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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공각기동대', 22년 만에 부활한 전설의 사이보그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 시리즈(1995~)가 2000년대 SF영화에 미친 영향은 얼마나 될까. 스티븐 스필버그, 제임스 캐머런 등 SF 감독들은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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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한, "북ㆍ미 회담" 가능성 타진..미국의 대답은?
━ 北, '북ㆍ미 회담' 주장...'김정남 암살' 질문에는 대답 못해美, '핵포기' 원칙 강조...북한의 WMD 사용 경고中, 북한 주장 거들며 '사드 배치' 비난韓, '대북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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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으로 읽는 경제원리] 너의 죄에 세금을 매기노라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로 보는 죄악세…간접세이자 역진세라는 비판 많아현대 자본주의의 엔진은 미국이다. 하지만 미국이라고 처음부터 자본주의의 심장은 아니었다. 백인이 점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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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대형 이벤트에 가려진 올해 쏠쏠한 뉴스 톱10
2017년 글로벌 달력은 굵직굵직한 ‘빅 이벤트’들로 가득하다. 정치적으로도 1월 20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시작으로 독일·프랑스·헝가리·이란·한국·인도·싱가포르·칠레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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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공항서 핸들 잡고, 낯선 땅 구석구석
| 렌터카 해외여행 해외에서도 렌터카 여행을 즐기는 한국인이 늘고 있다. 근사한 풍광을 만나면 멈춰서고, 예쁜 카페가 나오면 차 한 잔 마시며 여유를 누린다. 사진은 캐나다 로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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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은 하는 리더십, 반기문의 유엔과 ‘완전한 결별’ 예고
로이터=[뉴스1]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뒤를 이을 새로운 유엔 수장이 탄생했다. 안토니우 구테헤스(67·사진) 전 포르투갈 총리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구테헤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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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집값이 많이 오른 나라…2위는 뉴질랜드, 1위는?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집값이 많이 오른 나라는 어디일까.답은 ‘터키’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지난 6월 실패한 쿠데타 이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태도가 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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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 뉴질랜드 이민 문의 폭증…전 런던시장이 미워서?
‘영국 침공’.지난 2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일간 뉴질랜드 헤럴드 1면에 실린 기사의 제목이다. 최근 영국인들의 뉴질랜드 이민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현상을 ‘침공’으로 표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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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이곳’ 6년 연속 1위 선정
멜버른 음식 와인 축제(Melbourne Food & Wine Festival). [사진=빅토리아주관광청]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호주 제2의 도시 멜버른이 뽑혔다.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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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장마철 이색 우산들의 행진
비가 계속되는 장마입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6일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7일 이후에는 장마전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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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재롱떠는 강아지는 잠깐 잊어라 간호사·병사…우리는 프로다
기사를 읽기 전 몇 가지 유의점에 대해서 안내합니다. 첫째, 단어나 욕설에 ‘개’ 자를 함부로 붙일 수 없어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소외당할 수 있습니다.둘째, 개보다 못한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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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세계적 평화·협력 이끌 혜안 제시
올해 11회를 맞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하 제주포럼)이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아시아의 새로운 질서와 협력적 리더십(Asia’s New Order and Co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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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할 수 없는 위험 잘 파악해야
1 1953년 5월 29일 힐러리와 함께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셰르파 텐징 노르가이. 힐러리 촬영. 5월 29일은 산악인에게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날이다. 네팔과 중국(티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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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도전받는 아시아의 미래 논합니다
왼쪽부터 미하일 고르바초프, 무라야마 도미이치, 고촉통, 요한 갈퉁, JB 스트라우벨. 많은 이가 21세기를 아시아의 시대로 봅니다. 그러나 일촉즉발 상황에 놓인 안보와 테러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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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을 기회로 활용한 캐나다… 실패한 벨기에
지구 인구는 73억 명을 넘었다. 유엔 통계에 따르면 이중 2억4400만 명이 태어난 고향이 아닌 땅에서 살고 있다. 이 수치는 2050년엔 5억9000만 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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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 원내대표단 쟁점법안 처리 촉구
원유철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원내대표단이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후안무치(厚顔無恥)의 극치'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ㆍ테러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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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맨날 경제 어렵다 립서비스만 … 위선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최근 시위와 관련해 “불법폭력 행위는 대한민국의 법치를 부정하고 정부를 무력화시키려는 의도라고 생각한다”며 “불법과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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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오바마·리커창 면전서 “남중국해 평화 증진을”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1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갈라만찬에 참석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이야기하고 있다. 만찬 직후 김영삼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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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보다 겁나는 불확실성 … 숨죽인 증시
파리 테러 이후 처음 장이 열린 16일, 아시아 주식시장이 급락했다. 이날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전광판에 각국의 지수가 표시돼 있다. [도쿄 AP=뉴시스]테러는 예측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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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머독의 4번째 여인은 25세 연하, 믹 재거의 전처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84)이 최근 25세 연하의 여성과 사귀고 있다는 사실이 대중에 공개됐다. 머독과 만나고 있는 주인공은 '롤링스톤스'의 리드 보컬이던 믹 재거의 전처 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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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5년 전처럼 … 한·중·일 정상회의 제주 개최 희망”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2015(제주특별자치도·동아시아재단·국제평화재단·중앙일보 공동주최)’가 20일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 호텔에서 막을 올렸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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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빅브라더?
[뉴스위크] 최근 제기된 뉴질랜드의 스파이 행위 의혹은 한국도 국제 데이터 감시망에서 자유롭지 않음을 보여준다 3월 22일 방한한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한국인은 뉴질랜드의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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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148명 사망 케냐 테러 용의자 5명 체포케냐 북동부 가리사 대학 테러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5명이 체포됐다고 AP통신 등이 3일 보도했다. 지난 2일 발생한 이번 테러는 소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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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진화하는 테러리즘 선전술
이슬람국가(IS)는 유튜브 동영상에서 “지하드(성전)엔 돈이, 인간에겐 지하드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위 사진). 사진기자 출신 인질 영국인 존 캔틀리가 “IS는 시리아·터키 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