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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인구 절벽, 다문화가 미래다 [인구 절벽 시대, 다문화가 미래다]
━ SPECIAL REPORT 지난 3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대안학교 ‘지구촌학교’에 다니는 중학생들이 밝게 웃고 있다. 미국·미얀마·수단·시리아·중국 등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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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배우고, 라마단 지키고” 수단서 온 와드의 ‘이중 생활’ [인구 절벽 시대, 다문화가 미래다]
━ SPECIAL REPORT - 이주배경학생 한국 생활 동행기 옥련중에선 다문화강사를 초청해 문화이해 교육을 한다. [사진 옥련중학교] “소가 뒷걸음치다가 어떻게 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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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프랑스, 이주배경학생만 아닌 모든 학생에 상호문화 교육 [인구 절벽 시대, 다문화가 미래다]
━ SPECIAL REPORT 20년 전인 2003년 앙겔라 메르켈 당시 독일 총리는 “2025년까지 전일제학교를 전국에 80%로 확대하겠다”고 공표했다. 초등생을 돌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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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95%가 다문화인 곳도…선생님은 오늘도 번역기 돌린다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다문화가정 학생이 한국 어린이와 어울려 축구를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20년 전만 해도 다문화 학생이 전교에 한 명 있을까 말까 했는데, 이젠 반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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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남성 사귀고 싶어요"…K드라마 빠진 佛여성들 난리난 이유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한 장면. 사진 ENA 캡처 프랑스 여성들이 한국 드라마에서 묘사된 한국 남성의 세심하고 다정한 이미지에 매료됐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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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TURTLE BOOKS국제 아트페스티발, 남이섬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다
남이섬에서 열린 제 1회 Turtlebooks (터틀북스) 국제 아트페스티발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모여 그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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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개최지에서 피어난 ‘화합’ 문화, 타이저우에서 알린다
‘마음이 통하면 미래가 열린다’는 슬로건을 내건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지난 9월23일 개막해 10월 8일 대장정을 마쳤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아시아 45개국 선수들이 참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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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고마워습니다"…범죄예방 한국어 교실 '폴샘'의 정체
한글날을 나흘 앞둔 지난 5일 오후 8시가 되자 5명의 외국인이 속속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안전경찰센터를 채웠다. 알제리, 러시아, 파키스탄, 네팔, 중국에서 온 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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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KB국민카드, 다문화·새터민 아동에 한국어 교육 지원
KB국민카드는 4일 다문화·새터민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인 ‘KB국민카드 한국어학당’ 관련 후원금 2억3000만원을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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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양환경 체험 교육’ 행사 성료
지난 2일 인천광역시 섬해양정책과, 인천대학교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LINC3.0사업단 해양환경·문화 ICC, 인천연수카누연맹이 협력하고 함께한 해양환경 체험 교육이 인천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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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E사업’, 대학ㆍ지자체ㆍ기업 상생 생태계 조성
HiVE 로고 수도권 전문대학들이 HiVE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대학-지자체-산업체’ 협력 체제 구축에 나섰다. 수도권 전문대학들은 대학 소재 기초지자체와 함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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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다문화가족 메타버스 콘텐트 제작과정 진행
창원대가 ‘메타버스 AR/VR 콘텐츠 기초 제작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창원대학교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일부터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메타버스 AR/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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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딩동댕 유치원'에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 '별이' 등장한다
EBS는 오는 18일 방영되는 '딩동댕 유치원'에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캐릭터 '별이'가 등장한다고 밝혔다. EBS 제공 EBS 교육용 프로그램 ‘딩동댕 유치원’에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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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AI융합학부’ 등 8개 학부 신설 … 서울·글로벌 캠퍼스별 특화 추진
한국외국어대학교 IT·BT 등 기술에 실용학문 더해 미래 기술 전문 인재 양성이 목표 국제화 역량 등 갖추는데 초점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는 모두 8개 신설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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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 ‘AI 시대 한국어 교사 위한 챗GPT의 이해와 활용’ 공개특강 성료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최근 한국어학과에서 인공지능과 챗GPT 관련 공개 특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고려대학교 교양교육원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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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마약중독·상담복지적 실천’ 특강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사회복지학부와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가 지난 6월 24일 공동으로 진행한 ‘마약중독과 상담복지적 실천’ 특강을 성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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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한국어학과, ‘AI시대, 한국어교사 위한 챗GPT의 이해와 활용’ 공개 특강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최근 한국어학과에서 ‘AI시대, 한국어 교사를 위한 챗GPT의 이해와 활용’에 관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세종사이버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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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후원자가 고려대에 630억 기부...개교 이래 최대 규모
고려대학교 전경. 사진 고려대 홈페이지 캡처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630억원을 기부받았다. 1905년 고려대 개교 이래 최대 기부액이며, 국내 대학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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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 윤경원 교수, 홍콩계 공유 오피스 기업 ‘TEC 코리아’의 다문화 토크 패널 참석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최근 한국어학과의 윤경원 교수가 홍콩의 공유 오피스 기업 디 이그제큐티브 센터(The Executive Centre) 한국 지부(이하 TEC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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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공 받고 둘째가 띄우고…맏이는 강스파이크
김민지·민선·민주(위부터) 자매는 한국인 아버지와 카자흐스탄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다문화 가정 출신이다. 세 자매 모두 프로 무대 진출을 꿈꾸는 배구 선수다. 프리랜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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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출신 배구 세 자매 "훗날 프로에서 다함께 만나자"
김민지(16·광주체고), 김민선(13·광주체중), 김민주(11·치평초)는 자매 배구선수다. 한국인 아버지와 카자흐스탄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자랐다. 맏언니 민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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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청소년인구, 총인구의 15%…40년전의 절반도 못미쳐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 연합뉴스 40년 전 전체 인구의 약 37%를 차지했던 청소년 인구(9~24세)가 저출생 여파로 올해 15.3%로 줄었고, 앞으로 40년 뒤에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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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장인' 中교수의 20년 서울살이가 전한 희망의 메시지 [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
■ 「 "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國之交在於民相親)".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 '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 중국에서 건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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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봄 교양주간 ‘ESG 특강’ 개최
삼육대 스미스교양주간. 한국ESG기준원 윤진수 본부장 특강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학장 박완성)은 지난 5월 11일부터 18일까지를 ‘스미스교양주간’으로 정하고 ‘ESG, 공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