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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대표팀 감독에 강재원 부산시설공단 감독 선임
강재원 감독.대한핸드볼협회가 지난해 리우 올림픽 이후 공석으로 남았던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에 부산시설공단 강재원(50) 감독을 선임했다.협회는 "지난 10일 여자 국가대표팀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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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란 “21개월 딸에 금메달 걸어줄래요”
오성옥이 19일 중국전에서 점프슛을 하고 있다. 한국은 21일 노르웨이와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베이징 AP=연합뉴스]공격과 수비가 엉키는 골대 앞은 전쟁터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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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핸드볼 “가자 ! 금빛 데이트”
오성옥(左), 윤경신(右)2008 베이징올림픽 핸드볼 ‘최고의 순간’은 19일부터 시동이 걸린다. 한국 남녀 핸드볼 대표팀이 나란히 8강에 안착, 본격적인 서바이벌 게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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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이 종목 ⑪ 핸드볼, 평균 연령 35세 … 문제는 체력
여자 핸드볼 대표팀 오성옥(36·오스트리아 히포방크)은 요즘 매일같이 운다. 대표팀 훈련이 너무 힘들어서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이후 올림픽에 5회 연속 출전하고, 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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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코로사, 동아시아 핸드볼 5년 연속 우승 外
◆코로사, 동아시아 핸드볼 5년 연속 우승 코로사가 6일 일본 구마모토에서 열린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대회 남자부 풀리그 최종전에서 다이도스틸(일본)을 37-34로 꺾고 3전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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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형택, 페더러에 0-2 완패 外
이형택, 페더러에 0-2 완패 이형택(삼성증권.세계 49위)이 19일(한국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ATP(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 투어 마스터스시리즈 3회전에서 '테니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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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강재원 감독, 일본 핸드볼선수권 우승 外
*** 강재원 감독, 일본 핸드볼선수권 우승 1980년대 한국 남자 핸드볼 스타 강재원(42) 감독이 이끄는 일본 남자 실업핸드볼 다이도스틸이 24일 일본 종합선수권대회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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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장선재 '귀빠진 날' 3관왕
남자 사이클 50㎞ 매디슨 경기에서 1위로 골인, 3관왕이 된 장선재 선수가 태극기를 든 채 트랙을 돌고 있다.[도하=연합뉴스] 한국 사이클의 간판 장선재(대한지적공사)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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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4강전 재경기 하자"
한국의 박경석(뒷모습)이 슛하는 순간 카타르의 골키퍼 압둘자바 유세프 알말렘이 사지를 벌려 막고 있다. [도하 AFP=연합뉴스] "오늘 같은 경기는 핸드볼의 신(神)이 와도 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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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한류… 강재원 감독, 일본 실업 우승팀 이끌어
'핸드볼 한류(韓流)'가 일본과 중국을 휩쓸고 있다. 한국인 감독과 선수가 주축을 이룬 일본의 다이도스틸은 지난달 30일 일본 실업단 핸드볼선수권대회 남자부에서 우승, 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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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 결산] 신진선수 육성 시급
한국남자핸드볼대표팀이 목표인 8강 진출 문턱에서 세계 최강 러시아의 장벽에 막혀 주저앉고 말았다. 한국은 200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월드스타 윤경신(독일 굼머스바흐)과 백원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