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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JTBC 주말극으로 컴백 작품은?
한국 드라마의 최고 파워맨인 김수현 작가. 그의 신작 ‘무자식 상팔자’(가제)가 10월 말 JTBC 전파를 탄다. 주말 30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중앙포토]드라마 작가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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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75만 건 … 오늘 ‘빠담빠담’ 비밀 열린다
세상은 살 만한 이유가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준 강칠(정우성·오른쪽)과 지나(한지민). 그들의 운명적 사랑을 담은 ‘빠담빠담’이 7일 종영한다.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JTB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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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범’ 이렇게 컸나, 연기도 훨훨 날개 달았네
JTBC 드라마 ‘빠담빠담’에서 인간천사로 열연 중인 김범. “날개가 돋아나는 등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기자의 깜짝 주문에 카페의 찬 바닥에 엎드려 누웠다. 그림자가 마치 날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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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모컨 권력’ 1위 김영현·박상연
우리 시대의 감수성을 대변하는 ‘최고의 드라마작가’로 김영현(46)·박상연(40) 작가가 꼽혔다. 본지가 드라마PD·대중문화평론가 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배우 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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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고뇌, 이 시대 큰 울림 … ‘뿌리깊은 나무’ 최고 드라마
이 시대 최고의 드라마로 뽑힌 ‘뿌리깊은 나무’는 치밀한 구성, 뛰어난 스토리, 생생한 캐릭터, 상황에 맞는 적확한 대사, 시대정신이 담긴 메시지 등으로 한국 드라마를 한차원 높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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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다, 바보 같은 사랑 … 영화 같다, 통영의 바다
이제는 ‘빠담앓이’다.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온·오프라인의 구분이 없다. 달이 환하게 뜬 밤 호수에서 강칠(정우성·왼쪽)과 지나(한지민)가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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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빠담빠담’ 2.756%
‘빠담빠담’의 정우성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가 19일 시청률 2.756%(AGB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종합편성채널 4개사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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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엔조이 JTBC 개국드라마 “빠담빠담” “발효가족” 제작지원으로 고객에게 ‘성큼’
빠담빠담 포스터 ,발효가족 제작지원 자막bar전세계 호텔 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엔조이(www.hotelnjoy.com)는 JTBC 개국드라마 “빠담빠담”과 “발효가족”의 제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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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인수대비’ 시청률 2% 넘었다
남편인 도원군(백성현·오른쪽)을 사이에 두고 시어머니와 갈등을 겪는 어린 인수대비(함은정). ‘인수대비’는 흥미진진한 줄거리로 종합편성채널 중 처음으로 시청률 2%를 넘어섰다.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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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사람에게 속고 또 속아도 믿는다…"
경남 통영에서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을 촬영중인 배우 정우성. 시청자·네티즌 사이에서 ‘명품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이 작품에서 양강칠 역을 맡은 그는 “강칠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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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 김수현이 쓰면 통속 아니다
기억을 잃어가는 서연(수애·오른쪽)과 그녀를 끝까지 지켜주려는 지형(김래원)의 사랑을 담은 드라마 ‘천일의 약속’. 사랑과 기억에 대한 주옥 같은 대사로 “역시 김수현이다”라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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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평양 화상연결 인터뷰…일본 지지통신서 인용 보도
JTBC가 평양과 화상연결해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한 지지통신 기사.JTBC가 지난 6일 메인 뉴스 ‘JTBC 뉴스 10’에서 서울 스튜디오와 세계식량계획(WFP) 평양 사무소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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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할 줄 알았더니 판타지 … 노희경의 경쾌한 일탈
드라마 작가 노희경이 3년 만에 들고 나온 ‘빠담빠담’은 강칠(정우성·왼쪽)과 지나(한지민)가 서로 상처를 치유해가는 이야기다. 화려한 영상에 판타지가 섞여 노희경의 새로운 측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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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스트레스에 찌든 20대女, 폐에 구멍이…
다이어트, 스트레스, 운동 부족. 우리나라 20~30대 여성이 살아가는 모습이다. 이런 생활습관이 반복되면 결핵균의 공격에 쉽게 무너지게 된다고 JTBC가 7일 보도했다. 결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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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키스 `현아 & JS`, 이번엔 공중 와이어 퍼포먼스
지난달 29일 열린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MAMA)에서 파격적인 키스 퍼포먼스를 펼친 ‘현아 & JS’. 포미닛의 현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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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과 김병만이 뭉치면 어떤 웃음이 나올까
[사진=JTBC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 신동엽은 재치 있는 입담꾼이요, 김병만은 콩트의 달인이다. 같은 개그맨이지만 개성은 다른 두 사람이 한 프로그램에서 뭉친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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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지상파와 승부 … 오늘은 '발효가족'
캐릭터의 생생함은 드라마 인기 요소다.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에서 정우성(오른쪽)은 고교시절 살인죄를 뒤집어 쓴 장기 복역수로, 한지민은 깐깐하면서도 발랄한 수의사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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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이 쓰고 김규태가 만든다, 빠담빠담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를 연출한 김규태 감독과 스타 작가 노희경이 만났다. JTBC 개국드라마인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소리’에서 환상의 호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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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드’의 습격
정우성(왼쪽)·한지민 주연의 드라마 ‘빠담빠담’이 12월 개국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영된다.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등 작품성 있는 극본으로 입지를 굳힌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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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10년 만의 연출
주철환JTBC 편성본부장 개국이 임박하니 여기저기서 궁금한 게 많은 모양이다. 근황을 묻는 전화가 빗발친다. “정신 없지?”라는 물음엔 간략한 답변이 준비돼 있다. “정신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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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주연 ‘빠담빠담’으로 3년 만에 돌아오는 노희경 작가의 심장 박동 소리
‘그들이 사는 세상’ 이후 곧바로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드라마를 썼다. 도저히 마음에 들지 않아 과감히 삭제 버튼을 눌렀다. 속이 다 후련했다. 아깝다는 마음은 버리고 초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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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종편 7% B종편 4% C종편 3% … jTBC 86%, 압도적 차이로 우위
12월 초 출범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4개사 중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방송사로 중앙일보의 jTBC가 선정됐다. 한국PD연합회가 발행하는 주간 PD저널이 PD연합회 소속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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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앞둔 jTBC] ‘아씨’에 도전하는 드라마
jTBC 개국 드라마 ‘빠담빠담’의 남녀 주인공 한지민(왼쪽)과 정우성. 1971년, 우리 국민들은 매일 저녁 같은 시간 TV 앞에 앉아 TBC의 일일드라마 ‘아씨’를 봤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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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엄마 김혜자 ‘청담동 살아요’ 시트콤·예능·드라마 왕국 TBC 부활한다
중앙일보 종합편성채널 jTBC의 미디어설명회가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선 jTBC의 비전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방송될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주철환 편성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