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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스타킹·스키니진 입은 70세...반란 주인공은 질 바이든
질 바이든 미국 퍼스트레이디가 그물스타킹을 신은 모습. 유튜브 인사이드 에디션에서 추출해 GIF화했다. 지난 4일 헬기 탑승을 위해 걸어가는 바이든 부부. 여사의 편안한 차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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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집 성추행 유죄'에 반발···27일 대규모 집회 연다
━ 지난주 그 뉴스 ㅣ 대규모 집회로 이어지는 '곰탕집 성추행' 사건 ■ '지난주 그 뉴스'는 일주일 전 관심을 모았다가 지금은 다소 관심에서 멀어진 이슈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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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섹시' 버리고 남성적인 수트차림으로 스타일 변화
회색 핀 스트라이프 슈트에 흰색 셔츠, 그리고 검정 넥타이를 스카프처럼 두른 멜라니아가 백악관을 찾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부인을 안내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미국 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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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남극점을 찍으니 알겠더라···‘집이 최고다’
신발끈여행사 장영복 대표가 가장 인상적으로 꼽은 여행지는 남극이다. 크루즈를 타고 근접해서 바라본 남극 대륙의 모습. [사진 장영복] 1988년 무작정 호주로 떠난 한 대학생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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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호가 된 클리블랜드…도로엔 '트럼프 폐기' 행진
미국 정치의 풍운아 도널드 트럼프를 공화당 대선 후보로 선출하는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17일(현지시간) 이곳의 시가지는 거대한 참호로 변해 있었다. 전당대회장인 퀴큰론스 아레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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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헐렁한 양복 친근감, 힐러리 원색 정장은 자신감
세계 속으로 미국 대선 후보들의 패션 코드어깨선이 흘러내리는 양복 상의, 헐렁한 바지, 벨트 아래까지 내려오는 넥타이….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의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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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대신 맨발 캐주얼한 후드티 투명 드레스 눈길
| 올해 칸영화제 패션 코드영화와 패션은 서로 영감을 주고 받는 관계다. 영화는 패션을 활용해 주인공의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패션은 영화를 통해 트렌드를 전파한다. 배우는 그 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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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봄꽃 살포시 내려앉다…옷에, 가방에, 구두에
더 화려해진 ‘플라워 패턴’ 봄이 되면 단골로 등장하는 패션 트렌드가 있다. 알록달록 꽃무늬가 펼쳐진 ‘플라워 패턴’ 의상들이 화창한 봄의 시작을 알린다. “또 꽃무늬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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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살포시 내려앉다 옷에, 가방에, 구두에
올봄 꽃 모양이 크고 더 화려해진 플라워 패턴이 유행할 전망이다. 사진 속 의상은 마이클코어스, 가방은 돌체앤가바나, 신발은 슈콤마보니 제품.촬영 협조=김효경(모델)·윤인영(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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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없는 재킷, 핑크색 팬츠 … 성별 허문 스타일 눈에 띄네
l 피렌체·파리서 열린 준지·우영미 패션쇼 지난 13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정욱준 디자이너(삼성물산 상무)의 ‘준지?’패션쇼. 영어 접미사 ‘레스(less)’를 주제로 성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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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에 회색 니트, 파란색 스카프 ‘가을 모델’
마르살라 컬러는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특징이다. 함께 사용하는 컬러에 따라 분위기가 업그레이드될 수도 있고, 반대로 색의 균형이 맞지 않아 촌스럽거나 산만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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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살라 스타일링 법칙
마르살라 컬러는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특징이다. 함께 사용하는 컬러에 따라 분위기가 업그레이드될 수도 있고, 반대로 색의 균형이 맞지 않아 촌스럽거나 산만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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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뒷담화'] ‘장미여관’이 상의 탈의한 까닭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탑밴드2’의 첫 등장부터 파격이었다. 밴드 이름부터 희한했다. 바로 ‘장미여관’이다. 국적불명의 외래어 조합이나 그럴싸한 언어유희의 밴드 이름이 대세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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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카이’의 그림을 훔치는 완벽한 방법
조니 뎁(52)이 설 대목에 제대로 한탕을 벌인다. 그가 예술품 밀매업자인 찰리 모데카이로 변신한 범죄 코미디 ‘모데카이’(2월 18일 개봉, 데이비드 코엡 감독)가 설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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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 또렷이, 얼굴 윤곽은 황토색 과한 색조화장·광택은 ‘앙대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취업 면접 대비 메이크업 취업 준비생에겐 10월이야말로 ‘잔인한 달’이다. 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취업 재수생까지 지원자는 느는데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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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이리나 화보, 다 벗은 호날두…설마 여자친구도 올누드?
‘호날두 이리나 화보’. 패션지 ‘보그’ 스페인 판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레알 마드리드)와 러시아 출신 톱 모델인 연인 이리나 샤크(28)가 함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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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크리머, 보랏빛 미니원피스로 시선집중
(왼쪽부터) 폴라 크리머, 미셸 위, 나탈리 걸비스, 산드라 갈. [사진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개막을 이틀 앞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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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크리머, 보랏빛 미니원피스로 시선집중
(왼쪽부터) 폴라 크리머, 미셸 위, 나탈리 걸비스, 산드라 갈. [사진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개막을 이틀 앞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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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하기 힘든 노랑 마음껏 입어요~ 유행이니까
프랑스 브랜드 루이뷔통 (사진1), 영국 브랜드 알렉산더 매퀸(사진2)의 올 봄ㆍ여름용 패션쇼에 노란색 의상들이 다수 선보였다. 3 미국 브랜드 DKNY는 올 봄ㆍ여름용 패션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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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가 너무 헐거워졌나?
할리우드의 마지막 금기로 여겨지던 남자배우의 전면 누드가 빈번해진 까닭은 CHRIS LEE 기자영화의 성공은 아주 세부적인 사항에 좌우된다. 최근 개봉된 중세 코믹모험 영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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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감사의 마음, 주얼리에 가득히
어버이날 진주 장식 누드 링 어머니, 아버지에게는 평생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야 하지만 그 마음을 표현하기는 참 어렵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보다 더 잔잔하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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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스타 안 부럽다” 나만의 개성 연출이 핵심
봄맞이 패션 제안 입학취업 등으로 분주한 봄에는 캐주얼 룩, 프레피 룩이 인기를 끌기 마련이다. 하지만이번 봄에는 좀 더 세련되고 시크해진 캐주얼 룩과 프레피 룩으로 나만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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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선명한 컬러, 봄 거리 물들인다
봄 스타일은 이렇게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추위도 어느새 자취를 감추었다. 새로운 마음으로 봄패션을 준비해야 할 때다. 올봄에는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은 작은 크기의 플라워 패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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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가수 김창렬·알렉스·다비치 “빠질 수 없죠”
가수 김창렬이 출연중인 KBS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첫승을 거둘때 사용했던 야구배트,군복무중인 가수 김재덕이 보낸 모자,몸짱 가수 알렉스가 운동하러 갈때 들었던 푸마가방,한류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