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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盧 NLL 포기 논란은 날조" 발언 1주일만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NLL(서해 북방한계선)을 평화경제수역으로 덮어야 한다”고 말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NLL 논란이 재점화된 건 민주당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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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이렇게 녹음됐다
조명균 비서관 책상 위의 디지털 녹음기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7년 10월 3일 평양 백화원영빈관에서 회담하고 있다(왼쪽 사진). 왼쪽부터 김만복 국정원장, 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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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화록 공개에 대해 법적 책임 묻겠다"
[사진 문재인 트위터 캡처]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24일 국정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검찰이 국정원 대화록을 공공기록물로 판단한 것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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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이렇게 녹음됐다
조명균 비서관 책상 위의 디지털 녹음기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7년 10월 3일 평양 백화원영빈관에서 회담하고 있다(왼쪽 사진). 왼쪽부터 김만복 국정원장, 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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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평양 발언 뒤 통일부 홈피서 '개혁·개방' 사라져
2007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간 정상회담 후 나온 10·4 선언 닷새 뒤인 10월 9일 통일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는 ‘개혁·개방’이란 단어가 몽땅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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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김정일에 "이 보고서, 심심할 때 보시도록…"
대화록에 있다는 노 전 대통령 주요 발언 “제일 큰 문제는 미국 … 패권 야망 드러내 우리가 주적이란 용어를 없애버렸다 북한 개혁·개방 유도하러 온 것 아니다” 서상기 국회 정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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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재인 “‘NLL 대화록’ 원본·녹취파일 전면 공개하자”
[사진 중앙포토] 문재인(60) 민주당 의원은 21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논란과 관련, “2007년 10ㆍ4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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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찔린 민주당 "새누리와 야합 국정원 국기 문란 사건"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20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대화록’ 발췌본을 가져와 새누리당 정보위원들에게 보여준 뒤 돌아가는 한기범 국정원 1차장의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왼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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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김정일에 "이 보고서, 심심할 때 보시도록…"
대화록에 있다는 노 전 대통령 주요 발언 “제일 큰 문제는 미국 … 패권 야망 드러내 우리가 주적이란 용어를 없애버렸다 북한 개혁·개방 유도하러 온 것 아니다” 서상기 국회 정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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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은 막았는데, 남재준은 공개 왜
국정원이 20일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 등 새누리당 소속 정보위원 5명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간의 대화록 발췌본을 보여준 데는 남재준(사진) 원장의 판단이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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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의 횡포 막아주는 곳 없으니… 을은 여론전에 승부
지난 3일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녹취 파일 하나가 올라왔다. 남양유업 영업팀장과 대리점주의 대화를 담은 이 파일은 이른바 ‘밀어내기’의 실체를 확인시켜 줬다. 젊은 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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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만들기 나누기] 스스로 SNS 하고 인문학적 감성 키워라
박준완 팀장(왼쪽에서 둘째)이 멘티들을 위해 소셜커뮤니케이션에 관한 핀포인트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 GS칼텍스] 최근 ‘갑의 횡포’가 잇따라 논란이 되는 과정에서 소셜네트워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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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남양유업 욕설 녹취 유출 수사
서울지방경찰청이 대리점주에게 폭언과 욕설을 한 내용이 담긴 남양유업 전 영업사원 이모(35)씨의 전화 녹취파일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청은 “이씨가 녹취파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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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보이스, 자연소리처럼 세밀하게 녹음하는 PCM녹음기 'RB-pro'출시.
폰이 보편화 되면서 녹음기능은 이제 특정된 몇몇 사람만이 사용하는 전유물이 아니다. 수업을 듣거나 회의를 할 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담고 싶을 때도 녹음기능을 쉽게 사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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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기부 X파일 공개' 노회찬 의원직 상실
대법원은 14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노회찬(57)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에 대한 재상고심에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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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정원 여직원 112신고 육성입수 "무서워서…"
'감금 논란'의 당사자인 국정원 직원 김모씨는 오피스텔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동안, 112에 구조요청을 했다. 김씨가 112 신고전화를 할 당시의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녹취파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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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정원 여직원 112신고 육성 입수 "무서워서…"
[앵커] '감금 논란'의 당사자인 국정원 직원 김모씨가 오피스텔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동안, 112에 구조요청을 했다는 사실 며칠 전 JTBC가 단독 보도했습니다. 김씨가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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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못가고…" 성추문 검사 피해女 사진 유출
성추문 검사 사건 사건의 여성 피의자 A(43)씨의 사진이 유포돼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28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지난 27일 A씨 측 정철승 변호사는 서울 잠원동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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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검사’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체포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여성 피의자 B씨(42)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소환 조사 중이던 로스쿨 출신 전모(30) 검사를 24일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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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보낸 회담록 A4용지 100여 쪽 … 녹음파일도 넘겨
조명균 비서관 책상 위의 디지털 녹음기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7년 10월 3일 평양 백화원영빈관에서 회담하고 있다(왼쪽 사진). 왼쪽부터 김만복 국정원장, 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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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남북 정상회담, 남측도 녹음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논란을 빚고 있는 2차 남북 정상회담(2007년 10월 3일)의 대화 내용을 우리 측 배석자가 직접 녹음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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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현역의원 제명 … 강용석 이어 두 번째
새누리당은 당내에서 대형 의혹사건이 터져 불리한 형세가 되면 ‘원인 제공자’를 일단 당 밖으로 밀어내는 방법을 자주 썼다. 당 전체가 부정적인 이미지를 뒤집어쓰는 걸 막자는 전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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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락, 불법사찰 입막음 대가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 요구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던 진경락(45·구속기소)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이 지난해 불법 사찰 입막음 대가로 19대 총선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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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씨 성폭행 논란' 김형태 녹음 파일 내용은
‘제수 성폭행 미수’ 의혹을 받고 있는 경북 포항남-울릉 선거구 김형태 후보의 사건 관련 대화 녹음 파일이 공개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 선거구의 무소속 정장식 후보 측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