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범죄’ JMS 정명석 징역 23년
여신도를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78)씨가 징역 23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나상훈 부장판사)는 22
-
'성범죄' JMS 정명석 징역 23년…법원 앞 신도 200명 몰려왔다
여신도를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씨가 징역 20년이상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나상훈 부장판사)는 22일
-
"지점장 친하니 싸게 대출" 수수료 수천만원 챙긴 부동산 업자
울산지방법원.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돈을 받고 은행 대출을 알선한 부동산컨설팅 업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부장 황형주)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
-
산책하던 여성 풀숲 끌고 가 성폭행 시도한 40대…징역 10년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변에서 산책 중이던 여성을 풀숲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 한 40대 남성이 범행 후 산책로 밖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사진 전북경찰청 산책 중인 여성을 풀숲으
-
부의금까지 뜯어낸 '사망 자작극'…"유방암이에요" 그녀에 당했다
'유방암에 걸렸다'는 거짓말로 치료비를 받아내고, 사망 자작극으로 부의금까지 뜯어낸 4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4단독 정우철 판
-
"김건희 여사 비서실장인데" 채용 대가로 돈 뜯으려 한 50대 실형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경호실장을 사칭하는 등 채용 사기를 치려고 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연합뉴스 대구지법 형사6단독 문채영 판사는 사기미수
-
출소 62일만에 또…7번째 구속된 '지하철 부축빼기범' 수법
지난 9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취객의 휴대전화를 훔쳤다 8일 구속된 50대 A씨의 범행 당시 플랫폼 CCTV 영상. A씨가 훔친 휴대전화의 유심칩 제거를 시도하는 모습
-
"뭘 봐" 34㎝ 아령봉 휘두른 40대, 말리는 시민 얼굴도 '퍽'
서울동부지방법원. 연합뉴스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가게 주인을 위협하고 이를 말리는 시민을 아령봉으로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
"누구세요" 문 열리자 내연녀 남편 살해…그는 살인 전과자였다
과거 살인죄를 저지른 50대가 누범기간 중 내연녀의 남편을 또다시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김종범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재
-
툭하면 주먹질… 50대 남성 상습폭행으로 징역 2년4개월
화가 난다는 이유로 처음 보는 사람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5단독(김태우 부장판사)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
전기톱으로 요양보호사 위협·경찰관에 흉기 휘두른 50대 징역형
김경진 기자 전기톱으로 사람을 해칠 것처럼 협박한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2부(김상규 부장판사)는 전기톱으로 사람을 해칠 것처럼 협박하고, 출동
-
"수사비 보태세요" 공수처장에 1500만원 보낸 80대, 징역1년
수사비에 보태라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에게 1500만원을 보낸 8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8단독(부장 김우
-
무기징역 연쇄살인범, 23년 전 성범죄 밝혀져 징역 10년형 추가 선고
김경진 기자 23년 전 저지른 성폭력 범죄가 뒤늦게 밝혀져 재판에 넘겨진 50대 연쇄 살인범이 징역 10년형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부(박정
-
실형 살고도 "덕분에 인생 공부했다"…또 스토킹한 30대男
헤어진 여자친구를 스토킹해 실형을 살고도 "덕분에 인생 공부 잘하고 왔다"며 또다시 스토킹을 한 30대 남성이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
-
결혼 3일만에 파혼했는데, 성혼사례금 700만원 내라? 유료 전용
━ 🔎 당신의 사건 36. ━ 800만원 내고 소개받았는데, 결혼했으니 4400만원 더? ■ 「 ‘결혼하라’는 집안의 등쌀에 시달리던 이미현(가명)씨. 2
-
감옥서 싹싹 빌어 처벌불원서 받고…출소 후 "죽여버리겠다"
서울북부지법. 연합뉴스 형사처분을 바라지 않는다는 처벌불원서까지 써 준 피해자들을 출소한 뒤 찾아가 보복한 50대 가해자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
-
회식 빠졌다고 직장동료에 흉기 휘두른 50대 실형
회식에 빠지고 집에 있었다는 이유로 직장동료와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김지영 판사)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
-
25만원 여관방, 생선 날랐다…‘조폭 에이스’ 마흔에 닥친 일 유료 전용
구석진 룸의 문을 열자 무거운 공기가 몸을 덮쳤다. 양주와 몇 가지 마른안주가 놓인 테이블, 그 주위로 검은 양복의 조폭 10명이 둘러앉았다. 광주 충장OB파 조직원이던 이현수(
-
"시끄럽다"는 주민에…칼 들고 "죽여줄게" 협박한 50대 실형
동네 주민이 시끄럽다고 말하자 흉기를 들고 협박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6단독 송혜영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
-
충격의 맨손 20초…아파트 3층까지 기어올라 순식간에 훔쳐갔다
한 남성이 한밤중 맨손으로 아파트 3층까지 기어올라 절도행각을 벌였다. 사진 경찰청 유튜브 캡처 맨손으로 아파트 3층까지 기어올라 집안으로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인 남성이 경찰
-
임영웅·BTS 이름 대고 수억 뜯어냈다…사인도 위조한 그들 수법
지난해 10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BTS in BUSAN). 사진 빅히트뮤직 BTS, 임영웅
-
“자녀 교사 만들어줄게” 지인에게 1억 가로챈 전 고교 행정실장 송치
그래픽=김주원 기자 “자녀를 교사로 채용해주겠다”며 지인에게 1억원을 가로챈 전 고등학교 행정실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71)를 구속 송치했
-
"닥쳐, 내 개가 물면 100배 보상"…편의점 손님 때린 40대 실형
반려견 목줄을 제대로 잡아달라고 부탁한 사람에게 욕설하고 폭행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6단독 송혜영 부장판사는 폭행·모욕 혐
-
시공사 협박해 수천만원 뜯어낸 '유령 노조' 간부 징역 1년
전북 전주시 만성동 전주지방법원. 김준희 기자 허위의 노동조합을 만들어 아파트 시공사로부터 돈을 뜯어낸 ‘유령 노조’ 간부가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제4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