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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파워 인터뷰 | “고생한 어르신들 예우는 정부 책임…월 40만원으로 인상 논의 중”
기초연금 도입 10주년에 만난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노인 복지제도 시행 목표… 관건은 재원 마련 “발품 팔아 직접 보고, 듣고, 정책 반영하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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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이상이 2030보다 많다…경로당 공짜점심 공약 폭증 [총선 D-15]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1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에서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왼쪽 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같은 날 광주 전남대 후문에서 시민들을 향해 발언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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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적합"...尹 노인정책토론회 진행한 '84세 현역 아나운서'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22번째 민생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엔 김동건 아나운서가 사회자로 등장했다. 1939년생인 김 아나운서는 올해 84세다. 노인 정책을 다룬 토론회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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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대출이자 경감…한동훈 정책에 고개드는 "포퓰리즘"
취약계층 365만 가구의 전기요금 인상이 또다시 유예되고, 제2금융권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약 40만명의 이자 부담이 최대 150만원까지 줄어든다. 국민의힘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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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간 한동훈 "어릴 적 충청인… 서울말 따라해 말 빨라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충남 예산군의 한 리조트에서 열린 충남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저는 어릴 적에 충청인으로 살았다. 서울에 와서도 충청인의 마음으로 살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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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사회봉사센터, 2023 겨울 사랑의 연탄-김치 나누기 봉사활동 진행
동덕여자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들나무봉사단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김치 나누기 봉사'가 지난 11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성북구 북정마을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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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국제협력선교과, 의성군 노인정서 재능나눔 봉사활동
사진 : 국제협력선교과 재능나눔 봉사활동 모습 계명문화대 국제협력선교과 학생들이 의성군 노인정에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지역 힐링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계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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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서글픈 '삶의 질'...OECD서 더 낮은 곳 콜롬비아·튀르키예뿐
‘객관적으론 우등생, 주관적으론 열등생’. 국제 사회에서 한국은 선진국 반열에 올랐지만, 정작 한국 국민 스스로는 박한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시간 근로와 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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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치매 문턱 높일 디지털 치료제 도전, 이모코그 유료 전용
팩플레터 221호, 2022.4.7 Today's Interview 치매 문턱 높일 디지털 치료제 도전, 이모코그 디지털 치료제(DTx)라고 들어보셨나요. 질병 치료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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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60대 위한 '장년수당' 도입…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정책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재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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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갈곳 없는 노인들 "맥도날드 많이 가, 스벅은 비싸"
탑골공원 인근 패스드푸드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노인들. 조해언 인턴기자 “스타벅스는 비싸서 못 가고, 맥도날드 많이 와. 1000원, 2000원이면 앉아 있을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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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기부은행봉사자들, 진안동서 지역사회공헌활동
[이미지제공 :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진안동기부은행 봉사자들이 지역사회 공헌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11월12일 화요일 화성시 진안동 주공아파트 단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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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매달 카스텔라 500개 굽는다···7남매 '출산장려금 기적'
조씨 부부와 7남매는 빵 나눔 봉사를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조병상씨 제공] 인천시 서구에 사는 이모(12)군 등 3형제는 한 부모 가정에서 자랐다. 이들은 학교 수업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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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서 화투 치다 인사도 없이…구순 어르신의 작별법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27) 지병이 있고 연로한 어르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뉴스에 걱정이 많다. 죽음보다 공포가 두렵고, 죽음으로 가는 고통을 상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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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쓸기 ‘공공근로’ 100세 할머니
지난 8일 오전 8시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 삼정어린이공원. 70세 이상 노인 5~6명이 빗자루로 낙엽을 모아 마대자루에 담고 있다. 담배꽁초와 휴지 등 쓰레기도 주웠다.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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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낙엽쓸기 '알바'뛰는 100세 할머니 "건강 비결? 고스톱"
지난 8일 오전 8시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 삼정어린이공원. 70세 이상 노인 5~6명이 빗자루로 낙엽을 모아 마대자루에 담고 있다. 또 공원 주변 담배꽁초와 휴지 등 쓰레기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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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칫독 깨진다’는 입춘, 올해엔 설과 패키지로 찾아와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37) 입춘을 닷새 앞둔 30일 오후 대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한학촌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대학생들이 서예 지도선생님으로부터 선물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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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생계 사이서 방황하는 카풀, 직접 해보니
━ [더,오래]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23) 어느 날 버스를 이용해 출근한 적이 있다.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면서 혼자 운행하는 차들을 보고 나 좀 태우고 갔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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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곶감이 주렁주렁, 대전 관저중학교 가을풍경
바야흐로 결실의 계절이다. 깊어가는 가을만큼 쌓인 낙엽만 봐도 겨울은 그리 머지않다. 쫀득쫀득, 말랑말랑~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는 바로 그 맛. 호랑이도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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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효도 트레인’ 동행 … 어르신은 활력, 청년은 일자리 찾는다”
이승호 한국청년인력개발원 사무총장, 김용석 서울역 대외협력팀장 오는 31일 오전 9시1분, 서울역에서 강원도 진부역까지 가는 ‘효도 트레인’이 출발한다. 67명의 어르신과 5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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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하면 척척 … AI스피커 이젠 어르신 필수품
실버 모델이 등장한 KT의 AI 스피커 ‘기가지니’ 광고. [사진 KT] AI 스피커가 ‘음성 인식’이라는 편리성을 등에 업고 중장년층 사이에서 ‘잇 템(갖고 싶은 제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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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바이드’여 안녕…실버들의 ‘잇 템’된 AI스피커
KT의 AI 스피커인 '기가지니' 광고의 한 장면. 실버 세대를 광고 모델로 채용했다. [사진 KT] AI 스피커가 ‘음성 인식’이라는 편리성을 등에 업고 중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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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 잘듣는 여자는 AI뿐" …스피커와 사랑에 빠진 꽃할배
경북 포항에 사는 김상래(64)씨는 인공지능(AI) 스피커에게 말을 걸 땐 목소리부터 변한다. 경상도 사투리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표준어로 친절하고 상냥하게 AI스피커에 대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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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노인들의 '인천공항 피서'를 보는 싸늘한 시선
■ 「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어르신들이 비행장을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출처=뉴스1 퇴근 후 맥주 한 잔 하러 들른 가게에서 이상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여름에는 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