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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vs 여류기사 성대결 누가 이길까
만 45세 이상의 시니어 기사들과 여자기사들이 맞대결하면 어느 쪽이 우세할까.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이색 대회가 만들어졌다. 제1기 지지옥션배 여류 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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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검은돌흰돌] 오규철 … 홍민표 … 구리 …
지난 일주일 새 의미 있는 이변이 두 번 일어났다. 54세의 노장 오규철 9단이 KB2006 한국리그에서 22세의 신흥 강호 홍민표 5단을 격파한 것이 그 하나고 오규철에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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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팀과 최고령 팀의 대결
◆ 지난주 결과 = 2 대 2 제일화재는 필승카드로 믿었던 이세돌이 최근 부쩍 힘을 내고 있는 허영호에게 패하면서 영남일보와 2 대 2로 비겼다. 이세돌은 개막전에 이어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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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처럼" 지역연고 8개 팀 더블리그 … 바둑판 'K-리그' 뜬다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KB국민은행 2006 한국바둑리그’의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이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바둑TV 심용섭 사장, 국민은행 강정원 행장, 조훈현 9단,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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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소식] 조치훈, 10단 방어 눈앞
*** 조치훈, 10단 방어 눈앞 조치훈 9단이 일본 랭킹 1위 기사인 야마시타 게이고(山下敬吾) 9단을 두 번 연속 격파하며 '10단' 타이틀 방어에 바짝 다가섰다. 조 9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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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노장 만세 … 서봉수 3년 만에 우승
끈질긴 생명력 때문에 '잡초류'로 통하는 노장 서봉수 9단과 '집념의 공부벌레'로 알려진 40대 아줌마 루이나이웨이(芮乃偉) 9단이 나란히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15일 한국기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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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한국바둑리그, 8개팀 출전 19일 개막
▶ 이창호 9단(右)과 이세돌 9단이 주장전으로 맞붙었던 지난해 한국 리그의 하이라이트. 두 기사의 팬들이 몰려와 복기를 감상하고 있다. '2005 한국바둑리그'가 19일 개막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