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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정우영군
【부산】부산대학교 올해 수석합격자는 상과대학 상경계를 지원한 정우영군(19·부산고출신)으로 7백90점 만점에 6백25·5점을 얻었다. 단과대학별 수석합격자는 다음과 같다. ▲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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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서정욱군
【대구】올해 경북대 수석합격자는 문리대의옛과를 지망한 서정욱군(18·대륜고출신)으로 6백50점 만점에 500·76점(평균77·04점)을 받았다. 각 단과대학별 수석합격자는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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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빈학생에 우선
서울대는 76학년도 신학기부터 지금까지 학업 성적위주로 지급해오던 각종 장학제도중 일부를 수정, 성적과 관계없이 극빈학생들에게 우선적으로 혜택을 주기로 했다. 서울대는 이 같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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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실험대로 지정
문교부는 22일 성균관대전체 단대와 국민대학·한양대공대·전북대상대 및 법정대등 4개대학을 실험대학으로 신규지정하고 기존 실험대학 가운데 단과대학별로 부분지정된 경북대와 부산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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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과정부를 폐지 서울대
서울대는 종합화에 따른 새 학칙을 마련, 1일 문교부승인을 얻었다. 15장 1백8조로 된 이 학칙은 종전의 8개 학칙을 하나로 통일하고 단과대학별학사행정운영은 본부를 중심으로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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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문제학생 지도교수제 개편|호국단에 분과지도위
서울대는 14일 문교부의 학도호국단 설치령에 따라 이른바 문제학생들을 분담지도 해온 교수들을 학도호국단과대학별 조직인 분과지도위원회의 지도반으로 편성시켜 종래의 학생분담 지도교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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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이 학생지도 고대교무회의 결정
고려대는 29일 정능분교에서 차낙훈 총장서리 주재로 교무위원회를 열고 30일 각 단과대학별 교수회의를 소집, 적극적인 학생지도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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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강대학들 개강채비
학생「데모」로 자진 휴강에 들어갔던 대학들이 대부분 시위주동학생에 대한 학사징계를 매듭짓고 개강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휴강에 들어간 숙명여대는 16일 상오 김경수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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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 졸업생 취업률은 얼마
서울의 각 대학교는 73년 말에 밀어닥친 유류 파동으로 인한 경기 불황과 심한 「인플레」에도 불구하고 75년 졸업생 취업율이 90%에 달한다고 발표, 『본 대학에 관한 한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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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기본대·12개 전문대로
서울대 설치령 개정안이 25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됨으로써 65년부터 연구 검토돼 온 서울대 종합화 계획이 10년만에 마무리 지어졌다. 관악 새「캠퍼스」로의 이전과 더불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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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 지원서 3일부터 마감
성균관대 등 전국 45개 후기대학의 75학년도 입학시험원서접수가 3일부터 5일 사이에 모두 마감된다. 대학별로는 성균관대·한양대·숭전대·외국어대 등 이 3일 하오까지 동국대·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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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석졸업 법학과 신희택 군
서울대 올해 수석졸업은 법대법학과 신희택 군(24·경기고졸업)이 차지해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게되었다. 각 단과대학별 수석졸업자는 다음과 같다. ▲국회의장상=양은희 양(음대성악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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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강중인 전남대학 과제보내 가정 학습
【광주】지난달 19일부터 휴강중인 전남대학교는 16일 각과 교수들에게 전 과목에 걸쳐 학생들에게 과제물을 우송, 가정학습을 돕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학교당국은 각 단과대학별로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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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단축, 보충수업
한심석 서울대총장은 11일 현재와 같이 휴강상태가 계속되는 한 법정수업 일수인 2백10일을 채우기 위해 보충수업 혹은 방학단축이 불가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2대 총장으로 연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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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치대 등 개강
학원사태와 관련, 휴강에 들어갔던 서울대 치대를 비롯, 덕성여대·「가톨릭」 의대·계명대·조선대·경남대·부산대(2, 3학년) 등이 4일 개강했다. 이밖에 이화여대·서강대·경북대·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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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일로 다가온 서울대 이전|관악 캠퍼스 얼마나 진보됐나
서울대학교의 이전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섰다. 오는 12월이면 동숭동「캠퍼스」에서 관악「캠퍼스」로 옮겨가는 것이다. 국립서울대 설치 령에 따라 문을 연지 28년만에 이끼 낀 벽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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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회 교수평의회 소청위원회|연세대서 한국 처음 대학운영 개선책 마련
최근의 학원소요 사태 속에서 18일 연세대학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대학의회·교수평의회·소청위원회 제도를 주축으로 한 대학행정의 개선책을 마련, 발표했다. 박대선 연세대총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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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해체한 충남대|재건학생회 조직 종용
【대전】「데모」사태에 관련 학생자치단체인 총학생회를 해체했던 충남대학교(총장 박희범)는 17일 ROTC훈련생을 중심으로 한 가칭「재건학생회」란 특수학생단체를 단과대학별로 조직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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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학생 석방요구 2천2백여 명 서명
지난9월26일 서울대총학생회의 결의에 따라 구속학생석방 서명운동을 벌여 온 각 단과대학은 10월11일까지 총 2천2백여 명의 학생이 서명한 것으로 밝혀졌다. 각 단과대학별 서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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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19의거 14돌
19일은 4·19학생의거 14돌-. 이날 1백96위의 4·19영령이 잠든 수유동 4·19묘지에는 상오 7시부터 유족· 4·19회원· 정부 및 사회인사·학생등 5백여명이 참배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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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보충수업·시험
서울대는 28일 각 단과대학별 보충수업 및 기말시험 일정을 재조정, 확정 발표했다. ◇공대 ▲1월28일∼2월8일(2, 3학년) 과제물 처리 ▲2월9일∼23일·보충 수업 및 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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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서울대 보충수업
서울대학교는 18일 오는 21일부터 각 단과대학별로 보충수업을 실시키로 했다. 서울대학교 당국자는 이 보충수업실시는 법정 수업일수를 메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외과대학·문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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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5.4대1 연세대 3.1대1 전기대학입시 지원서 마감
74학년도 전기대학 입시원서가 대부분 10일 하오5시로 마감됐다. 전국 52개 전기대학의 원서접수상황을 종합하면 서울대를 비롯한 서울의 전기사립대학 평균경쟁률이 작년보다 낮아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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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방학 안해
서울대학교는 20일 상오 긴급 학·처장회의를 열고 조기방학은 하지 않을 것이며 방학을 줄이더라도 학칙대로 법정수업일수 2백10일을 채우기로 결정했다. 학장회의는 이같은 방침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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