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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군민이 주인 되는 홍천의 밑그림 완성, 경제 으뜸도시로의 도약대 마련”
민선 8기 출범 100일 신영재 홍천군수 소회 신영재 강원도 홍천군수는 “군민들의 엄중한 요구대로 발전하는 홍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홍천군] 강원도 홍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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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편입한 정호영 자녀…아빠 병원 봉사, 대학 때 KCI급 논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충정로 사옥에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다 취재진과 만나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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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공장 확정되나…테일러시 ‘인센티브안’ 승인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장 후보 테일러시 부지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카운티 법원과 테일러시 시의회가 삼성 반도체 공장 유치를 위한 세제 혜택 등을 담은 ‘인센티브 결의안’을 9일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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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일러시 ‘삼성 반도체 공장 인센티브 결의안’ 승인
미국 텍사스주 지역 매체인 테일러프레스는 9일 윌리엄슨카운티와 테일러시가 삼성의 반도체 공장 유치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결의안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테일러프레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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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원주민과 귀촌인의 갈등을 식초로 푼 고창군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 이야기(97) 귀촌여지도⑤ 전라북도 편 귀농·귀촌 교육은 기술 교육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갈등 해결과 화합의 방법도 모색한다. 많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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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라더니 '부농'의 자식…스가, 과장된 미담 탄로 났다
“눈이 많이 내리는 아키타(秋田) 농가의 장남으로 태어나 고향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 농가를 잇고 싶지 않아 취직을 위해 도쿄로 왔습니다” 지난 2일 자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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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학교 건물 출입금지···엄마는 아들 졸업식도 못봤다
7일 서울의 한 고교 졸업식. 방문객들이 건물 밖에서 졸업식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병준 기자 ”졸업식 참관 오셨어요? 코로나 때문에 안으로는 못 들어가세요“ ”밖에서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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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존재 이유는 ‘죽어도 농민’…농가소득 5000만원 보람
━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익숙한 것과 결별해야 변화하고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농협이 변화하고 있나’하는 여론조사에 ‘그렇다’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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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평균소득 8954만원…수시로만 신입생 선발하는 이곳
[연합뉴스]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은 2020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해 9~10월 수시모집 전형별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농대는 매년 수시 모집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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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20대는 정보통신, 30대는 외국어, 40대는 농촌경제 탐구
━ 한국방송통신대 학과 세대별 인기도 보니 한국방송통신대는 세대별로 다양한 학과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대학 학생들이 서울 대학로에 있는 교내 카페테리아에서 4차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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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소득 3898만원… 청년귀농자 60%가 만족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42) 지난해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세종특별자치시 부스에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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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한 과학소년들 해외유학…남북 과학계 토대 됐다
지난해 3월1일 제99주년 3.1절을 맞아 부산 시민들과 학생들이 부산 동래고등학교에서 동래시장 사이의 거리를 행진하며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있다. [뉴스1] 올해 100주년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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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치하, 자강의 길 선택한 소년 과학도들의 실력 양성
지난해 3월1일 제99주년 3.1절을 맞아 부산 시민들과 학생들이 부산 동래고등학교에서 동래시장 사이의 거리를 행진하며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있다. [뉴스1] 일제 강점기 조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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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선취업-후학습, 제대로 만들자
조영태 서울대 교수·인구학 얼마 전 교육부는 ‘선취업-후학습’ 활성화 방안을 다음달 중 내놓을 것이라 발표했다. 혹시 독자들께서는 선취업-후학습이 무슨 제도인지, 그리고 그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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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논에서 벼 베다 접한 10·26 사태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 컷(39) 이안열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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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일·교육·편의시설 갖추니…시골마을 홍동은 집 모자랄 판
충남 홍성군 홍동면 갓골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점심을 먹다 중앙일보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인사하고 있다. 이 어린이집은 아이를 보기 어려운 다른 농촌과 달리 79명 정원이 모두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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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정석] 나는 딸기 키우는 '청년 농사꾼' 권두현입니다
"당신은 왜 일 하십니까?"뻔한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 열에 여덟아홉은 "그야 물론 돈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말 우리는 밥벌이 때문에 일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곳곳에서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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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특화 홍성 홍동 “젊은 귀농 몰려 집 부족”
━ 인구 5000만 지키자 강원도 홍천군 모곡4리 노인들은 ‘무궁화마을’ 방문객을 위해 다듬이 등 전통문화 공연도 직접 선보인다.[사진 각 마을]강원도 홍천군 서면 모곡4리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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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00만 지키자] 문화유산 살리고, 유기농 실천하니 활력..고령화 이겨내는 마을들
'무궁화마을'로 알려진 홍천군 모곡4리로 들어가는 길. 빼곡하게 심어진 무궁화나무가 가장 먼저 손님을 반긴다. [사진 무궁화마을] 강원 홍천군 서면 모곡4리로 들어가는 길목엔 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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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세계적 실용기술 대학 꿈, 한국사까지 100% 영어 강의
━ 정무영 울산과기원 총장 정무영 총장은 “연구가 실험실에서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UNIST 설립에 투자된 국비 1조1000억원은 갚아야 할 빚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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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8년 만에 연구실적 국내 1위 세계 36위 대학에 오른 비결은…
울산= 최준호 기자 joonho@joongang.co.kr 정무영 총장은 “연구가 실험실에서만 머물러서는 안된다”고 수시로 강조한다. UNIST 설립에 투자된 국비 1조1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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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선생님을 "엄마" "아빠" 부르니···학교폭력 줄고 성적 올라
동아리 활동으로 요리를 하는 ‘된다가족’이 새우튀김과 오징어부추전을 만들고 있다.“아빠, 오후에 있을 동아리 활동에 쓸 재료 사러 함께 가요. 새우튀김이랑 오징어부추전 만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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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자영고에 익명 독지가 1억300만원 기탁
충북 보은군의 보은자영고는 익명의 졸업생 독지가가 장학금을 위해 써달라며 학교발전기금 1억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익명을 요구한 이 독지가는 아내와 함께 지난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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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색 고교 탐방] 요리는 기본, 외국어는 필수…한국외식과학고
고등학생이지만 조금은 다른 학교생활을 하는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입시 공부보다 전문지식과 기술을 익히며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이들, 바로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입니다. 하지만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