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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가는 길이 즐겁다 ‘W스토어’가 있으니까
올리브영은 1개 매장에 1만5000여 개의 미용 건강 상품을 갖췄다. 또 제품 종류별로 코너를 따로 마련해 쇼핑하기 편리하게 매장을 구성했다. 미용·건강용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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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영연구원, 1등 기업 성공비결 분석해 보니 …
“2005년 대기업 계열사인 SK커뮤니케이션즈가 입시전문기업 이투스를 인수하자 교육시장에는 엄청난 판도 변화가 예상됐다. 그러나 SK는 4년 만에 시장에서 철수했다. 맞상대였던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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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엔 콩나물, 베란다엔 상추 … 집안에 텃밭 일궈 보세요
서울 동부이촌동에 사는 주부 박영숙(35)씨는 최근 온라인몰을 통해 상추 씨앗과 화분, 모종삽 등을 구매했다. 채소값이 크게 오르자 이번 기회에 직접 집에서 길러먹기로 마음먹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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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이마트 피자
어느새 이 땅에는 딱 두 종류의 피자밖에 없는 느낌이다. 이마트 피자와 ‘동네 피자’다. 얼마 전 이마트가 피자를 팔자 ‘윤리적 소비’와 ‘이념적 소비’의 전쟁이 시작됐다.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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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성장한 다이소, 올 매출 3300억원
균일가 생활용품기업 다이소아성산업는 올해 매출 3300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약 43% 성장한 것으로 이 회사는 지난 3년간 평균 40% 이상 성장세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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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동원F&B 순닭가슴살 출시 외
◇동원F&B는 최근 다이어트식 및 수험생 영양 간식으로 좋은 고단백 저칼로리 ‘동원 순닭가슴살’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닭가슴살을 정성들여 찢어 만들어 육질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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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엔제리너스 특설매장 서비스 외
◇엔제리너스(www.angelinus.co.kr)가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특설매장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시간(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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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무릎담요…수능용 상품 인기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용 상품들이 인기다. 유자차·허브차를 비롯 차 제품과 초콜릿 등 식품류가 많이 팔린다. 무릎담요·핫팩·마스크 등의 난방용품과 지압기· 발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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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범한판토스, 통합 e-HR 시스템 구축 외
◇종합물류회사인 범한판토스는 본사와 전세계 35개국 83개 해외법인과 지사의 인사 관련 시스템을 웹을 기반으로 통합·단일화하는 차세대 인적자원관리 시스템인 ‘범한판토스 통합 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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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현대모비스 이집트 물류센터 완공 외
◇현대모비스는 이집트 제2의 도시인 알렉산드리아에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집트 물류센터'(MPME-EG)를 완공, 북아프리카 9개국에 대한 애프터서비스(AS) 부품 물류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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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1억5300만 개 …‘1000원의 행복’
박정부 사장이 서울 명동 M플라자에 입점한 다이소 명동점을 찾아 환하게 웃고 있다. 다이소 1000원숍은 1일 대치동점 개점으로 500호 점을 돌파했다. [다이소아성산업 제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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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자장면 33인분 요즘은 음료수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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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수퍼리그는 프로화 첫 단추”
“누군가 ‘맺힌 사람’이 있어야 굴러가고 발전합니다.” 실업핸드볼연맹 이만석(60·사진) 회장은 핸드볼에 ‘맺힌’ 사람이다. 핸드볼에 관한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제발’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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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뜨는 1000원숍
“경기 침체가 효자죠. 고객 수가 지난해보다 30% 이상 늘었습니다.”(다이소아성산업 안웅걸 이사) “연말까지 사흘에 한 곳꼴로 서른 개 매장을 더 열 겁니다.”(에코마트 송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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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짜리도 경쟁력은 품질
10년 만의 고물가 상황에 허리띠 졸라매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 어디 싸면서도 괜찮은 물건 없을까? 있다. 1000원의 힘을 얕보지 않는 가게 균일가 숍 ‘다이소’에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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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민들 1000원 쥐고도 벌벌
생활 물가가 치솟으면서 1000원 안팎의 돈으로 살 수 있는 저가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6일 옥션에 따르면 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운영 중인 ‘3900원 티셔츠숍’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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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편의점 김밥 포장지 버리지 마세요
#훼미리마트는 예당온라인과 함께 30일까지 리듬 액션 온라인 게임 ‘오디션’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3800여 훼미리마트 매장에서 ‘오디션’ 캐릭터가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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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꼼짝마라” 1000원샵의 생각
‘1000원샵’으로 유명한 다이소아성산업 상품개발팀 박종훈 차장. 그는 최근 분무기 생산업체와 미팅을 했다. ▶ 업체 관계자(하소연하듯)=“요즘 원료값이 많이 올라 납품가 맞추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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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짜리 팔아 1500억원 매출
불황을 틈타 국내에 자리 잡은 ‘천원숍’이 소비경기가 나아졌는데도 빠른 속도로 세를 불리고 있다. 물가가 꿈틀대자 저가 제품에 맛을 들인 소비자들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균일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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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다이소아성산업 … 1만 가지 '1000원의 행복' 팝니다
다이소아성산업의 기업 모토는 '1000원이 가치 있는 곳'이다. 1997년 국내 첫 균일가 매장인 '아스코이븐프라자'로 시작한 뒤 2001년 '100엔 숍'으로 유명한 일본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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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도 기회? … 일본 '바닥마케팅'
'양극화도 기회다'. 일본에서 사회 양극화를 비즈니스 기회로 삼아 몸집을 불리는 기업들이 잇따르고 있다. 중하류층이 늘면서 초저가 상품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증가한 데 착안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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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초알뜰 마케팅' 한·일전
불황기 알뜰 소비심리를 겨냥한 초저가 생필품 시장 쟁탈전이 치열하다. 일본 '100엔 숍'이 30년 경륜 등을 내세워 대전을 한국 독자 진출의 교두보로 삼았다. 이에 대해 전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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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은 격투기다 '싸다 & 넓다'로 승부
일본의 '100엔숍'이 300평짜리 대형 매장을 국내에 낸다. 100엔숍 원조 다이소(大創)산업의 야노 히로다케(矢野博丈.61.사진) 회장은 지난 23일 저녁 무역협회 대회의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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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100엔숍서 100엔 상품 밀려난다
일본의 '100엔숍'에서 100엔(약 1070원)짜리 물건이 하나 둘 자취를 감추고 있다. 10여년 전 버블경제 붕괴 이후 "뭐든지 100엔"이라는 가격파괴를 무기로 소비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