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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몸에 좋다는 약·식품 맹신하다간 해독 책임지는 간이 아파요
간 건강 오해와 진실 연말이 다가오면서 모임 약속이 늘고 있다. 과음·과식하기 쉬운 송년회 시즌에 가장 걱정되는 건 간 건강이다. 잦은 술자리와 과도한 음주, 고칼로리 위주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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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통증 없이 쌓이는 간 피로, 절주·체중조절·UDCA가 막는다
명절에는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특히 과한 음주와 고칼로리 식사로 간이 혹사당하곤 한다. 간은 인체에서 가장 큰 장기다. 그만큼 하는 일이 많다. 체내 물질을 처리·저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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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지만 궁금한 스타일 지식] 내 피부는 웜톤? 쿨톤?
평소 패션에 대해 ‘왜 그럴까’ 궁금한 것들이 있다. 오래 전부터 이유도 모른 채 일상적으로 즐기거나, 혹은 너무 사소해서 누구에게 물어보기 멋쩍은 그런 것들이다. ‘사소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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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옷이 왜 안 어울릴까? 나만의 색 찾는다
| ‘퍼스널 컬러’ 컨설팅 바람 ‘퍼스널 컬러’를 찾기 위해 여러 색의 천을 얼굴에 대본 결과 모델 김서현(16)양은 짙은 색보다는 밝은색, 차가운 색보다는 따뜻한 색이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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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옷이 왜 안 어울릴까? 나만의 색 찾는다
| ‘퍼스널 컬러’ 컨설팅 바람 ‘퍼스널 컬러’를 찾기 위해 여러 색의 천을 얼굴에 대본 결과 모델 김서현(16)양은 짙은 색보다는 밝은색, 차가운 색보다는 따뜻한 색이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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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속 음식 이야기② 옛 여자 친구의 레시피
[포브스코리아] 피카소에게 여자란 창조적인 작업의 원천이자 인생과 예술 속에 녹아 있는 불가결의 존재였다. 피카소의 여인을 따라가 보면 그가 남긴 수많은 작품의 진정한 의미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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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간 질환 발견 늦었는데…한방으로 날려버려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10% 상당을 차지하는 간 질환. 40∼50대 남성의 경우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한다. 간세포의 상당부분이 손상돼도 별다른 증상이 없는 탓에 질환을 발견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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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기자의문학터치] '이현의 연애' 심윤경 지음
심윤경(34.사진)의 세 번째 장편 '이현의 연애'(문학동네)는 요즘 소설과 다르다. 단숨에 읽히지만 금세 식어버리는 요즘의 '쿨한' 소설과 한참 다르다. 그렇다고 익숙한,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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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양지 돋보이는 메이크업
피서지에서 메이크업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보호해 줄 뿐 아니라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평소 메이크업을 하지 않더라도 휴양지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으로 변신을 시도해보자. ◇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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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하네, 팽팽한 구릿빛 피부
▶ 태닝은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날보다 약간 흐린 날 하는 것이 좋다. [사진= 태평양 제공] 바캉스 시즌이 다가왔다. 하얀 피부의 소유자라면 기존에 사용하던 화장품은 서랍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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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과의 전쟁 막을까, 태울까
노출의 계절, 여름이다. 그만큼 피부가 더 신경 쓰인다. 요즘 추세는 여름에도 겨울에도 뽀얀 우윳빛 피부란다. 그래도 여름 한철쯤은 "섹시한 구릿빛 피부로 변신해 볼까"하는 유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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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기획] 자외선과의 전쟁 막을까, 태울까
노출의 계절, 여름이다. 그만큼 피부가 더 신경 쓰인다. 요즘 추세는 여름에도 겨울에도 뽀얀 우윳빛 피부란다. 그래도 여름 한철쯤은 "섹시한 구릿빛 피부로 변신해 볼까"하는 유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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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은 햇볕을 싫어한다
일조시간이 긴 한국의 기후 조건에서는 일부러 피부를 태울 필요가 없다. 다갈색으로 태운 피부는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피부 건강에는 해롭다. 아기의 피부는 핑크빛으로 탄력이 있으며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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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여인 멋내기 연출
휴양지인 바다와 산에 가면 유난히 눈길을 끄는 멋쟁이들이 있다. 알고보면 간단한 몇가지 요령이 이들을 멋쟁이로 만드는 것. '바캉스 멋쟁이' 비결을 살펴본다. ▶해변에서의 연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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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얼굴피부 관리 라미「트윈 케이크」출시
라미화장품은 여름철에 얼굴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카타리나 UV 트윈케이크 27호」(아몬드베이지색)를 새로 내놓았다. 강렬한 여름 햇빛에 가무잡잡하게 탄 피부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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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쪽빛물 출렁이는 매혹의 해변
브라질은 우리와 지구의 반대쪽에 있다. 그러다 보니 우리네 여름이 그쪽으로서는 겨울이고 낮과 밤도 거꾸로다. 아메리카대륙이 백인들에게는 말 그대로 신천지였음이 잘 나타나고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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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황하 제 1부(2)|하원에서 발해까지 5천 년의 베일을 벗긴다.
7월 8일. 취재팀은 3주만에 마토우(마다)에 되돌아왔다. 며칠 뒤 티베트족의 결혼식에 초대되었다. 바야흐로 이 지방의 결혼 시즌. 초대받은 결혼식의 신랑은 23세, 신부는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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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제12화 추전 미인과 북청 미인(2)
추전 미인의 특색을 글로 표현하기란 막상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전회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대체로 둥근 얼굴형에 유난히도 서글서글해 보이는 큰 눈. 희고 윤기 있는 살갗. 여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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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복|의식주-알뜰한 준비를 위한 지상백과
가을비를타고 갑자기 겨울이 온 듯 수은주가 내려가고 일부 지방에는 눈보라까지 불어닥쳐 월동준비를 걱정하던 주부들을 당황케 하고 있다. 이것은 일시적인 이상기온이라고는 하지만 서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