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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으뜸 소망은 취직·건강
국민의 가장 큰 새해 소망은 뭘까. 대개는 경제와 살림살이가 나아지고,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응답이 많다. 한국리서치(대표 노익상)가 지난해 12월 26~30일 전국의 성인 남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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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만 해도 한국경제 우려했는데 …”
“원화는 아직 저평가돼 있다. 또 한국 부동산 가격에 거품이 있다고 보지 않는다. 새해 한국 경제 전망은 밝다.” 수비르 랄(사진) 국제통화기금(IMF) 한국과장은 지난해 말 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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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가르쳐준 한국인 자부심, 아들에게 전하고파”
ABC방송의 아침(7~9시) 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는 4명이 진행한다. 왼쪽부터 주주 장, 조지 스태파노폴루스, 로빈 로버츠, 샘 챔피언. [뉴욕 AP=본사특약] 해외 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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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수협중앙회 外
◆수협중앙회 ▶자금부장 ▶심사부장 장극조 ▶동여의도지점장 김범진 ▶어촌지원단장 양운직 ▶기금관리팀장 양해광 ▶상호금융 여신관리팀장 이재빈 ▶정책보험팀장 문진호 ▶양식보험팀장 최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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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원안보다 1조원 증액 … 4대 강 예산은 4250억 깎아
새해를 3시간여 앞두고 예산이 통과된 뒤 한나라당 지도부와 민주당 지도부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웃으며 악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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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교육과학기술부(주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 대사) 장기원▶기획조정실장 김차동▶인재정책실장 최수태▶교육선진화정책관 이기봉▶미래인재정책관 임승빈▶거대과학정책관 윤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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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마이너리티 2세’ 그들의 외침 [6·끝]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고교생 영상이
조손가정이 크게 늘고 있다. 이혼으로 인한 가정해체가 주요 원인이다. 고교 1학년 정영상군도 마찬가지다. 부모의 결핍 속에서도 영상이는 자신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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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행정은 ‘고객’인 시민 위한 서비스란 걸 배웠죠
서울시 혁신을 선도할 간부를 기업 현장에 보내보자는 아이디어는 지난 9월 2일 윤석금 웅진 회장의 ‘창의서울 아침 특강’이 계기가 됐다. 한 달에 두 번 열리는 이 조찬 공부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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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가르쳐준 한국인 자부심, 아들에게 전하고파”
ABC방송의 아침(7~9시) 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는 4명이 진행한다. 왼쪽부터 주주 장, 조지 스태파노폴루스, 로빈 로버츠, 샘 챔피언. [뉴욕 AP=본사특약] 해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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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예산 집행 때 파장은 … 경제 살리기 대책 스톱
‘예산 비상 사태’를 맞은 정부는 투 트랙을 밟고 있다. 한편에선 실낱 같은 기대를 품고 한나라당·민주당과 각각 별도의 예산계수심사를 벌이고 있고, 한편에선 준예산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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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2010년 ‘변화 기피증’의 일본 다루기
일본의 공영방송 NHK가 매년 12월 31일 밤에 방영하는 ‘홍백전’이란 프로그램이 있다. 올해로 60회째다. 4시간30분 동안 남녀 가수 25명씩 편을 나눠 노래자랑을 하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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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원들 국회의원 닮아가나
경기도 광주·하남시와의 행정구역 통합 문제를 놓고 21일 밤늦게까지 본회의장 점거농성을 하며 파행을 빚었던 성남시의회 일부 여야 의원이 22일 일본으로 함께 해외연수를 떠났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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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서민파 ‘소통정치’한국의 원자바오 꿈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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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텔 합법화로 투자자들 관심 집중.!
'골드미스' 등 20∼40대 싱글족들이 국내 소비 지형을 바꾸고 있다고 한국경제가 11일 보도했다. 업계에서는 싱글족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 전용 주거공간 등 '싱글 산업'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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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경제부처 업무계획] 소비자·서민 대책
2010년 경제·금융·기업활동 분야 업무보고가 16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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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안, 외국사례에서 배운다 추진 중단된 일본
일본 도쿄의 관청가인 가스미가세키(霞ヶ關)를 우산을 든 공무원·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일본은 1990년부터 국회가 중심이 돼 수도 이전을 추진했지만 2005년 이후 논의가 중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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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지사가 되려면…“공교육 · 기업유치 활성화 방안 내놔야”
후보 중심이던 매니페스토 운동이 시민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 ‘2010 시민매니페스토 충남본부’는 델파이 조사를 통해 민선5기 충남도지사 10대 정책 어젠다를 선정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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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많은데 수입은 적어 … 지하철 9호선의 고민
“출퇴근 시간대에 급행열차를 이용하기 위한 승객 집중 현상으로 일부 역에서 많은 혼잡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지하철9호선(주)의 홈페이지에 뜬 안내문이다. 염창·가양·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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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에 방정식 계산, 왜 국사 시간에 안 가르치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400여 년 전 우리 선조들의 수학 수준은 어땠을까. 다음 문제를 풀어보자. “지금 소 2마리와 양 5마리를 팔아서 돼지 13마리를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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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에 방정식 계산, 왜 국사 시간에 안 가르치나”
▲허성도 교수는 각 분야 전문가를 한학자로 양성해 우리 조상들이 남겨 준 기록물을 제대로 번역·연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최정동 기자 1400여 년 전 우리 선조들의 수학 수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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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까마귀보다 못한 사람들
반포지효(反哺之孝). 까마귀 새끼가 자란 뒤에 늙은 어미에게 먹을 것을 물어다 준다는 사자성어다. 우리나라에서 흉조로 여겨지는 까마귀마저 부모를 향한 효성이 지극하다. 성경에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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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에 방정식 계산, 왜 국사 시간에 안 가르치나”
허성도 교수는 각 분야 전문가를 한학자로 양성해 우리 조상들이 남겨 준 기록물을 제대로 번역·연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허성도의 ‘한국사 재발견’ 14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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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민생투어’로 변화 시도했지만 …
“어릴 적 입 대고 마시던 그 물 맛.”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9일 민생투어 현장에서 얻은 가장 인상적인 기억으로 남한강의 물 맛을 꼽았다. 정 대표는 지난 16일부터 ‘생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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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찌들었던 쪽방촌 자활촌 만든 ‘마법천사’
박현숙씨가 27일 서울 돈의동 쪽방촌 박창석(74) 할아버지의 집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종로 1, 2, 3, 4가동 사회복지 담당’. 지난해 4월 28일 서울 종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