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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평창올림픽 라커룸 불법도청 의혹' 심석희 고발 접수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최민정에게 고의충돌을 시도했다는 의혹에 이어 불법 도청 정황까지 불거진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씨에 대한 고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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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재범 막장 복수? 변호인 말려도 '심석희 문자' 깠다
성폭행 혐의로 수감 중인 조재범(40) 전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가 변호인이 말리는데도 심석희(24·서울시청) 문자 메시지 내용이 담긴 진정서를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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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동료 비하 죄송, 고의 충돌 없었다”
심석희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4·서울시청)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일부 인정하고 사과했다. 하지만 승부조작이 의심되는 고의 충돌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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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사과 "동료 비하 미성숙했다, 최민정 충돌 고의는 아냐" [공식입장]
"미성숙한 태도와 언행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4·서울시청)가 대표팀 동료 김아랑(26·고양시청), 최민정(23·성남시청) 등에게 사과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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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쿵 떨어졌는데 "폰이다"…950억 지원에도 매맞는 아이
영유아. 사진 PIXABAY 지난 6월 서울의 한 가정집. “쿵”하는 소리와 함께 아이 울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거실에선 산후도우미 A씨가 생후 20일 된 아기를 돌보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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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요즘 세상에 20명이 1명을" 용인 뒤집은 10대 집단폭행
폭행 피해자 A군의 폭행 증거물. 사진 A군 측 경기도 용인시에서 고등학생이 또래 학생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가해자로 지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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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따지는 동거녀 폭행, 기절해도 끌고 나와 때린 공무원
[중앙포토] 외도를 의심하며 따지던 동거녀를 실신할 때까지 때리고 이후에도 폭행을 이어간 40대 공무원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22일 창원지법 형사5부(김병룡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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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 내 딸을 만나?" 감금폭행 후 구덩이 파묻은 가족
청주지법. [연합뉴스] 미혼인 자신의 딸과 사귀는 유부남에게 결별을 요구하며 땅속에 파묻어 협박한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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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수비 도중 좌익수와 충돌 후 교체
3일 컵스와 경기에서 좌익수 토미 팸과 부딪혀 넘어진 샌디에이고 유격수 김하성. [USA투데이=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김하성(26)이 수비 도중 동료와 부딪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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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춤추는척 다가와서 '퍽'…길거리 춤추던 美 소년 봉변
12세 댄서가 길가에서 춤을 추다가 행인에게 폭행당했다. 출처 유튜브 미국 미주리주의 한 교차로에서 춤을 추던 12살 소년을 때린 혐의로 28살 남성이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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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핥으며 학교 맛 느껴라" 제천 학폭 중학생 6명 중징계
지난 2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충북 제천의 한 중학교에서 상습적인 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게시됐다. [연합뉴스] 또래 중학생에게 제설제를 먹이는 등 가학적인 폭력을 행사한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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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SSG 감독 "최주환, 시간 두고 선발 출전 계획"
SSG 랜더스 최주환. [연합뉴스] SSG 랜더스 내야수 최주환(33)의 선발 출전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김원형 SSG 감독은 2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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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말하면 누나 가만 안둬" 제천 중학생 6명, 내일 檢송치
그래픽=김회룡 기자 #악몽은 1년 가까이 이어졌다. 그들은 제설제와 눈을 섞은 뒤 먹으라고 강요했다. 손바닥에 뿌린 손 소독제엔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학교 담장을 혀로 핥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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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꼭 처벌하겠다" 제천 학폭 피해자 위해 나선 한 기업
중앙포토 충북 제천의 한 중학교 학생이 1년 가까이 학교폭력에 시달렸으나 학교 측이 무마하려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과 관련해서 한 기업이 가해자 처벌을 위해 나섰다. 국내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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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고데기에 '앗 뜨거'···코로나에 늘어난 어린이 화상
어린이날을 앞둔 2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을 찾은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스1 한국소비자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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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핥게한 뒤 '발설땐 누나 가만 안둬'" 중학생 학폭 청원
학교폭력 일러스트. 연합뉴스 ━ “돌멩이 든 짜장면, 염화칼슘 먹어라” 충북 제천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4~5명이 또래 학생에게 제설제를 먹이는 등 가학적인 폭력을 행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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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잘 쓰고 말하세요" 지적한 초등생 뇌진탕 만든 30대
뉴스1 “마스크를 잘 쓰고 이야기하라”는 초등생의 지적을 듣고 폭행해 뇌진탕을 일으키게 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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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다" 30대女의 폭행···길가 7살짜리는 뺨맞고 뇌진탕
인천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길에서 놀던 7세 여아의 얼굴을 세게 때려 뇌진탕 상해를 입힌 30대 여성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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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시모 머리채 잡은 며느리 "성매매한 아들 둔 벌 받아라"
[뉴스1] 남편의 성매매로 자신까지 성병에 감염되자 분에 못 이겨 80대 시어머니를 폭행한 며느리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21일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용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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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태권도 선수단서 하극상…하사 때린 상병 '집행유예'
해병대 선수단에서 상관인 하사를 폭행한 상병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해병대 선수단에서 상병이 상관인 하사를 폭행했다가 징역형의 집행유예에 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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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12m 추락한 6살 러 소녀의 기적···'이것' 덕에 살았다
러시아에서 한 6세 소녀가 아파트 4층 발코니(높이 12m)에서 바닥으로 추락했지만 골절된 곳 하나 없이 무사한 일이 발생했다. 이런 기적이 일어난 건 '눈밭'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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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감스트, 방송 중 크로마키에 부상 "뇌진탕으로 입원"
[사진 아프리카TV '감스트' 채널 캡처] 인터넷 방송 진행자(BJ)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생방송 중 방송 장비에 머리를 부딪치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감스트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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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메시’ 임영웅도 부러워했다, 학교 축구부 선배 한국영
축구선수 출신 가수 임영웅은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축구실력을 뽐냈다. 그는 학창 시절 선배 한국영의 실력에 감탄했다고 했다. [사진 강원FC]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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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든다고 뒤통수 일곱대 때린 교사 대법 "정당 훈육 아니다" 벌금 150만원 확정
학교폭력 일러스트. [중앙포토] 중학교 1학년 학생의 뒤통수를 일곱 차례 손바닥으로 때린 교사에게 벌금 150만원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아동학대범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