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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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술판 전략연 부원장, 월15만원 경비원 야식비는 없앴다"
국가정보원 산하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전략연)의 부원장을 지내면서 전략연 건물 방을 사적으로 이용하고 술판을 벌이는 등의 혐의(횡령)로 수사 의뢰된 조모씨가 인사 규정을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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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쌍방울 비리 관련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압수수색
쌍방울그룹의 정·관계 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6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동북아평화경제협회(이하 평화협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동북아평화경제협회는 이화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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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수사' 檢, 이화영이 설립한 동북아평화협회 압수수색
쌍방울그룹 뇌물 의혹을 받는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사(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지난달 2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수원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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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北인권 우려" 살몬 "시너지 내자"…북한 인권 머리 맞댄 韓ㆍ유엔
박진 외교부 장관이 31일 방한 중인 엘리자베스 살몬 신임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 만나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이신화 신임 북한인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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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정권 산업부·중기부 낙하산 164명…225억 챙겼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낙하산 인사에게 지급된 금액 상위 10위 기관.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올해 8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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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6개국 풀뿌리 교류 NEAR, 동북아 반목의 벽 낮춘다
━ 활짝 핀 지방 공공외교 2019년 7월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주에서 열린 동북아자치단체연합(NEAR) 청년리더스포럼 참석자들이 야영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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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금지' 예고 다음날, 복지부는 장관까지 10명 모여 회식
정부의 '식당 5인 이상 금지' 조치로 대전 서구의 한 식당 업주가 '5인 안됩니다'라는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뉴스1 보건복지부 장관 등 공무원이 지난해말 '5인 이상 집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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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달라 해봐" 박범계 콧대 높아진 이유···'예산전쟁' 백태
박범계 민주당 의원의 법원행정처 예산을 놓고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에게 "'의원님, 꼭 살려주십시오'라고 절실하게 해보라"고 말하면서 물의를 빚었다. 정작 법원행정처는 해당 예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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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독립한 경찰, 국가·자치·수사 셋으로 나뉜다
경찰 업무가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수사경찰 등 3개 분야로 조정될 전망이다. 다만 검경수사권 조정의 후속 조치로 발의돼 있는 경찰법 개정안 등 자치경찰제 도입, 국가수사본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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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합의 당일 알아”→“전날 통보받아” 말 바꾼 윤미향
이용수 할머니(왼쪽)가 지난해 1월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김복동 할머니의 입관을 지켜본 뒤 윤미향 당시 정대협 대표(오른쪽) 등과 함께 입관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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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꾼 윤미향 "위안부 합의 전날 알았지만 발표내용과 달랐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7일 오후 대구시 남구 한 찻집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며 관련단체를 비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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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정부의 진보 배제는 위법인가···블랙리스트 운명의 날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현직 시절 모습. [청와대 사진기자단] 보수주의를 표방한 박근혜 정부가 예술 단체의 연극과 영화, 전시, 도서 지원금 선정에 개입하고, 좌파 성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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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일 정상회담 마중물 될 문희상안 "이번주내 발의"
오는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ㆍ일 정상회담 개최가 점쳐지는 가운데 최대 쟁점인 강제징용 문제 해법과 관련해 이른바 ‘문희상안’이 이번 주 국회에서 발의될 예정이다. '문희상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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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21명에 공무원 40여명 몰려가는 대전시의회 연찬회
대전시 의원 21명이 참석하는 연찬회에 약 40명의 공직자가 따라간다. 대전시장과 대전시 교육감도 참석해 의원들과 저녁 식사를 한다. 대전시의회 의원들이 의회 본회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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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뿐인 김영란법 5만원 룰, 여러 사람 명의 ‘쪼개기 부조’
━ [이슈분석] 달라지는 경조사비 김영란법 규정 표 “다른 곳에 다녀왔다고 기록을 남기고 10만원, 20만원, 30만원을 부의함에 넣는 거죠. 우리 기관장과 가까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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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5만원 룰 비웃다···상가집의 '쪼개기 봉투'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1월부터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령을 개정해 경조사비 상한액을 5만원(조화 포함 10만원)으로 조정했다. 사진은 2017년 12월 11일 열린 국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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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운용 ‘국회 우회’ 개편 나선 정부 … 민주당도 제동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국민연금기금운영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자 국민연금공단 노조원 등이 손팻말을 들고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연금기금 운용의 주무부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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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국회 더 못 믿겠다" 국민연금기금운용 체계 '국회 우회 개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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