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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생과 부딪히며 '중꺾마'...여자아이스하키, 사상 첫 2부 승격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이 23일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4부리그 최종전에서 카자흐스탄을 꺾은 뒤 달려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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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교체 뒤 황희찬 투입됐다...코리안 더비 무산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20일 울버햄프턴전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울버햄프턴전.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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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태극 남매 “NCAA 찍고 베이징 갈 것”
NCAA 1부 대학교 입학을 앞둔 이총민(앵커리지대·오른쪽)과 엄수연(세인트로런스대). 남녀 모두 한국 아이스하키 최초다. 장진영 기자 “이씨 형제(총현-총민)는 아이스하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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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같던 명장 조진호 “이기고 나서 안 지려 답 찾는게 배움”
━ [스포츠 다큐-죽은 철인의 사회] K리그 ‘승격 청부업자’ 조진호 감독 추모 부스에 걸렸던 사진. [중앙포토] ‘그와 함께했던 순간은 빈 페이지가 됐다. 그와 함께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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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남북전, 세계에서 가장 이상한 더비"
14일 김일성경기장 인조잔디에서 첫 훈련에 나선 축구대표팀. [사진 대한축구협회] “북한 VS 한국. 세계에서 가장 이상한 더비에 오신걸 환영한다.” 영국 BBC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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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에이스 등번호' 10번 달고 U-20월드컵 뛴다
폴란드로 떠나기 전 인천공항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활짝 웃는 이강인. [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8ㆍ발렌시아)가 등번호 10번을 달고 20세 이하 국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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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라면도 함께... 일상을 같이 보내는 핸드볼 남북 단일팀
16일 열린 세르비아와 세계핸드볼선수권 조별리그 경기에서 남북 단일팀 골키퍼 박재영과 북한 선수가 손을 마주 치고 있다. [EPA=연합뉴스] "저보다 한 살 어린 종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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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단일팀 감동 뒤엔 ‘감독 항명’ 사태
평창올림픽에서 남북단일팀을 이끌었던 새러 머리 감독. [중앙포토]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은 5전 전패를 당했지만 전세계에 감동을 안겼다. 하지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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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구기종목, 야구·축구는 쾌청 농구·배구는 험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대만에 6-3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따낸 야구 대표팀. 金金金金金.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4대 프로스포츠 종목들은 최고의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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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선수 1명 1159억원 … 한국은 28명 합쳐 995억원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시장가치 실력이 돈에 비례할까. 대체로 그렇다. 선수의 몸값, 즉 이적료로 부르는 시장가치는 그 선수의 실력에 비례하는 편이다. 그래서 스포츠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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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한반도기’ 달고 아시안게임 뛸까
지난해 11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콜롬비아 경기에서 한국 손흥민이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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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남과 북, 축구 단일팀 구성하면 세계정상급"
1990년에 열린 남북통일축구경기 직후 남북 선수들이 유니폼을 교환하고 있다. [중앙포토]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남북한이 화해 무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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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 첫 골 희수 그리핀 “북 선수들, 일본 꼭 이기려 했다”
북한 아이스하키 선수가 26일 한국 선수들과 작별인사를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아프지 말고, 우리 꼭 다시 만나.” 26일 오전 강릉 올림픽선수촌은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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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잡고' 울려 퍼진 경기장은 눈물 바다...'장벽을 넘은' 남북 단일팀
20일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7~8위 순위 결정전 스웨덴과 경기에서 패한 단일팀 새러 머리 총감독과 북한 박철호 감독이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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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된 남북 단일팀의 올림픽 여정...최종전 스웨덴에 1-6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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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아침 차례상 앞에서 환호 … 윤성빈, 국민 향해 황금 세배
압도적인 실력으로 ‘스켈레톤의 아이언맨’에서 ‘골든 아이언맨’으로 등극한 윤성빈(24)의 16일 설날 질주는 가족 모두를 TV 앞에 모이게 했다. 경기장에 찾아온 정치인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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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졌지만 잘싸웠다, 세계 6위 체코에 1-2 석패
15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대 체코 경기에서 한국 조민호가 올림픽에서 첫 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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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출신’ 한수진, 스위스전 골대강타가 두고두고 생각난다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한수진. [중앙포토] “(인터넷에) 영상이 나왔더라고요.”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공격수 한수진(30)은 지난 10일 평창올림픽 여자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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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센언니'그리핀의 등 번호가 37번인 이유?
그리핀이 14일 일본과 경기를 마친 뒤 할머니에게 곰인형을 선물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에 올림픽 첫 골을 선사한 랜디 희수 그리핀(30)의 등 번호는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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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 한수진 "한일전이라 더 이를 악물고 뛰었다"
1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예선 2차전 남북 단일팀 대 스웨덴 경기. 단일팀 한수진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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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29 →2018년 1:4' 신소정, "늘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함께해요"
14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B조 남북단일팀-일본 경기에서 단일팀이 아쉬운 패배를 한 뒤 최지연(왼쪽부터), 신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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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북 단일팀, 일본 상대로 올림픽 첫 골…일본 맹추격
14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예선 3차전 남북 단일팀과 일본 경기에서 득점한 단일팀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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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단일팀, 일본전에 북한 선수 4명 뛴다
단일팀 세라 머리 감독 [강릉=연합뉴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세라 머리(30) 감독이 일본전에 북한선수 4명을 출전시킨다. 남북단일팀은 14일 오후 4시40분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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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코리아' 신소정 VS '스마일 재팬' 후지모토…골리 싸움에 달렸다
1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예선 2차전 남북 단일팀 대 스웨덴 경기. 단일팀 신소정이 스웨덴의 슛을 막고 있다.[강릉=연합뉴스] 평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