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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물가 집중단속
서울시는 추석을 앞두고 19일부터 10월12일까지를 시민생활안정기간으로 정하고 쌀·과일·채소·육류등 농축산물을 비롯해 수산물·가공식품·대중서비스요금등 31개 품목을 중점관리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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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의 근본체계
농어촌문제의 종합적 해결을 위한 「농어촌대책협의회」 가 부처간 협의기구로 상설되고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농산물안정기준가격제도」 가 새로이 실시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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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 지상중계
▲이댁희의뭔 (신민)질문=많은 외채중 상당부분이 비생산적부문에 낭비됐거나 해외에 부정유출된 것이 문제다. 최근 미교포사회의 신문지상에 공개된 이후낙씨의 재산실태와 미귀화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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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자유화 재검토를 질문
국회본희의는 29일하오 노신영국무총리·신병현부총리를 비롯한 경제장관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경제분야(실물경제)에 대한 대정부질문을계속했다. 이날 질문에는 이택희(신민)·이용호(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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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가의 지역격차
주요 생활필수품의 가격이 지역에 따라 심한 차이가 나고있다고 대한상의조사가 밝혔다. 이조사에 따르면 신흥공업도시나 직할시급의 대도시가 서울보다 물가가 비싸고, 공산품보다 농축산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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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 소위 민한 불참 유산
병든 소의 실태 조사를 위해 9일 상오 소집키로 된 국회 농수산위의 농축산물 유통 및 가격 지지 소위는 민한당의 민병초·조종익 의원이 지난달 25일 열렸던 농수산위에서 김식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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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일 TV화면 서울서도 잡혀. 무역적자에 이어 문화적자도 걱정. 농축산물 유통예고제 실시. 밭떼기, 채소부인 투기 예고제는? 북한산 인삼, 미에 밀수. 밀수출엔 이골이 났는데 무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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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제값받기 가장 급하다|종합취재…오늘의 농촌 무엇이 문제인가
최근 정부·여당회의에서 농촌문제가 심각히 논의 되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농촌문제가 심각하며 이대로 가다간 우려할만한 사태가 예상되니 근본적인 농촌대책을 세우도록 여당측이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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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용"으로 오해 말았으면…총리실『민의 파악』암행
정초부터 시작된 총리실의「민의 파악」「현장확인」작업은 여러 가지로 많은 추측과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총리실이 직접 이런 일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도 이례적이었는데 다 올해가「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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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거래단위 공청회
농어촌개발공사는 37개 농·수·축산물의 거래단위를 표준화시키기로한 농수산부시안을놓고 28일 전경련회관에서 유통관련기관·단체·학계등 각계관련자들의 공청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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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전국명산품싸게 팝니다.』
○…『83풍년제』가 개막되자 KBS제1TV의 『830스튜디오』가 17일「전국명산품 싸게 팝니다.」를 꾸며 소개에 열을 올렸다. 농축산물을 싼값에 공급하겠다는 행사야 반가운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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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파동은 왜 일어나나|쇠고기·돼지고기 수급사정을 알아보면····|돼지는 남아돌고 소는 수입
일본인들이 한국에 몰려와 기생파티를 즐기던 70년대에는 서울에서 양복 몇벌만 마춰가면 여행경비가 빠진다는 말이 있었다. 동경에 비해 서울 양복 값이 험하다는 얘기였다. 요새는 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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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에 대기업 참여유도
상공부는 유통산업의 근대화를 통한 물가안정 및 소비자보호를 위해 ▲대기업의 우수한 경영능력과 자본을 유통산업에 투자토록 유도하고 ▲오는 86년까지 전국에 6백개정도의 종합구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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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주도경제는 꼭 실현돼야할 흐름|봄엔 틀림없이 경기에 숨통.
『아침에 자리에서 눈을 뜰 때, 문득 모든 것이 새로 시작되는 느낌을 갖는 날을 경험한 일이 있을 것이다. 그런 느낌을 자주 가질 수만 있다면 우리의 생활은 한층 더 생기있고 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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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수입말고 자종을"
민한당은 27일 여의도당사에서 농업정책전반에 관한 세미나를 열고 농지제도·농수산물가격정책·식량 확보방안 등에 관한 문제점과 앞으로의 개선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세미나에는 ▲김속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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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은행 미3대은서 참여의사
정부가 설립을 추진중인 외국계 농수산부는 12일 농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허가 및 지정, 도매인의 지정등에 관한 일체의 권한을 시·도지사에 위임했다. 농수산부는 앞으로도 농축산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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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곡을 제외한 농축산물 값안정위해 필요하면 수입
신현확부총리는 국민1인당 1백80평에 불과한 경지면적에서 모든 것을 생산, 자급하는 것은 불 가능한일이며 따라서 주곡자급을 위한 가격지지정책은 당분간 계속하겠지만 주곡을 제외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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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그 수급과 가격을 점검한다.
높은 물가파고때문에 서민가계가 표류하고 있다. 이런 소용돌이 속에서 금년의살림살이는 어떻게 필것인가. 고추파동은다시 일지않을것이며 돈주고도 세탁비누를 살수없는 사태는 오지않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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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소통상의 독과점
상품의 유통질서는 그 나름으로 하나의 사회질서를 형성하고 있다.때문에 그것을따로떼어 별개의 한 정책목표로 다루는 어떤 시도도 성공하기 어렵다. 국내 유통과정이 여러 문제점을 안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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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을 싸게 살 수 있다.
축산물이나 양곡 등 단일품목을 따로따로 취급하던 농협판매장이 최근 운영방안을 개선, 소비자들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1월29일부터 농산물「미니」백화점이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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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곡 수매값 대폭 올려야
▲천명기의원(신민)질문=1백억 「달러」수출을 위해 성장 능력이 무제한 확정된 경과 세계경제의 미약한 불황에도 크게 영향을 받을텐데 대책은 무엇인가. 국내시장 확대없이 수출규모가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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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 주요농수산물|공급물량 대폭 늘려
정부는21일부터 9월20일까지 한달 동안을「추석물가안정대책기간」으로 정하고 49개 주요 농수산물 공급물량을 대폭적으로 늘리기 위해 정부비축분과 수입물량을 총 동원하기로 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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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양재동·도곡동 접경에|농수산물도매시장 건립
서울시는 강남구 양재동과 도곡동 접경지에 대단위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만들기로 하고 28일 양재동110일대 17만1백 평을 유통업무 설비지구로 결정고시, 건설부에 승인 요청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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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도매시장 제 추진
정소영 농수산부장관은 최근의 쇠고기 파동은 중간상인들의 조직적인 농간에 그 원인이 있다고 지적하고 중간상의 농간을 배제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