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중국 철도사정 나빠 전달 차질 뱃길로 식량北送 추진

    북한지원 식량 전달작업이 중국측 철도사정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이에 따라 남북은 육로수송과 함께 해로수송을 추진키로 했다. 대한적십자사측은 당초 12일 신의주.만포.남양등 세곳에

    중앙일보

    1997.06.14 00:00

  • 한국. 外信 취재기자9명 中國공안당국 일시 억류

    12일 오전 중국 단둥(丹東)에서 대한적십자사의 대북(對北)구호물품 직접전달 과정을 취재하던 한국및 외신기자 9명이 한때 중국 공안당국에 억류돼 조사를 받았다. 한국기자 8명과 A

    중앙일보

    1997.06.13 00:00

  • 옥수수 전한 한국적십자 고영기 과장

    12일 오후 신의주에 도착,대북 지원 옥수수 가루를 인도하고 단둥(丹東)으로 돌아온 한적 긴급구호대책본부 고영기(高永基)지원과장은“일 처리가 순조롭게 진행돼 매우 다행스럽다”고 말

    중앙일보

    1997.06.13 00:00

  • 적십자 對北지원 식량 신의주.만포서 첫 전달

    북한의 수재(水災)를 계기로 95년 11월부터 민간차원의 대북(對北)지원이 시작된 후 처음으로 남한 곡물이 북한에 직접 전달됐다. 지난 5월 남북 적십자간 베이징(北京)접촉 합의에

    중앙일보

    1997.06.13 00:00

  • 對北 곡물지원 이모저모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는 북녘 주민들에게 남쪽의 따뜻한 동포애 손길이 12일부터 직접 전달되기 시작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당초 이날 오전 중국을 거쳐 신의주.만포.남양 세곳으로 대북(

    중앙일보

    1997.06.13 00:00

  • 對北곡물 구입서 전달까지

    지난달 26일 남북합의서 교환이후 17일만에 전달되기 시작한 대북 식량지원용 중국산 옥수수는 구입에서부터 북한주민에게 분배되기까지 남북적십자간 협상과정 만큼이나 복잡다단한 과정을

    중앙일보

    1997.06.13 00:00

  • 한솔무역, 중국 활석분공장 완공

    한솔무역은 4일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시에 합작법인인 활석분공장을 준공,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중국측과 합작,자본금 2백60만달러로 설립된 한솔단동광산유한

    중앙일보

    1997.06.05 00:00

  • 북한 군사경계수역 통과 한국.중국 카페리 항로 추진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한의 군사경계수역을 지나는 한.중 카페리 정기항로의 개설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2~26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제5차 한.중 해운협의회에서

    중앙일보

    1997.05.30 00:00

  • 옥수수 5만톤 북한 지원 - 남북적십자 2차접촉, 오늘중 합의서 서명

    남북한은 25일 오후 베이징(北京) 차이나월드 호텔에서 열린 적십자 2차접촉 실무회담에서 그동안 쟁점사안에 대해 대부분 합의를 봐 26일 대북(對北) 지원물자의 직접지원에 관한 합

    중앙일보

    1997.05.26 00:00

  • 옥수수 4만톤 중 1차분 이달 전달 - 남북적십자 합의

    대한적십자사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을 거치지 않고 처음으로 북한에 직접 지원하는 옥수수 4만(72억원 상당)중 1차분이 빠르면 5월중 북한적십자회에 전달된다. 〈관계기사 5면

    중앙일보

    1997.05.24 00:00

  • 재미화가 김원숙의 북한속으로 - 굶주림은 詩가 아니다

    열차는 도착하지 않았다.예정시간에 만 하루를 넘기고도 일행은 초조한 마음을 억누르며 역주변을 어슬렁거렸다.이 낯선 곳,지치고 고단한 북녘 땅에서의 긴 기다림-.스티브 린튼이 중국

    중앙일보

    1997.05.24 00:00

  • 굶주린 북한 어린이들 국경서 중국트럭 약탈 일삼아

    [단둥 AP=연합]북한을 드나드는 중국인 트럭 운전사들에게는 북한 어린이들이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짐을 실은 중국 트럭들이 압록강을 건너면 굶주린 아이들이 먹을 것을 찾아 떼

