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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기 전 그들이 그립다” X세대 향수에 빠진 00년대생 유료 전용
일단여, 인상이 서글서글하시구요, 대우자동차에 다니시잖아요. 대기업 대우자동차는 절대 안 망하니까요, 걱정 없이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미도파백화점 엘리베이터걸로 재직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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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도 만석' 서울 100대 이 레스토랑…깜짝 놀란 주인의 정체 [쿠킹]
이번 메뉴는 허브입니다. 라구소스로 만든 핫 파스타로, 당도가 높은 파스닙 퓌레와트러플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포리스트 키친의 메뉴 중 하나인 허브. 비건이라는 컨셉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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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멋있어 지려면 '이 바지'를 입어야 한다
올여름 반바지가 한층 점잖아졌다. 지난해 여름엔 남녀 할 것 없이 엉덩이 바로 밑 길이의 짧은 쇼트 팬츠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짧은 레깅스 스타일의 '바이크 쇼츠'가 유행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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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클래스 손흥민, 광고도 톱 클래스
‘축구 스타’ 손흥민이 경기장 안에서뿐 아니라 밖에서는 광고모델로도 주가를 올리고 있다. 현재 그는 스포츠용품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진 아디다스] ‘축구 스타’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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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눈에는 낯선 한국인의 등산 문화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한 방송에서 반소매·반바지만을 입고 산에 오른 독일인들의 등산복 차림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북한산을 오르며 등산화도 신지 않았다. 한국인들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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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카카오뱅크 ‘코너 오피스’에는 대표이사가 없다
━ 서경호의 산업 지도 카카오뱅크 사무실에서 킥보드를 타고 이동하는 지상민씨. 반바지에 티셔츠 차림의 그는 리스크를 담당하는 뱅커다. 사무실에서의 킥보드 이동이 카카오뱅크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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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하드고어한 오후 한 시 #11. 집에 가기 싫어 (2)
그 옆의, 옆의 건물 2층이 ‘밀라노 호프’였다. 통창 안쪽에서 은은한 불빛이 흘러나왔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체온이 1도쯤 올라가는 그런 집이었다. '행복의 색'이란 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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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다니엘의 문화탐구생활] 흰 양말에 샌들 신으면 독일인이라고요?
[사진 중앙포토]나는 패션에 큰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패션에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 중이다. 한국에서 옷차림으로 평가받는 일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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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대 1 뚫었다, 돈이면 다 되는 세상…한 방 날려준 레스터시티
만약 월트 디즈니가 이 시나리오를 봤다면 ‘너무 과장됐다’며 집어던졌을 것이다.” 레스터시티가 창단 132년 만에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챔피언’이란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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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26회] 다니엘 “외모가 신사여도 행동이 안 되어 있으면 뭐하나”
JTBC '비정상회담'에 독일 대표로 출연 중인 다니엘 린데만(29)이 중앙일보 인터넷 방송 ‘비정상칼럼쇼’에서 '신사의 자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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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칼럼쇼 1회 풀영상] 왜 이탈리아인은 옷을 잘 입을까…한국은?
JTBC 비정상회담의 멤버인 장위안(중국)이 "한국 사회는 패션을 중시하지만 거의 다 똑같다. 여자는 짧은 치마 유행하면 다 짧은 치마만 입고, 긴 머리 유행하면 다 긴 머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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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위아자 나눔장터] 스타들 애장품도 쏟아져
“정상인듯 정상아닌 정상같은 너~” 이 노랫말처럼 지극히 정상적인 외모로 ‘비정상적’인 웃음 폭풍을 만들어 내는 남자들. MC 유세윤의 말마따나 “지들 입으로 대표라 우기던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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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5전6기 홍상수 감독 ‘하하하’로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
“소감이랄 게 있나요. 허허허…. 다음 영화 만드는데 (상이) 도움 됐으면 좋겠다는 정도죠 뭐.” 어조는 평소대로 느릿느릿했지만 얼굴은 마냥 웃고 있었다. 22일 오후 제63회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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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의 온라인 혁명] 새로운 온라인 결제 비즈모델
제프 메이슨의 아기를 돌보는 16살짜리 ‘보모’는 그녀 나름의 고민거리가 있었다. 아기 돌보기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으로 온라인 쇼핑을 하고 싶어 몸살이 날 지경이지만 신용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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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롯데.신세계등 대형백화점 여름세일
롯데.신세계.현대.미도파등 대형백화점의 여름 정기바겐세일이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세일에서 대부분 백화점들은 바캉스.레저용품을 염가로 판매하고 롯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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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5국서 「여성역할」순회강연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11. 서울서 수안보행 직행버스로 약3시간거리, 다시 택시를 잡아타고 10분쯤 아스팔트깔린 산길을 달리면 이화여대 김옥길명예총장이 거처하는 이화학당 금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