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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애주가 당신, 뇌를 보호하라
술을 마시면 왜 ‘필름’ 이 끊길까. 술은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KBS 1TV가 19일 밤 10시 방영하는 ‘생로병사의 비밀’은 술과 뇌의 관계를 집중 조명한 ‘술 취한 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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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다리 끌며 걷는다면 파킨슨병 의심
대표적인 노인질환의 하나인 파킨슨병은 관리만 잘하면 일상 생활을 잘 할 수 있다. [중앙포토] 올해 75세인 우경순(가명) 할머니는 지난해 여름부터 손 떨림이 시작됐다. 처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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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클리닉] 실수 비난하기 전에 원인부터 알아보세요
“이젠 안 속아요.” 중3 용석이 엄마의 첫마디다. “시험 때마다 100점이라며 금메달이라도 딴 양 태극기 휘날리며 집에 와요. 그런데 성적표를 보면 말한 점수에서 10점, 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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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청소년] 『공부 잘하는 기억력의 비밀』 고다마 미츠오, 아르고나인, 1만원 ‘사이언스 WHY?’시리즈 세번째. 간단한 테크닉을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의식적으로 기억력을 높이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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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건강을 해치는 지상최악의 거짓말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박민수 원장가뜩이나 스트레스가 심한데 스트레스 더 받는 금연을 할 수가 없다? 우리 주위를 보면 건강을 해치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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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기억력의 비밀』
죽을 때까지 우리가 사용하는 기억력은 우리가 갖고 있는 기억능력의 10%에도 못 미친다고 한다. 인간은 매일 알게 모르게 수십만 개의 새로운 기억을 가질 수 있다. 그것에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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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과학 상식 바로잡기』
누구나 한 번쯤 “인간은 단지 뇌의 10%만을 사용한다 ”는 말 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만일 남은 90%의 뇌를 사용하게 되면 노벨상을 받거나 올림픽 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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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이태석 을지대의대 외과 교수 → 김동익 연세대의대 영상의학과 교수
아직도 모르는 게 훨씬 많은 장기가 인간의 뇌다. 그에게 뇌는 신비감으로 둘러싸인 철옹성이었다. 그래서 그는 뇌의 비밀을 밝히고, 가능하면 치료도 하는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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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멀쩡하던 저 사람, 운전대만 잡으면 왜 야수가 되지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죠. 그러기에 수많은 철학자·작가·과학자들이 매달렸지만 아직도 그 본질은 아리송하기만 합니다. 이번엔 그 ‘마음’에 관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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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몸 바른 마음 ⑥ 송미연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교수의 ‘코어 운동’
코어 운동을 통해 체형을 바로 잡고, 아가씨 몸매를 되찾은 송미연 교수. 학생 시절부터 보는 사람마다 “어깨 좀 펴라”고 지적을 받던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송미연(39·한방재활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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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어린이 책] 미칠 것 같은 사춘기, 뇌에선 무슨 일 있기에
사랑은 뇌와 온몸 구석구석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과정이다. 도파민·노르아드레날린·옥시토신·엔도르핀 등이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한다. [비룡소 제공] 청소년을 위한 뇌과학니콜라우스 뉘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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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뇌를 유지하려면? 똑똑한 아이를 낳으려면?
건강의학 신간도서 가 화제다. KBS 프로그램 이 300회 특집으로 다루었던 화제의 책으로 우리의 뇌를 젊어지게 하는 놀라운 운동의 비밀을 소개한다. 이 책을 쓴 하버드대 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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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길이로 따져 보는 뇌의 성별
뇌는 우리 몸의 중추 기능을 담당하는 복잡한 기관이다. 남녀의 사고 방식에 차이가 나는 것도 뇌 기능이 성별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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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사랑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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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테크③] 나는 네가 원하는 것을 알고 있다
안녕하세요. 드림테크의 김민상입니다. 여성들을 위한 제품 광고를 만들기 위해 여성의 마음을 알아야 했던 영화 속 주인공이 있었죠. 2001년 제작된 ‘왓위민원트’에서 주인공 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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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동공이 활짝 열리면, 나 흥분했다는 표시
바디북 데이비드 보더니스 지음, 이석인 옮김 생각의나무, 456쪽, 2만9000원 ‘서클렌즈’. 눈동자를 커 보이게 하는 미용 렌즈다. 예뻐지려고 요새 애들 별 짓을 다 한다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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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칼럼] 신경과학 연구 돕는 영장류
신경과학은 생명과학 연구의 마지막 판도라의 상자로 불린다. 뇌의 비밀을 풀 단서를 제공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 치매·정신분열병·헌팅턴무도병·파킨슨병·알츠하이머·간질 등의 질병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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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칼럼] 뇌 영상과 꿈의 해석
20세기 인류 최고의 천재 과학자인 아인슈타인의 뇌(腦) 속에는 천재의 비밀이 숨어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다. 1955년 4월 18일 새벽 1시15분 아인슈타인이 사망하자 이를 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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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체온의 비밀’ 열쇠 찾아
동물들은 체온이 왜 다른지, 그리고 한류·난류성 어종은 왜 차고 더운 물을 좋아하는지 비밀을 밝히는 단서를 얻었다. KAIST 생명과학과 김재섭 교수팀은 초파리 뇌의 ‘머시룸 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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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왼손잡이
머나먼 옛날 신석기시대에 11명의 남자가 사냥을 떠났다. 오른쪽 수풀에서 멧돼지가 불쑥 뛰어나와 사냥꾼 무리에 달려들었다. 모두 놀라 당황하는 사이 무리의 맨 왼쪽에 있던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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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위대한 주제 外
인문·사회 ◇위대한 주제(타임파이프 편집부 지음, 김석희 옮김, 이레, 144쪽, 2만2000원)=타임라이프의 신화탐구서 ‘신화와 인류 시리즈’의 첫번째 책. 총 10권으로 기획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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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브리핑] 광주과학기술원 外
◇광주과학기술원이 뇌 주간을 맞아 일반인 대상으로 뇌의 신비와 중요성을 알리는 공개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15일 오후 1시30분 광주과기원 오룡관에서 ‘우리 뇌의 비밀 :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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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문학·교양 ◇해거름 이삭줍기(김종길 지음, 현대문학, 117쪽, 8500원)= ‘사람들은 꽃을 좋아하지만/그것이 얼마마한 아픔 끝에//피어나는지는 제대로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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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때리고 국보 불 지르고…“한국은 피해망상 사회?”
“노홍철이 아버지를 괴롭혀서 때렸다.” “사회적 약자여서 벌금을 내게 돼 남대문에 불을 질렀다.” 자신과 아무 관계가 없는 연예인을 마구 때린 20대 청년과 600년 서울을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