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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금 3000만원으로 억만장자된 두 사람...줌인포 창업자 셔크와 브라운
줌인포 공동창업자인 헨리 셔크(왼쪽) CEO와 커크 브라운 CIO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와중에 새로운 억만장자는 탄생하고 있다. 비즈니스 데이터 서비스회사인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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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수소전기차 시장 뛰어든다
김동관 한화그룹이 미국 수소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한화그룹은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이 투자한 미국의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Nikola)’가 지난 4일(현지시간) 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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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부사장이 투자 주도한 수소차업체 ‘니콜라’ 나스닥에 상장
니콜라의 수소트럭 모습. 사진 한화 한화그룹이 미국 수소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8일 한화그룹은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이 투자한 미국의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Ni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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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 '저 세상 주식' 테슬라에서 비트코인을 느낀다
[출처: 셔터스톡] [고란의 어쩌다 투자] “이 세상 주식이 아니다(Tesla‘s stock is out of world).” 미국 CNN방송이 전기차 회사 테슬라를 두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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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드론일까? 여왕벌이 수컷벌로 바뀐 사연
━ [더,오래] 신동연의 드론이 뭐기에(3) 전문가를 위한 상업용 드론 회사를 창업한 전직 사진기자. 신문사를 퇴직한 뒤 드론과 인연을 맺었다.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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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셀럽앤카]⑥‘미스터 아우디’ 슈뢰더의 다섯번째 반지
━ [강병철의 셀럽앤카]⑥‘미스터 아우디’ 슈뢰더의 다섯번째 반지 게르하르트 슈뢰더(74) 전 독일 총리가 올 가을 통번역사 출신의 한국인 김소연(48)씨와 결혼한다.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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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이더리움 창시자 '외계인' 방한…결제 처리 속도 높일 해법 내놓을까
현대 전기 문명을 완성한 천재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1856~1943년)의 별칭은 외계인이다. 혹은 미래에서 온 인간이라고도 부른다. 테슬라는 현대 전기 문명의 근간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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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갈등 줄이고 수익도 내고 … 따뜻한 투자 비법 여기 있어요
━ 미스크 대표 김정태“살 만한 세상, 비즈니스 결합”유엔서 일하다 인생 유턴고용 창출기업 투자 1순위 사회 갈등 해소에 기여하는 기업에 우선적으로 투자하는 사회적 기업 M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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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디자이너]따뜻한 투자로 사회적 약자 돕는 MYSC 김정태 대표
여기 이상한 투자회사가 있다. 영리 투자법인인데도 수익성 고려는 뒷순위다. 가장 중요한 투자원칙은 투자하려는 기업이 증폭되는 사회적 갈등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다. 대표 김정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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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류전기 고집한 에디슨 꺾고 교류 표준 이끌어
테슬라가 1899년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세운 무선전송 실험실에서 수백만 볼트의 전기를 발생시키는 기기 앞에 앉아 있다. [사진 니콜라 테슬라 박물관] 니콜라 테슬라(18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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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한국 상륙 작전’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모터스’가 한국에서도 연일 뜨겁다. 최근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잇따른 움직임으로 기대감이 커져서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최근 6년 사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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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칼 벤츠(아래)와 아내 베르타(위).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자동차의 탄생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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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많은 직류 대신 교류 전기 제안한 테슬라 … 대중화 위해 특허에 집착 안 해
전기차의 선두 주자인 미국 테슬라모터스는 ‘혁신 기업’의 총아로 불린다. 테슬라란 명칭은 자기장과 관련한 국제 단위이기도 하다. 원래 테슬라는 교류 전기를 구상한 ‘니콜라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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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다 돈 … 형제싸움에 인도 재계 1위 밀려난 릴라이언스
부모로부터 더 많은 재산과 경영권을 물려받기 위한 2세·3세들의 재산다툼은 때론 법정 소송도 마다하지 않는다. 돈이 피보다 진하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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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테슬라 전기차, 우주왕복선 … 꿈을 현실로 만드는 이 사나이
일론 머스크는 지난해 우주 왕복선 ‘드래곤 V2’를 선보였다. 이 우주 왕복선은 현재는 무인이지만, 최대 7명이 타는 유인선으로 업그레이드된다. [블룸버그 뉴스] 일론 머스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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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노엄 촘스키 인터뷰 … 디지털 시대 언론을 말하다
미국의 대표적인 비판적 지식인 노엄 촘스키 MIT대 교수. 저서 『합의 조작(Manufacturing Consent)』 등을 통해 주류 미디어와 권력의 관계에 대해서도 날 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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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하려면 차선을 바꿔야한다
지(知)의 최전선에서 이 교수의 첨단 무기는 말(語)이다.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쓰는 말의 어원을 파고들어 개념을 끄집어낸다. ‘아시아’가 그랬고 ‘바이러스’가 그랬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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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신화에서 감옥까지 … “대학 가지 말고 사업 시작하라”
2006년 1월 라이브도어의 분식회계 의혹이 제기되자 호리에 당시 사장이 “사실관계 파악에 주력하겠다”고 발표하는 장면이 도쿄 중심가 대형 스크린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이날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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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빌 게이츠 … 기자의 벽을 허물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가수 마돈나,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영화배우 알렉 볼드윈. 세계적 유명인사(celebrity)인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허핑턴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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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야스쿠니 참배 잘못 … 그래도 척져선 안 돼"
에즈라 보걸덩샤오핑(鄧小平·1904~97) 출생 110주년인 올해, 미국의 아시아 전문가 에즈라 보걸(84) 하버드대 명예교수가 쓴 평전이 서울에서 출간됐다. 이를 계기로 방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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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돈 700억원 사르코지에게 전달한 증거 있다”
사르코지니콜라 사르코지(58) 전 프랑스 대통령이 리비아의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로부터 거액의 불법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점점 짙어지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앵은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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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프로세스다
김기현서울 한남동 한 건물의 지하실. 지난달 28일 찾은 이곳은 춥고 휑했다. 콘크리트벽을 그대로 드러낸 빈 공간에 밴드소우, 샌더 따위 목공기기와 조립식 탁자만이 덩그러니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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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파워중견기업인 양재하 동양기전 사장
지난달 중순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동양기전의 자동차 부품 공장. 양재하(60) 사장이 글로벌 완성차업체에 납품하고 있는 와이퍼 실험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김도훈 기자] ‘레프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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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없는 화난 새' 2년만에 수십억 달러를…
최근 다양한 색의 새떼가 핀란드 상공을 출발해 전 세계를 누비고 있다. 날개도 없는데 고공행진 중이다. 2009년 말 애플의 앱스토어에 처음 등장한 이 새의 이름은 ‘앵그리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