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주택자 감점 주는 이재명 "공포수요가 부동산 가격 올려"
28일 오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청 출입기자실을 방문해 출입기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경기도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 “투기보다는 ‘공포수요’가 부동산 가격 상승을 주도하
-
공무원 ‘1주택 1세종분양권’ 제동 …세종시 특공 무주택자 위주로
세종시 어진동 밀마루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내에 아파트 건설이 한창이다. [연합뉴스] 1일부터 1주택자인 공무원은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을 경우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특공)을
-
청와대, 비서관 출신들 차관 발탁하며 “다주택 처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청와대 일자리수석에 임서정 현 고용노동부 차관을 발탁하는 등 차관급 1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청와대 출신들의 경제부처 차관 기
-
집 팔고 차관으로…다주택으로 물러난 靑참모들 '화려한 복귀'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청와대 일자리수석에 임서정 현 고용노동부 차관을 발탁하는 등 차관급 1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12개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
민주당 용인시장, 집만 14채…상위 5명이 112억원 가졌다
백군기 용인시장. 뉴스1 청와대와 국회, 고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주택 보유 현황을 조사해 발표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이번엔 수도권 기초단체장 65명을 전수조사했다.
-
[단독] 박능후·이정옥·구윤철…장관들도 한달만에 집 내놨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연합뉴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상가주택(신고면적 446.1㎡)을 중개업소에 매물로 내놨다. 부인 명의의 건물이다.
-
국토 고위공직자 부동산 평균 12억…文정부때 재산 51% 올랐다
부동산과 금융 정책을 다루는 국토부과 기재부 등의 고위공직자 1인당 평균 부동산 보유 규모가 12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 평균(3억원)의 4배 수준이다. 6일 경제정의실
-
"여기가 북한이냐" 논란 부른 심상정표 '고위공직자 1주택법'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공직자윤리법개정법률안 발의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뉴스1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3일 국회의원, 장·차관 등 고위공직자
-
김현미 "국토부 국장급 이상 간부들 중 다주택자 집 팔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토부의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다주택 문제를 정리하고 있
-
이재명 "다주택자, 한 채 빼고 다 팔라"…공무원들 "재산권 침해" 시끌시끌
지난 28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부동산 주요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 29일 경기도청 공무원들은 이재명 지사의 '실거주 주택 외
-
집 팔라는 이재명, 재산권 침해 논란엔 "인사는 인사권자 재량"
28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부동산 주요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급 이상의 도청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에
-
[속보] 이재명 "경기도 4급 이상 1주택 아닐 땐 인사 불이익"
이재명 경기도지사. 뉴시스 경기도가 4급 이상 간부급 도청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에게 실거주용 1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소유 주택을 연말까지 모두 처분하지 않으면 인사 불이익
-
김두관 "2주택 취득세 8% 약해…무주택자로 구성된 TF팀 검토해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부의 7·10 부동산 대책이 약하다고 지적하며 "무주택자로만 구성된 당정청 부동산TF팀을 만드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
-
노영민 이어 靑 주택담당비서관도…세종 팔고 논현 지킨다
윤성원 청와대 국토교통 비서관. [청와대 유튜브 캡처] 서울 강남구와 세종시에 각각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청와대 다주택자 비서관이 세종시 부동산 처분을 진행중인 것으로 12일
-
정부 강남만 볼때···컨테이너 거주, 금융위기때보다 7배 늘었다
정부 부동산 대책이 투기지역 아파트값을 잡는 데 몰두하는 사이, 고시원·컨테이너·비닐하우스 등 번듯한 집이라고 할 수 없는 곳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비율은 슬금슬금 늘었다. 200
-
[부동산 내로남불] 정부 고위직 29%가 다주택자···224명이 483채 가졌다
259채를 팔아야 한다. 행정부 고위공직자가 정세균 국무총리의 '다주택 처분' 지시에 따르려면 말이다. 재산신고 및 공개 의무가 있는 1급 이상 행정부 고위공직자 774명
-
"노영민 나쁜사람은 아니다" 갑자기 감싸는 통합당 꿍꿍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한 미래통합당의 심경이 복잡하다. 통합당이 내놓은 반응에도 온도 차가 있다. 역풍 우려 때문이다. 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35회 국무회의에서
-
'똘똘 영민''조품아' 신조어까지 탄생시킨 靑부동산 내로남불
‘조품아(조국이 품은 아파트)’와 ‘똘똘 영민(똘똘한 한 채 남긴 노영민)’. 온라인 등에서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의 ‘부동산 내로남불’을 꼬집
-
집 파느니 승진 포기하는 공무원들…부동산 광기의 시대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제개발협력위원회에 참석하며 마스크를 벗고 있다. 정 총리는 이날 내년 보건·의료 분야 공적개발원조 예산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뉴
-
정세균 총리가 공격한 고위공무원 1081명...다주택 실태파악 착수
정세균 국무총리. 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오전 주택을 여러 채 보유한 고위공직자를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부동산 대책 논의 자리가 아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
통합당도 다주택 논란…원희룡 "백지신탁" 주호영 "반헌법적"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반포 고수' 논란 등 여권에서 비롯된 부동산 파장이 미래통합당까지 번지고 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지난달 23일
-
경실련 이어 참여연대도 "기재위·국토위 다주택자 집 팔아라"
"박덕흠 의원님 집 네 채인데, 한 가족이 쓰기엔 너무 많지 않습니까?" 8일 오후 1시 기자회견 중인 참여연대. 연합뉴스 8일 오후 1시 국회 정문 앞. 참여연대가
-
진보단체 연일 文부동산 비판 "공천땐 판다더니…집 팔아라"
서울 아파트 단지 자료사진. 뉴시스 참여연대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등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들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연일 비판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정부의 21번째 부
-
[그게머니] 초품아‧스세권‧맥세권…들어는 봤나, 알면 돈 되는 신조어
요즘 주택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연일 쏟아지는 강력한 규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집값이 계속 오르고 있어서죠. 관심이 뜨거운 만큼 신조어가 늘고 있습니다. 부동산에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