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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미 대륙 횡단해 한국전 참전용사 만나 감사 메시지 전한 20대 청년들
한국전 참전용사에 전할 메시지를 가슴에 품고 자전거로 미 대륙 6000㎞ 넘게 달린 20대 젊은이들이 있다. 자전거 메신저 역할을 한 주인공은 임태혁(28·충남 천안시 용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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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셀폰' 뺑소니 사고…70대 한인 남성 체포
70대 한인 남성이 뺑소니 혐의로 체포됐다. 특히 이 남성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사고를 냈다고 경찰은 밝혔다.뉴저지주 포트리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3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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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행기 논란, 이번엔 케이크?...승객 "케이크 때문에 쫓겨나"
[사진 뉴욕데일리뉴스 홈페이지] 미국에서 항공사와 승객 사이의 갈등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번엔 한 가족이 생일 케이크 때문에 기내에서 쫓겨났다고 주장해 또 다른 파장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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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백악관 지고, 여름 백악관 뜬다
베드민스터 전경 모스. [트러프 내셔널 골프클럽 홈페이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말 행선지가 바뀔 전망이다.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라라고 리조트의 겨울시즌이 종료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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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경 이민 행정명령 발동 파문 확산
25일 맨해튼 워싱턴스퀘어파크에 모인 시민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강경 이민 행정명령 발동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 시장실 제공]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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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주 대형 쇼핑몰서 집단 난투극
쇼핑몰 난투극이 미 전역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해 경찰이 소셜미디어(SNS) 플래시몹 이벤트 연관성 조사에 나섰다. 플래시몹(flashmob)이란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이메일과 휴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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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인터뷰] 정치인·기업인·교수 다 아이돌에 집착…‘메시 크리스마스’됐다
━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 ‘돌이키면 살아나리라’.20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온누리교회에는 40일 새벽기도를 알리는 벽보가 붙어 있었다. 곱씹어 보면 대한민국 사회를 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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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되면 맏딸 실세특보, 심복 비서실장”
미국 대선 막판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할 경우 트럼프 정권은 ‘심복 정권’ ‘가족 정권’ ‘아웃사이더 정권’이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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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순직자 장례식에 수천 명 몰리는 미국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 경찰 본부에 있는 추모비. 근무 중 총에 맞아 숨진 레슬리 제레브니(왼쪽)와 호세 베가의 사진이 놓여 있다. 시민들이 두 경찰을 추모하며 놓고 간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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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 열차사고…사상자 다수 발생한 듯
미국 뉴저지주 호보켄 역 구내에서 열차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CNBC 홈페이지 캡처]미국 뉴저지주 호보켄시 역에서 29일(현지시간) 오전 열차사고가 발생했다고 CNN 등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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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뉴욕 폭발 사고… 목격자들의 생생한 인터뷰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미국 뉴욕 폭발 사고 현장을 목격한 주민들의 인터뷰 영상을 보도했다. 뉴욕 맨해튼 첼시 지역 주민들은 17일 밤 발생한 폭발에 대해 “모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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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테러범 父 "2년 전 아들 테러리스트로 신고"
미국 뉴욕 맨해튼 첼시와 뉴저지에서 폭발물 테러를 벌인 용의자 아흐마드 칸 라하미(28)가 2년 전 테러리스트로 경찰에 신고됐던 것으로 밝혀졌다.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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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나눠주던 청년, 4년 전 파키스탄 여행 뒤 딴사람 돼”
총격 끝에 체포된 뉴욕·뉴저지 폭발 사건 용의자 아마드 칸 라하미. [린든(뉴저지) AP=뉴시스]미국의 심장부인 뉴욕을 테러 공포에 떨게 했던 연쇄 폭탄 테러 용의자가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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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폭탄 테러 용의자는 외로운 늑대?
미국의 심장부인 뉴욕을 테러 공포에 떨게 했던 연쇄 폭탄 테러 용의자가 붙잡혔다. 미국 수사당국은 19일 오전(현지시간) 맨해튼 인근의 뉴저지주 린든시에서 용의자 아흐마드 칸 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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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테러 용의자 어떻게 체포됐나..총격전 끝 경찰 부상도
19일 경찰과 총격전 끝에 체포된 뉴욕 테러 용의자 아마드 칸 라하미가 이송되고 있다. [CNN 캡처]뉴욕 테러 용의자 아마드 칸 라하미(28)가 19일(현지시간) 오전 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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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두고 커지는 '테러 불안감'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와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장이 맨해튼 첼시 지역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AP]17일 뉴저지 마라톤 행사장 인근 파이프 폭탄 폭발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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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테러 28세 용의자, 뉴저지서 경찰과 총격전 끝 체포
빌 드블라지오 뉴욕 시장(오른쪽)과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오른쪽 둘째)가 18일 맨해튼을 방문해 29명이 다친 폭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뉴욕 AP=뉴시스]뉴욕 테러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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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테러 용의자 검거…28세 아프간 출신 미국인
미국 뉴욕 맨해튼 첼시 지역과 뉴저지 주 폭탄 테러 용의자로 경찰에 붙잡힌 아흐마드 칸 라하미. 라하미는 19일(현지시간) 오전 뉴저지 주 린덴 지역에서 경찰과 총격전 끝에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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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이어 뉴저지에서 사제 폭탄 발견…테러 공포에 떠는 미국
17일 오후 8시30분쯤(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번화가에서 원인 모를 폭발이 발생해 행인 29명이 다쳤다. 소방관들이 장비를 옮기고 있다. [뉴욕 AP=뉴시스]미국 뉴욕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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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 기차역서 하루 만에 또 폭발물 발견
미국 뉴욕 맨해튼과 뉴저지 마라톤 대회장에서 잇따라 폭발 사건이 일어난 지 하루 만에 뉴저지 주의 한 기차역에서 또 폭발물이 나왔다.CNN 등 외신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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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도심 폭탄 폭발…쿠오모 “명백한 테러 행위”
17일 오후 8시30분쯤(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번화가에서 원인 모를 폭발이 발생해 행인 29명이 다쳤다. 소방관들이 장비를 옮기고 있다. [뉴욕 AP=뉴시스]미국 뉴욕 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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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폭발에 뉴욕 테러 공포 휩싸여
미국 뉴욕 맨해튼 남쪽 번화가에서 사제 폭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터져 29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곧이어 인근에서 보스턴 마라톤 테러에 사용된 압력솥 폭탄과 흡사한 장치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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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폭발로 뉴욕 경찰 경계수위 강화
미국 뉴욕 맨해튼 첼시 지역에서 17일(현지시간) 폭발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뉴욕 경찰 당국이 시 전역에 치안경계 수위를 높였다고 CNN이 보도했다. 테러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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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트립 클럽, 퍼블릭골프장서 음란골프 행사로 말썽
미국의 시에서 운영하는 퍼블릭 골프장에서 스트립 클럽이 골프 대회를 열어 말썽이다.미국 뉴저지주 웨인시에 있는 프리크네스 밸리 골프장에서 인근 선라이즈 젠틀맨 클럽(스트립쇼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