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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ICT 활용한 스마트농업 육성, 쌀값 안정에 최선”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 밸리에서 열린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앞서 방울토마토 온실을 방문해 방울토마토를 맛보고 있다. 오른쪽은 이철우 경북지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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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농가소득 선진국 수준으로 높여라”…청년·스마트 키워드 제시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우리 농업이 중대한 전환기에 있다”며 도약의 키워드로 청년농과 스마트 농업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경북 상주의 첨단농업 인프라인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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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소득 9%대 증가…각종 지원금 덕에 역대 최고
지난해 농가와 어가의 소득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각각 농업과 어업으로 벌어들인 수입이 늘어난 데다 정부가 각종 지원금을 지급한 영향이다. 13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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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산나물과 스마트팜 귀농의 꿈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백두대간 자락이 6차산업의 터전이었다. 경북 문경시 농암면 청화산(987m) 기슭의 농장 청화원. 해발 400여m 숲의 정적을 계곡의 나뭇잎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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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가치 실현 선도-공기업 시리즈④ 종합] 농지 통해 노후자금 받고 임대도 가능 … ‘농지연금’ 가입자 중심 설계로 인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운영하는 ‘농지연금’에 대한 호응이 커지고 있다. 농지연금 신규 가입 건수는 2011년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13%의 성장세를 보였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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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일자리는 누가 만드나
유경준 코리아 텍 교수 고용의 흐름이 심상치 않다. 인구 증가를 고려할 때 평균 30만 명은 늘어야 하는데 두 달째 겨우 10만 명대 증가이다. 일시적인 현상이길 바라지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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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맞춤형 농지지원사업'으로 청년 일자리 만들고, 전업농가 소득 높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이하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농촌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안전망을 확충하는 데 주력한다. 농지은행이란 은퇴 농가, 직접 경작하기 어려운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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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맞춤형 농지지원사업'으로 청년 일자리 만들고, 전업농가 소득 높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이하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농촌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안전망을 확충하는 데 주력한다. 농지은행이란 은퇴 농가, 직접 경작하기 어려운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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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11월 11일, 농업의 가치와 희망을 생각한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땅에 무릎을 수백 번 꿇지 않고 어찌 밥상 차릴 수 있으랴. 땅에 허리를 수천 번 숙이지 않고서야 어찌 먹고 살 수 있으랴.” 농부시인 서정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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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된 前농식품부 장관 "깨, 서 말 팔아도 60만원…서글퍼"
[사람 속으로] 992㎡ 밭에서 키운 깨 서 말 팔아도 60만원, 서글픈 농심 실감 ━ 진짜 농부가 된 이동필 전 농식품부 장관 이동필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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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이동필 신임 장관 "복지 농촌 건설 등 5대 핵심과제 추진 할 것"
▲ 이동필 장관 임명식 모습 농림축산식품부에 이동필 장관이 임명됐다. 이 장관은 임명식에서 "농식품 행정의 책임자로서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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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농업경영 세계화로 먹을거리 주권 지켜야
전 세계 200여 개 국가 중 한국은 경제 규모로 13위의 대국이다. 남북한을 합하면 국토 면적은 84위, 인구는 17위에 해당한다. 수요가 지속적인 농업은 주권 확보의 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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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 직접지불제 4ha까지 적용
경북 최대의 도농복합도시인 경주시는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농촌에 어려움이 예상돼 올해 3백50억원을 투입해 농정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 19일 경주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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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쌀소비대책 다각 추진
정부와 민주당은 심각한 쌀 재고 해소를 위해 지난해 주정용으로 100만석을 제공한데 이어 금년 하반기에 100만-150만석을 추가로 공급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당정은 이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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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재해보험 연내 도입키로
농업재해보험.논농사 직접지불제 등을 통해 농가소득을 안정시킬 수 있는 '농가소득 안전망' 이 구축되고, 협동조합 상호금융의 재정을 건전하게 운영하기 위한 농업금융개혁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