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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동맹’ 첫걸음, 이재용·정의선 만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이 13일 충남 천안의 삼성SDI 배터리 공장에서 회동했다. 이날 두 사람이 만나는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다. 사진은 지난해 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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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차 '배터리 동맹'? 두살터울 이재용·정의선 손잡았다
이재용(왼쪽) 삼성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3일 삼성SDI 천안사업장에서 만나 전기차 산업 육성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한다. 두 사람이 지난해 서울 여의도 중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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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스스로 500만원 아낀다, 기특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5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530e. 사진 BMW코리아 최근 완성차 업체들이 국내 시장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넉넉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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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터리 3총사, 지난달 전 세계 점유율 40% 첫 돌파
LG화학 충북 청주 오창테크노파크의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라인에서 직원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LG화학 지난달 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 등 한국 배터리 3사의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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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EV 앞세워 전 세계 전기차 판매 6위 올라
현대자동차 코나EV. [사진 현대차] 테슬라가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포함) 판매량 순위에서 1위를 고수했다. 현대가 6위를 기록해 처음으로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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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LA서 우버 5분의 1 요금으로 공유차 서비스
현대차의 모빌리티 사업법인 모션랩 직원이 4일 LA 유니언역 노상 주차장에서 카 셰어링을시연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4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유니언역.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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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택시보다 저렴하다 " LA서 1분만에 '내차' 된 현대차
━ 15대 시험 운행중…연말까지 300대 4일(현지 시각) 미국 LA 유니언역. 지상으로 전철이 지나는 가운데 플랫폼 너머 노상 주차장에 현대차 아이오닉 플러그인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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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서 통한 코나 일렉트릭···현대·기아 전기차 수출 2배 껑충
코나 일렉트릭 현대·기아차의 지난해 전기차 수출이 2배 이상 뛰었다. 지난해 전체 자동차 판매량이 2018년보다 2.8% 감소한 가운데, 미래 차로 주목받는 전기차 분야에선 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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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빅뱅…2020년을 잡는 자, 모빌리티의 미래 주도한다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 모델3. [사진 테슬라] 2020년은 글로벌 ‘전기차 빅뱅’의 원년이 될 전망이다. 미래 차 격변의 핵심으로 꼽히는 전기차는 이미 2018년 글로벌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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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경차·준준형차, 중형·대형차 제치고 질주
잔존가치 65% 수준으로 중형차보다 높아… SUV도 소형이 인기몰이 . 소형차가 중고차 시장에서 질주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10개 차종 중 7개가 경차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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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하이브리드 라인업 늘린다… 코나 하이브리드 출격
현대자동차그룹이 하이브리드 자동차 라인업을 늘린다. 디젤엔진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아직 순수전기차가 부담스러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최근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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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올 상반기 팔린 차 2대 중 1대 SUV
중형·준중형 일변도에서 초소형·대형까지 라인업 확장… 하이브리드·전기차까지 접수 태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성시대다. 국내에서 2000년대 들어 조금씩 인기를 끈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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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자율주행차 타보고 수소전기차 뜯어보고 미래 대세 자동차 확인한 시간
내가 타고 싶은 차, 내가 타게 될 차, 지구도 지켜주는 꿈의 자동차 소중 학생기자단은 ‘2019 서울모터쇼’ 현장을 찾아 다양한 차들을 살펴보고 수소전기차에 대해 자세히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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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3년 연속 미국 공인연비 1위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모습.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올해 발표한 공인연비 1순위에 올랐다.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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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전기차 함께 타기 늘어나니 미세먼지·이산화탄소 줄어든다
━ 친환경 카셰어링 인기 미세먼지 문제가 숨 쉬기조차 어려운 국가적 재난 수준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달 15일부터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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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차]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수준급 성능 … ‘팰리세이드’ 선두 질주
━ 중앙일보 ‘2019 올해의 차’ 선정 ‘2019 중앙일보 올해의 차’는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경쟁 속에 치러졌다. ‘올해의 차’의 영예는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사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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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차] 1회 완충으로 400㎞까지 주행 가능…“국산 친환경차의 척도를 제시했다”
━ 에코 기아차 니로EV 기아자동차의 순수전기차 니로 EV가 ‘2019 올해의 차’ 에코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에코 부문은 기아자동차 니로 EV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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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SUV 연비 20km/L 실화?'…넘볼 수 없는 팰리세이드
━ 최종 결과 발표한 중앙일보 올해의차 2019 COTY 2차 심사 후보 모델들이 16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로에 도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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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을 수 없는 장벽”…팰리세이드 올해의 차
━ [COTY-Car of the Year] 자동차 왕중왕 현대차 팰리세이드 2019 COTY 최종심사 차종을 살펴보고 있는 심사위원들. 화성 = 문희철 기자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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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친환경차 판매 12만대 넘었다… 점유율 미국·유럽 앞서
지난해 국내 친환경차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했다. 순수전기차의 경우 지난해 대비 2배로 판매가 늘었고, 수소전기차도 정부의 보급 목표를 넘어섰다. 지난해 CES 2018에서 정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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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vs K9, 당신이 올해의 차를 뽑는다면?
━ [중앙일보 COTY] 2019 최고의 차 도전하는 13종 중앙일보 COTY 로고. [중앙포토] 어떤 자동차가 올해 최고의 차로 등극할까? 2018년 한 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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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SUV 공세 무섭다 … 1차 심사 패스한 13종 중 7종
━ ‘중앙일보 올해의 차’ 경쟁 가열 지난 18일 서울 중구 서소문에 위치한 중앙일보 10층 대회의실. ‘2019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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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ICT 기업과 협업으로 자율주행차 상용화 박차
현대차그룹은 코나 EV 등 소형 SUV 전기차를 올해 선보이는 한편 1회 충전으로 500㎞ 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장거리용 전기차도 개발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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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이나 바 같은 자동차 실내…파리모터쇼에 부는 자율주행 바람
“전통적인 모터쇼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부네요.”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만난 프랑스 온라인 자동차 매체 에디터 에르베 블롱댕(32)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