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성년기들어선 서울대학교

    『가슴마다 성스러운 이염을 품고 이세상의 사는 진리 찾는 이길을 씩씩하게 나아가는 젊은 오누들 이겨례와 이나라의 크나큰 보람 뛰어나는 인재들이 다 모여들어 더욱 더욱 융성하는 서울

    중앙일보

    1966.10.15 00:00

  • 말단기관의 허점을헤쳐

    ○…청와대안에「야당적존재」가 있다면 믿기어려운 얘기같지만 사실은 야당못지않게 말단행정의 밑바닥을 파헤치고 있는「청와대민정수집반」이란 이름의 새기구가 생겨 맹활약중. 이 민정수집반은

    중앙일보

    1966.09.10 00:00

  • 동종요법

    몇 사람 남지 않은 중학교 동창생인 박형을 만나 맥주나 한잔하려고 그의 단골 「비어·홀」에 갔다. 그 자리서 박형으로부터 사장이라는 분을 소개받았는데 몸집이 허울좋게 뚱뚱하고 뱃가

    중앙일보

    1966.07.12 00:00

  • 학원자유수호등을 선언

    3일낮 12시30분 서울대학교문리대학생 4백여명은 동교 4월 학생혁명기념탑앞에서 학생총회를열고 『학원의 자유를 말살하려는 어떠한 흉계도 타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모임에서 학생

    중앙일보

    1966.06.03 00:00

  • 공·농대 제외하고 동숭동으로 이전

    26일 서울대학교는 「종합 6개년 계획」을 수립, 8개소에 분산되어 있는 각 단과대학중 지리적으로 이전이 불가능한 공대와 농대를 제외하고 동숭동으로 이전, 「캠퍼스」를 3분한다는

    중앙일보

    1966.05.26 00:00

  • 서울대학교 5개년 종합계획

    작보와 같이 문교부는 세계적 수준의 국립대학건설을 목표로, 이른바 「서울대학교 5개년 종합계획」을 마련, 고위층의 정책결정을 대기중이라고 한다. 동안의 골자는 현재 각처에 흩어져있

    중앙일보

    1966.05.21 00:00

  • 새 대학도시 건설 등 확장 3개 방안마련

    문교부는 서울대학교의「캠퍼스」통합과 대학도시건설을 골자로한「서울대학교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 고위층의 정책결정을 대기중이다. 문교부는 해방20년간의 침체했던 대학교육에 새 기풍을

    중앙일보

    1966.05.20 00:00

  • 신록의 5월|풍요한 행사의 달

    신록의 달 5월- 이달은 각종 행사의 달 이기도하다. 법의 날 (1일) 어린이 날 (5일), 어머니 날 (8일), 스승의 날 (15일) 5·16 기념일, 발명의 날 (19일)을 비

    중앙일보

    1966.05.12 00:00

  • 서울대 수석합격자

    서울대학교의 금년도 합격자가 11일 밤 늦게 밝혀졌다. 밝혀진 각 단과대학 수석합격자는 다음과 같다. ◇단과대학 수석합격자 ▲상대 강호진(19·금천고) 402점 경제학과 ▲법대 최

    중앙일보

    1966.02.12 00:00

  • 지방교 진출 뚜렷

    12일 현재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전기대학교는 모두 1차 합격자를 발표했는데 각대학교의 단과대학별 수석합격자 33명중 지방교 출신이 14명이

    중앙일보

    1966.02.12 00:00

  • 신문사엔 전화홍수

    12일 상오 발표된 서울대학교의 금년도 신입생합격자 2천3백5명이 모두 결정되던 11일 저녁-학교측이 보도기관에 대해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도기관원은 물론 수만 시민이

    중앙일보

    1966.02.12 00:00

  • 우등한 일없는 「우등생」

    올해 서울대학교 각 단과대학 합격자 중 최고득점자는 서울공대전자공학과 김두철(18·경기고졸)군으로 밝혀졌다. 지금까지 가정교사를 둔 일도 없고 학원에도 다녀본 일이 없다는 김 군은

