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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불안·무기력…마음 아프면 뇌를 들여다봐야 해결
━ [지혜를 찾아서] ‘뇌 읽는 명의’ 권준수 서울대병원 교수 기쁨·슬픔·우울·분노 등 인간의 모든 감정은 뇌에서 기인한다는 사실을 설명하는 권준수 교수의 모습을 다중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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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든까진 못 살거예요"…'백 투 더 퓨처' 스타의 투병 고백
30년 넘게 파킨슨 병을 앓았던 마이클 J. 폭스가 자신의 투병기를 털어놓으며 ″그럼에도 감사할 수 있는 삶이 계속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사진 폭스 트위터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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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춘천성심병원,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 선정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2023년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춘천성심병원은 이번 선정으로 혁신형 뇌신경 미래의료연구센터를 구축하고 뇌신경계 임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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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인삼에 든 비사포닌 성분, 인지기능 개선 효과 입증
병원리포트 경희대 약대 류종훈 교수팀 기억력 손상된 쥐에 실험한 결과 단기 기억·물체 인식능력 좋아져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는 물론 그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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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앓다가도 응급실 오는 루푸스…명의 잠귀가 밝은 이유 유료 전용
15분 도시락 식사, 5분 양치질. 한양대병원 류머티스내과 배상철(64) 교수의 점심시간이다. 연구실에서 점심을 20분 만에 해치우고 진료실로 향한다. 배 교수는 “제때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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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쌍둥이 187쌍 추적했더니…실제 동안이 더 오래 살았다 유료 전용
「 “죽음은 얼굴에 쓰여 있다.” 」 섬뜩한 공포 영화 제목 같은 이 문장은 사실 2015년 한 덴마크 논문의 제목입니다. 이 논문은 얼굴 피부를 보면 그 사람이 일찍 죽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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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혈관까지 1분…그후 초미세먼지 당신 몸에 일으키는 일 [건강한 가족]
미세먼지 경계령 잿빛 미세먼지의 계절이 돌아왔다. 코를 통해 들어온 미세먼지는 폐를 거쳐 심장·혈관·뇌 등 온몸 구석구석으로 퍼진다. 몸속으로 침투한 미세먼지는 소리도, 형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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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황금비율로 만든 침향환 추가 증정 이벤트
건강 톡톡 옛날부터 귀하게 여겨져 온 전통 약재 침향이 뇌 손상 보호와 면역력 증진 효과까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침향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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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치료, 100년간 헛짚었나…미토콘드리아 ‘뇌 이식’ 뜬다 유료 전용
알츠하이머병엔 아직 치료제가 없습니다. 증상을 늦춰주는 약물만 있을 뿐입니다.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사람들은 특히 알츠하이머병에 취약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아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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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기력 회복 돕는 침향, 뇌손상 예방·면역력 증진까지 입증
침향의 효능 침향나무 진액 굳어지며 생성 활성산소 줄여 뇌 손상 막고 ‘면역세포’ 대식세포 활성화 도와 일반적으로 전통 약재는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을 내포한다. 오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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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뇌종양, 뇌암이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는
전문의 칼럼 윤완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외과 교수 뇌에 생기는 종양, 즉 뇌종양은 뇌암으로 부르지 않는다. 이유가 있다. 뇌종양의 일반적인 암과 다른 특성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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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풀려고 먹는 매운 음식, 골치 아픈 고혈압 유발
━ 생활 속 한방 한국의 매운 떡볶이가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NBC에서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떡볶이 밀키트 판매량을 보도할 정도다. 실제로 국내 한 떡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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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마시며 공부했으면, 시험 볼 때도 ‘라떼’ 먹어라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양육자의 문제 상황, 고민을 주제로 4권의 책을 선정해 대신 읽어드립니다. 첫 번째 주제는 뇌과학입니다. 이번 주엔 리사 제노바의 『기억의 뇌과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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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의 음식과 약] 적당한 음주는 없다
정재훈 약사·푸드라이터 술에 대한 상식이 바뀌고 있다. 적당한 음주는 심혈관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은 설득력을 잃었다. 술은 적게 마셔도 건강에 좋지 않다. 올해 1월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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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10도로 떨어뜨렸더니…심정지 환자의 놀라운 변화 유료 전용
불의의 사고를 당해 여러분 심장이 갑자기 멈췄다고 해봅시다. 심정지가 곧 죽음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약 5분 안에 심장이 다시 뛰지 않으면 여러분은 예전 모습으로 살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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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자면 치매도 유발? "잠이 보약" 진짜 보약같은 말이었다
건강한 삶의 조건 ‘숙면’ 잘 못 자면 면역력 저하·비만 위험 뇌 노폐물 쌓여 치매 발생에 영향 낮엔 깨고 밤에 자는 리듬 지켜야 사람은 수면으로 인생의 3분의 1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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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전자눈’으로 세상 밝힌다…반도체 엔지니어의 도전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43〉 김정석 셀리코 대표 셀리코를 세운 김정석 가천대 의공학과 교수는 이미지센서 이식으로 시각장애인의 시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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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수에 우리 몸 던진다"…심청이 눈물 닦아줄 '전자눈'
셀리코 대표인 김정석 가천대 의공학과 교수가 성남시 셀리코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우상조 기자 1970년대 동양방송(TBC)에서 방영했던 인기 외화 시리즈 ‘6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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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뇌 건강·면역력 챙기는 침향환 이벤트
침향은 지친 기력을 회복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 탁월한 것으로 유명하다. 근데 여기에 침향의 뇌 손상 보호와 면역력 증진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최근 연구를 통해 밝혀져 주목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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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깐깐하게 관리한 침향환, 특별 이벤트
침향은 지친 기력을 회복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 탁월한 약재로 꼽힌다. 최근엔 침향의 뇌 손상 보호와 면역력 증진 효과가 연구를 통해 잇따라 확인됐다.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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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뷰티] 걷기가 ‘만병통치 운동’이라지만 … 60세 이상 3명 중 1명이 관절 질환
통상 30대 이후 골밀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뼈 건강관리는 빨리 시작할수록 좋다. [사진 게티이미지]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할 수 있는 ‘걷기’는 전신의 골격과 근육, 관절을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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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우리집] 뇌 건강·면역력 챙기는 침향환 이벤트
침향은 지친 기력을 회복하는 효과가 탁월해 옛날부터 가치가 높았다. 침향이 최근엔 뇌 손상 보호와 면역력 증진 효과까지 확인돼 주목받고 있다.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연구팀이 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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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3개월 넘으면 인지능력 저하…'이 병' 위험 높아진다
중앙포토 관절염이나 암, 허리 통증처럼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통증이 있을 경우 인지 능력 저하 및 치매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CNN 방송이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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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침향환 누적 판매 800억 돌파 행사
침향은 지친 기력을 회복하는 효과가 탁월한 약재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엔 침향이 뇌 손상 보호와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연구팀이 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