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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셋증세 대신 솔직하게 면세자 비율 축소 나서야
━ 복지 재원 마련 위한 증세 어떻게 해야 하나 문재인 정부의 소득세ㆍ법인세 최고세율 인상 계획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청와대와 정부·여당은 다음달 2일 세제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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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소득공제 최대로 받는 7가지 노하우
#연봉 4000만원을 받는 직장인 박명호(36ㆍ가명)씨는 매년 약 1500만원을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연말 소득공제를 통해 12만원가량을 환급받았다. 그런데 최근 자신과 연봉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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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내 세금] ① 월급봉투 홀쭉하게 만드는 소득세…근로자 절반이 안내는 건 문제
. 살면서 피할 수 없는 게 두 가지가 있다. '죽음과 세금.' 문재인 정부의 출범으로 증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새 정부가 고용ㆍ복지 확대 방침을 밝히면서 재원을 마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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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느린 뉴스, 단신 톺아보기(3) 어디에 세금을 물릴 것인가] ‘버는 놈’ ‘쓰는 놈’ ‘가진 놈’의 결투
어느 하나 올리기 어려운 세금 … 소득·재산·소비 징세 비중에 대한 포괄적 논의 필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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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은행ㆍ실적 합치니 혜택이 더블”…맞벌이를 위한 금융꿀팁
199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게리 배커 미국 시카고대 교수는 “결혼하면 ‘규모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결혼할 때 편익과 비용을 잘 따져보라는 말을 남겼다. 합치면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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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의 노후 준비 5년만에 끝내기] 오, 놀라워라! 지출통제의 힘
소비 절약해 저축금 늘리면 두자릿수 수익률 가능 … 절세·부업도 효과적 단기 노후 준비의 첫걸음은 노후에 예상되는 생활비에서 예상 수입을 뺀 부족 자금을 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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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13월의 보너스 받으려면 연초부터 '세테크'하세요
━ 절세에 도움 되는 금융상품 해마다 반복되는 연말정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연초부터 계획을 세워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소득에 따른 각종 공제액을 파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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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세액공제 확대…의료비, 신용카드로 내면 이중 공제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다. ‘13월의 월급’이라 불렸지만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세금을 돌려받는 액수가 줄었다. 오히려 토해내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본인에게 유리한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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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월급, 디테일 승부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연말정산이 ‘13월의 울화통’이 되지 않도록 하려면 올해가 가기 전에 챙겨둬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조금만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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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 카드 vs 부자 감세 논란 … 골치 아픈 ‘주거용 증여세’
내년도 세법 개정 항목으로 논의되는 안 가운데 ‘뜨거운 감자’가 있다. 증여세다. 기획재정부는 주택을 사거나 전세를 얻으려는 이유로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돈에 한해 증여세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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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 카드 vs 부자 감세 논란…골치 아픈 '주거용 증여세'
내년도 세법 개정 항목으로 논의되는 안 가운데 ‘뜨거운 감자’가 있다. 증여세다. 기획재정부는 주택을 사거나 전세를 얻으려는 목적으로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돈에 한해 증여세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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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세월호 인양해 가족들의 한을 풀어드려야 한다”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8일 “기술적 검토를 조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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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급여 5500만원 이하 근로자, 연금저축 환급액 48만 → 60만원
지난해 아이가 태어난 가구와 자녀가 셋 이상인 가구, 연금저축 가입자 중 일부는 4월 임시국회에서 세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다음 달 급여일에 이미 납부한 세금 중 일부를 돌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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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종류는 알고 시작합시다
[슈어] 보험 포트폴리오 덮어놓고 가입하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는 보험. 제대로 알고 잘 가입하고 있는 걸까? 무작정 가입만 해놓고선 혜택 하나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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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4월 총선에서 개헌 국민투표 부치자"
우윤근 원내대표. [사진 중앙포토]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4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내년 4월 총선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부치자”며 개헌 논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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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인상한 건보료 … 4월 정산, 11월 조정 …한 해 3번이나 출렁
직장인 이준원(34·세종시)씨는 지난해 4월 급여 명세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매달 9만4600원씩 나오던 건강보험료가 그달엔 두 배 가까운 18만2500원이 나왔다. 원래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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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부당 연말정산 가산세 40%
다음달로 다가온 연말정산을 앞두고 국세청이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15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올해부터는 고의·실수로 과다공제를 받으면 오히려 독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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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2만여 국세청 직원들 귀동냥 … '밀알정보' 모아 탈세 잡는다
서울시내 세무서 직원 A씨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나 친척은 물론이고 집 안에서 아내가 무심코 말하는 한마디에 귀를 쫑긋거리는 경우가 많다. ‘어디를 갔더니 신용카드를 안 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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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소득공제, 연 4% 이자 … 짭짤한 상품 막차 올라타세요
올해도 이제 일주일 남짓 남았다. 팍팍한 살림살이로 힘든 직장인들에게 근심이 또 하나 늘었다. 다음 달 연말정산을 앞두고 세금 부담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이다. 미리미리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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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금리' 비상구 … 세제혜택·반짝금리 잡아라
초저금리시대에는 고수익을 노리기보다 중위험·중수익 ‘지키기’로 투자의 개념을 바꿔야 한다. 짧은 시간에 얼마의 수익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기보다 안정적으로 원금을 지키는 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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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브리핑] 모바일로 ETF 거래 때 수수료 무료 外
모바일로 ETF 거래 때 수수료 무료 IBK투자증권은 연말까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상장지수펀드(ETF)를 거래하면 증권사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28일 밝혔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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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금융상품엔 어떤 세금이 붙나요
[일러스트=강일구] Q 다음 달 새로운 절세상품으로 소득공제장기펀드가 출시된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금융상품에 투자할 때 내야 하는 세금에는 어떤 종류가 있고, 절세상품이 인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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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뻥튀기' 하다 세금폭탄 맞는다
연말정산 시기가 왔다. ‘13월의 보너스’로 불리면서 봉급생활자들에게 기대가 크다. 그러나 소득공제를 많이 받으려 고의로 공제액을 부풀리다 가산세 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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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원 봉급자 6만원 더 낸다
연봉 1억800만원을 받는 대기업 부장 최모(47)씨는 다음 달부터 월급봉투가 얇아진다. 세법 개정에 맞춰 근로소득세 원천징수세액이 껑충 뛰어오르면서다. 기획재정부는 23일 ‘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