    중앙일보

    1966.02.11 00:00

  • 빛나는 수석졸업 마 군은 최고성적-연세대·중앙대

    연세대와 중앙대의 금년도 각 단과대학 수석졸업자가 1일하오 결정됐다. 특히 연세대 전기공학과의 마영일(22) 군은 4년 간 「스트레이트」 A로 연세대 개교이래 최우수성적을 획득했다

    중앙일보

    1966.02.01 00:00

  • 「생산교육」을 강조

    전국대학 총·학장 및 교육감 회의가 28일 상오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열렸다. 건국 후 처음 총·학장과 교육감이 자리를 같이 한 이날회의에는 전국에서 11명의 교육감과 37명의 총

    중앙일보

    1966.01.28 00:00

  • 강경 정책에 떠는 대학가

    학원의 자유가 많이 억압되어 학원이 위기에 부닥쳤다는 소리가 높다. 권오병 문교부장관이 최근에 결심한 몇 가지 정책-①ROTC제도의 일반화 ②학사 등록제 ③학원에 장학관 상주와

    중앙일보

    1966.01.27 00:00

  • 8개 국립대학 73년까지 사립화

    문교부는 13일 서울대학교를 제외한 충남·전남·전북·경북·부산 등 5개 국립종합대학교와 춘천농대·충북대·제주대 등 3개 국립단과대학 등 모두 8개 국립대학을 오는73년까지 연차적으

    중앙일보

    1966.01.13 00:00

  • 사학 연합회 결성

    전국 1천 5백여 각 급 사학 기관 대표 50여명은 15일 하오 늦게 서울 배재 고교에서 모임을 갖고 사학 연합체를 구성키로 합의, 「한국 사립학교 연합회」를 결성하고 초대 회장에

    중앙일보

    1965.12.16 00:00

  • 공무원 3만명 새해 신규채용

    이석제 총무처장관은 10일 정부가 내년 중 공무원의 자연증가와 교통·체신직 약3만명의 공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우선 약1만명을 내년도 졸업기에 채용할

    중앙일보

    1965.11.11 00:00

  • 징계학생 소급 구제 촉구|석방·교수 복직도

    서울대학교총학생회는 5일 교수복직, 구속학생 석방, 징계된 학생의 소급 구제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유기부총장과 권오병문교장관에게 내기로 결의했다. 11개 단과대학 학생회장들의 모임인

    중앙일보

    1965.11.05 00:00

  • 두 법대생 등록거행

    심상황 서울대학교 학생처장은 23일 상오 법대생 등록거부 사실에 대해『지난 9월23일 학장회의때 10월5·6일 이틀동안 등록을 못할 때는 소속 대학장이 언제까지 등록하겠다는 서약서

    중앙일보

    1965.10.23 00:00

  • 10월은 약의 날

    10월은 제9회「약의 날」14일은 서울대 약대의 개교50주 기념일이래서 1965년은 한국의 「근대약학 반세기」를 획하는 뜻 깊어야 할 해다. 그러나 망국의 마약「메사돈」의 여독이

    중앙일보

    1965.10.09 00:00

  • 유 총장이 단독제적

    서울대학교 문리대교수회의에서 불문에 붙이기로 결정한 김도현 (정치과4·내란선동 등 죄로 수배 중)을 유기천 서울대학교총장이 단독으로 제적 처분한 사실이 밝혀져 교수들의 반발을 사고

    중앙일보

    1965.09.28 00:00

  • (5) 대학의 연구 기관

    대학은 글자 그대로 상식 또는 교양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자신이 택한 전문적 학문을 폭넓게 또 깊이 파고드는 연구기관 이기도하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대학은 아직도 교양과 상식을

    중앙일보

    1965.09.27 00:00

  • (4) 기업화한 한국대학

    『학교를 하면 일확천금을 할 수 있단다.』 …우리 나라에는 어느 때부터인가 이런 소문이 입지전의 좌우명처럼 되어왔다. 해방 전 또는 해방 후 조그마한 학원 또는 사설강습소에 불과했

    중앙일보

    1965.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