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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사장 “과거 일 그냥 넘기자? 이제는 고리 끊겠다”
KBS가 새로운 기치로 내걸고 있는 문구 [사진 KBS] 'KBS 진실과 미래위원회' 위원장 정필모 부사장이 "과거 고리를 끊어내지 못하면 잘못은 반복될 것"이라며 과거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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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KBS 이사 후보 11명 최종 선정…명단 보니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대통령에게 추천할 KBS 이사 후보 11명을 최종 선정했다. 방통위는 제44차 전체회의를 열고 KBS 이사 11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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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장 후보, 최승호·이우호·임흥식 3명으로 압축
최승호 PD [연합뉴스] MBC 사장 후보가 3명으로 추려졌다. MBC 대주주이자 관리·감독 기관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과 MBC에 따르면 방문진은 30일 임시 이사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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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인공지능과 오디오 콘텐트가 뉴스 소비 패턴 바꿀 것”
━ 유민 100년 미디어 콘퍼런스 2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유민 100년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게리 리우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최고경영자(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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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의 미래를 논하다
왼쪽부터 케빈 딜레이니 쿼츠 편집장, 조지 슈왈츠 차트비트 데이터 총괄, 게리 리우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CEO. 임선영 카카오 부사장. ‘미디어 빅뱅기’라고도 일컬어지는 격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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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기자들이 본 문재인 대통령의 소통 방식…"굉장히 신선"
외투를 직접 벗고, 커피를 손에 든 채 보좌진들과 산책을 하는 등 문재인 대통령의 소탈함이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한 외신기자들의 평가는 어떨까. 30일 오전 방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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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63% “교과서 아닌 EBS로 공부”
“역사 교과서요? EBS나 외워야죠.”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한 수험생의 말이다. 본지가 14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의뢰해 올해 수능에서 한국사 시험을 선택한 수험생 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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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교과서 내놔도 편향 교육 땐 소용 없어 … 교사에 달렸다
서울의 한 자율형사립고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EBS 교재로 한국사를 공부하고 있다. 본지가 종로학원·하늘교육에 의뢰한 설문조사 결과 올해 수능에서 한국사를 선택한 수험생 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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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치른 독일·프랑스 ‘쌍둥이 교과서’로 갈등 풀었다
역사 해석과 그에 따른 교과서 집필을 둘러싼 갈등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독일 등 이 먼저 겪었다. 가령 1980년대 영국에서는 흔히 빅토리아 시대(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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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통 응급실, 보호자 출입 제한하자”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서 환자 A씨(60)가 “왜 이렇게 오래 기다리게 하느냐”고 고함쳤다. 그는 목욕탕 벽에 머리를 부딪혀 이곳을 찾았으나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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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진료 많이 할수록 병원 적자 … 수가 올려 투자 유도해야”
삼성서울병원 등 대형병원 응급실이 메르스 확산의 진원지 역할을 하면서 응급실 개혁이 정부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형병원 응급실의 과밀화 해소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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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병원 응급실 문, 밖에선 못 열어 … 가족도 허가받고 출입
해외 병원 응급실 가보니 지난달 1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남쪽 벨뷰병원. 응급실 대기실엔 10여 명의 환자와 가족이 있었다. 벨뷰병원은 지난해 10월 뉴욕의 처음이자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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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내일 개성공단 방문 … “남북 대화해야”
박 대통령 “세계시민교육 확산 지원”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한 ‘2015 세계교육포럼’에서 소프라노 조수미씨의 축가에 박수치고 있다. 박 대통령은 “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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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논설위원 전영기▶정치·국제에디터 김진국 ◇조선일보▶편집국 김형기 김태익▶논설위원 홍준호 최병묵 김동섭 김홍진▶편집국 부국장(기자역량개발팀장) 김민배▶경영기획실장 강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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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서만 두각
【샌타클레라=노진호 특파원】비 올림픽종목의 스포츠 잔치 제1회 월드게임은 올림픽을 비롯한 지금까지의 각종 국제스포츠무대와는 달리 아마추어리즘 회복과 치열한 국가대항의 성격배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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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체급서 금메달 9개|한국 태권도, 독무대 이뤄|제 1회 월드게임
【샌타클레라=노진호 특파원】한국은 제1회 월드게임의 태권도에서 1일 금메달·4개를 추가, 모두 금9·은1개로 헤비급을 제외한 9개 체급을 휩쓴 독무대를 이뤘다. 이날 한국은 페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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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 호주대파 10-0
【샌타클레라=노진호 특파원】한국은 제1회 월드게임 4일째인 29일 야구 1차 전에서 에이스 최동원이 7회까지 삼진15개를 빼앗으면서 호주타선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는 호투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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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애, 단식서 준우승 -배드민턴
【샌타클레라=노진호 특파원】한국의 황선애는 29일 상오11시에 벌어진 제1회 월드게임 배드민턴여자단식결승에서 중공의 장애령에게 2-1로 역전패, 준우승에 그쳤다. 황선애는 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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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애-김연자 조 4강에(배드민턴)
【샌타클레라=노진호 특파원】제1회 월드게임의 배드민턴여자단식경기에서 한국의 황선애는 27일 스위스의 「블루머」를 2-0으로 일축, 준결승에 올라 최소한 동메달을 확보했다. 또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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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애·김연자, 첫 승리
【샌타클레라(캘리포니아주)=노진호 특파원】한국의 배드민턴이 제1회 월드게임에서 서전을 장식했다. 한국의 황선애와 김연자는 24일 하오(한국 시간) 샌호제이 시립 공회당 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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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단 복식 부전승|한국, 8강 진출
【샌타클레라=노진호특파원】제1회 월드게임이 58개국 1천5백여명의 남녀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25일 상오11시(한국 시간) 샌타클레라대학 빅쇼 스타디움에서 개막, 한국은 배드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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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회사" 현위해 오늘도 뛴다|중앙일보의 어제·오늘·내일
▲신영철씨(42·창간독자·상업·서울장충동) ▲장완식씨(58·본보 전북성열지국장) ▲맹해붕군(18·본보 울산지사중앙소년) ▲노진호체육부장(65년입사·수습1기) 사회=심상기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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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회원가입 승인 소련 A-PS 총회
【모스크바=노진호 특파원】국제「스포츠」기자연맹(AIPS)제43회 총회에 참석한 각국 기자들은 3일간의 회의를 끝내고 28일 82년「올림픽」대회를 위한 실내체육관·선수촌·「프레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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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포츠 기자연총회 모스크바서 개최
【모스크바=노진호 특파원】국제「스포츠」기자 연맹(AIPS) 제43회총회가 25일「모스크바」시내에서 한국기자 2명을 포함한 45개국 70여명의 각국체육기자들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