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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으로 코로나 이기고…람, US오픈 우승
코로나19를 딛고 US오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안고 미소짓는 존 람. [AFP=연합뉴스] 잭 니클러스가 주최하는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의 권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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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첫 우승 해냈다, 여자골프 박민지 천하
박현경과 역사에 남을 명승부를 펼친 우승자 박민지가 트로피에 입맞추고 있다. [사진 KLPGA] 박민지(23)가 20일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 힐스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 여자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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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박현경과 무지개 언덕 명승부에서 승리...시즌 5승
박민지. [사진 한국여자오픈 조직위] 박민지(23)가 20일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 힐스 골프장에서 끝난 DB그룹 한국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7언더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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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베스트 18홀을 모아본다면] 골프 전설들이 은퇴 사진 찍은 그곳
英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 18번 홀 스윌컨 다리 ... 아일랜드 올드헤드 4번 홀 양 옆은 낭떠러지 톰 왓슨이 세인트 앤드루스를 상징하는 스윌컨 다리 위에서 모자를 벗어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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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전설 잭 니클러스 '1일 아이스하키 감독'으로 변신
잭 니클러스는 지난 9일 NHL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의 홈 구장에 깜짝 등장해 경기 전 선수들의 라인업을 발표하는 등 파이팅을 불어넣었다. [사진 NHL 홈페이지 캡처]골프 전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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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픈, 스텐손-미켈슨 40대 결투
17일(한국시간) 제 145회 디 오픈 챔피언십이 열린 스코틀랜드 트룬의 로열 트룬에는 최고 시속 50km, 초속 약 14m의 강풍이 불었다. 조직위는 이날 잔디를 깎지 않고 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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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데이-매킬로이 빅3라 하긴 일러" 잭 니클러스
골프 전설 잭 니클러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골프장에서 자신이 주최하는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이슨 데이,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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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최종일 무산된 기록들
최초 마스터스 2연속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실패한 조던 스피스. [골프파일]수많은 기록이 걸려 있었던 제80회 마스터스 최종일(11일)에 골프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하지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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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홀에 샌드위치 남기고 … 왓슨, 굿바이 마스터스
노장은 품위의 뜻을 일깨워주고 오거스타를 떠났다. 67세의 톰 왓슨이 2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마스터스에 작별을 고하고 있다. [오거스타 AP=뉴시스‘필드의 신사’ 톰 왓슨(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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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 마스터스 3R 한 타 차 선두
조던 스피스가 마스터스 7라운드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 있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스피스는 1오버파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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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톰 왓슨 떠나는 순간, 스윌컨 다리엔 비가 내렸다
톰 왓슨이 세인트 앤드루스를 상징하는 스윌컨 다리 위에서 모자를 벗어 흔들고 있다. 잭 니클러스와 아널드 파머도 이 다리에서 은퇴할 때는 눈물을 보였지만 그는 웃었다. [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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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톰 왓슨 떠나는 순간, 스윌컨 다리엔 비가 내렸다
톰 왓슨이 세인트 앤드루스를 상징하는 스윌컨 다리 위에서 모자를 벗어 흔들고 있다. 잭 니클러스와 아널드 파머도 이 다리에서 은퇴할 때는 눈물을 보였지만 그는 웃었다. [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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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바람의 연주자 톰 왓슨, 스윌컨 다리에서도 울지 않았다
차가웠다. 한여름이지만 코가 얼얼할 정도로 추었다. 골프 성지인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는 위도가 모스크바 보다 높다. 북해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한 순간에 겨울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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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정신 남기고 … 크렌쇼, 마스터스 44년 여정 마침표
벤 크렌쇼(오른쪽)가 8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서 타이거 우즈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AP=뉴시스] 또 한 명의 ‘오거스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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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거스타] 굿바이 퍼팅의 달인…44년 만에 마스터스 떠나는 벤 크렌쇼
또 한 명의 ‘오거스타 정복자’가 마스터스를 떠난다. '퍼팅의 달인'으로 불리는 벤 크렌쇼(63·미국)다. 크렌쇼는 9일부터(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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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야드 홀 한 방에 쏙 … 여전하네요, 골프의 전설
잭 니클러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79회 마스터스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골프장에서 개막했다. 개막 전날인 9일 오거스타는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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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골프' 프로데뷔 10년 신기록 제조기
"헬로 월드." 1996년 8월 28일 타이거 우즈(미국)가 프로 데뷔 선언을 하면서 한 인사다. 프로데뷔 10년을 맞은 '골프 황제' 우즈는 세계 골프계를 평정하고, 기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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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신화' 타이거 우즈, 통산 12번째 메이저 왕관
타이거 우즈(미국)가 불패신화를 이어갔다. 우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인근 메다이나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PGA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추가,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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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타이거 우즈의 골프역사 다시 쓰기
타이거 우즈의 골프 역사 다시 쓰기는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제100회 US오픈의 챔피언이 누가 될 것인가는 이미 본경기 개막 첫날부터 사람들의 관심거리가 아니었다. 관심사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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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골프대회 첫날 워드킨스 선두 나서
세계골프 4대 이벤트의 올 시즌 마지막인 제72회 미국PGA(프로골프협회) 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프로경력 16년째인 보비 워드킨스가 4언더파68타로 선두에 나섰다. 잭 니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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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러스 선두
【워싱턴19일 UPI동양】미국의「프로·골퍼」「잭·니클러스」는 19일「프로·골퍼」협회(PGA)가 발표한 상금획득 순위에서 24만8천5백99「달러」로「톰·와이즈코프」의 추격을 뿌리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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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러스 선두
【워싱턴5일 로이터합동】노장「잭·니콜러스」는 5일 미「프로·골프」협회가 발표한 상금획득 순위에서 20만3천5백99「달러」로 계속 선두를 지켰으며 지금까지 2위를「마크」하던 신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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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즈·쿠디 우승|니클러스 제압
【오거스터 (미 조지아 주) 11일 AFP합동】미국「텍사스」주 출신 「프로·골퍼」인 「찰즈·쿠디」는 11일 4 「라운드·토톨」279로 그와 수위를 다투던 「재크·니클러스」를 물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