    중앙일보

    1997.05.22 00:00

  • 외국비디오 단속 골머리 - 한국.미국.일본 영화들에 음란물까지 나돌아

    '자본주의 바람'을 겁내는 북한당국은 외부사조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수년간 단속을 강화해 왔다.최근에는 외국 출판물과 라디오.오디오.외국 비디오테이프및 음악 카세트테이프 단속

    중앙일보

    1997.05.21 00:00

  • 중국서 북한아편 밀거래 중국교포 4명적발 구속

    [베이징=연합]중국 당국은 최근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의 동항시에서 1천6백g에 달하는 북한산 아편 밀매사건을 적발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현지 신문들과 소식통에 따르면

    중앙일보

    1997.05.14 00:00

  • 중국 오가며 4년간 남행준비 - 서울 사촌형이 밝힌 김원형씨 脫北記

    “4년여에 걸친 끈질긴 탈출작업이 이제야 결실을 봤습니다.우리 원형이 일가를 50여년만에 진짜 만나게 되는구만요.” 12일 목선을 타고 서해바다를 통해 귀순한 金원형(57)씨 일가

    중앙일보

    1997.05.14 00:00

  • 보트피플 脫北 미국 동생이 돈대 중국서 5,500弗주고 배 구입

    북한주민 金원형(57).安선국(49)씨 두 일가 14명의 북한탈출은 미국 뉴욕에 사는 金씨의 쌍둥이 동생 인형씨(상점운영)의 재정적 도움을 받아 가능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관계기

    중앙일보

    1997.05.14 00:00

  • 두살배기 손자 보챌까 수면제 준비 - 안기부가 밝힌 脫北가족 뒷얘기

    金원형.安선국씨 가족 14명의 귀순은 국경을 넘은 가족애와 치밀한 준비가 일궈낸 한편의 드라마였다.5,6년간에 걸친 치밀한 계획과 각고의 노력끝에 13일 인천항에 도착한 이들은 드

    중앙일보

    1997.05.14 00:00

  • 대한적십자 19차 對北구호물자 옥수수 3,600 곧 전달

    대한적십자사(총재 姜英勳)는 북한수재민을 위한 19차 구호물자로 4억7천만원 상당의 옥수수 3천6백(50㎏들이 7만2천부대)을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세차례에 걸쳐 지원할 계획

    중앙일보

    1997.05.13 00:00

  • 대한적십자사,옥수수 千 北전달

    대한적십자사(총재 姜英勳)는 30일 북한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산 옥수수 1천3백80(50㎏들이 2만7천6백부대)을 중국 단둥(丹東)에서 열차를 이용,북한적십자회에 전달했다고

    중앙일보

    1997.05.01 00:00

  • "정태수씨 한보수사 피하려 꾀병중" 검찰 관계자

    ▷“한보리스트에 오른 33인에게 정치인중 어느 누가 돌을 던질 수 있나.정치권 모두 허위와 거짓위에 서 있다.이대로 가다가는 한국정치는 파산이다.”-신한국당 최병렬(崔秉烈)의원.

    중앙일보

    1997.04.29 00:00

  • 잘려나간 김일성銅像 북한, 중국서 사들여 보수

    지난달 중순 평북 신의주시 김일성동상〈본지 4월15일자 2면 보도〉의 잘려나간 다리 부분이 중국에 밀반출돼 단둥(丹東)지역 조선족 고물상이 구입했으나 최근 북한당국이 다시 사들여

    중앙일보

    1997.04.23 00:00

  • 신의주行 밀가루트럭 행렬

    94년 7월 사망한 북한 김일성의 생일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신의주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중국 단둥시에서 북한으로 보내기 위한 밀가루 트럭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이 트럭

    중앙일보

    1997.04.19 00:00

  • 미국 언론, 북한 기아 보도 경쟁 - USA이어 WP.LA타임스등 특파원 파견

    미 언론들의 북한 기아에 대한 관심이 최근 부쩍 높아지고 있다.USA투데이와 워싱턴포스트.LA타임스등 미국의 유력지들이 앞다퉈 북한의 기아에 관한 기사를 비중있게 보도하고 있는 것

    중앙일보

    1997.04.18 00:00

  • 길거리 곳곳 굶어죽은 아이들 시체 - 영국신문 북한실태보도

    식량난이 심각한 지경에 이른 북한에서 굶어죽은 아이들의 시체가 길가에 버려져 있다는 중국인 트럭운전사의 목격담을 18일 영국의 더 타임스지가 보도했다. 더 타임스는 압록강 지역에

    중앙일보

    1997.03.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