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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코어 근육'을 키우는 아주 구체적인 방법
‘더, 마음’ 섹션에서 여러분의 마음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을 매주 1권씩 추천합니다. 이번 주는 『코어 마인드』(위즈덤하우스)입니다. 지난 8월 출간된 이 책에는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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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판단력에 문제” vs “크루즈, 약간 미치광이”
트럼프(左), 크루즈(右)미국 대통령선거 경선 개막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선 유력 후보군이 좁혀지고 있다. 첫 경선지는 내년 2월 1일의 아이오와주. 이어 뉴햄프셔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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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 흑인 여성 법무부 장관 탄생했다
23일 연방상원의 인준을 받은 로레타 린치 법무부 장관 지명자가 지난 1월 상원 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AP] 미국 역사상 최초로 흑인 여성이 법무부 장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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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 웃자 임신율 '쑥' 펑펑 울자 심장병 '뚝'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극과 극은 통한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몸에서 일어나는 반응에도 이 개념이 적용된다. 기쁨과 슬픔, 양극단의 감정을 표현하는 웃음과 눈물. 전혀 다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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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오디세이] 식민지 조선 침탈하는 일본 제국주의의 첨병 노릇
1909년께 출근길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마차 뒷좌석 왼쪽) 조선통감과 하세가와 요시미치(長谷川好道) 일본군 사령관(훗날 제2대 조선총독). 이 무렵 이토는 대한제국의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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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임 법무장관 사상 첫 흑인 여성 내정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여성이 법무장관에 내정됐다. 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에릭 홀더 법무장관 후임으로 로레타 린치(55·사진) 뉴욕 동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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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첫 흑인여성 법무장관에 내정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여성이 법무장관에 내정됐다. 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에릭 홀더 법무장관 후임으로 로레타 린치(55) 뉴욕 동부지구 연방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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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의 SNS 정치 발언외국에선 어떻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판사, 40대, 관심사 민주주의, 평등, 복지, 무상교육, 무상의료’ 최은배 인천지법 부장판사(45·사법연수원 22기)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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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 보장하되 관련 사건 재판 못 맡게 해야
관련기사 “SNS 사적 영역으로 볼 수 없어 … 정치적 중립은 법관 의무” 최은배 판사 “한·미 FTA 관련 사건 배당 땐 재판하겠다” ‘판사, 40대, 관심사 민주주의, 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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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 인순이 눈에 내 모습 보여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주디 드레이퍼(오른쪽) 미국 세인트루이스 한국 명예영사는, 자기처럼 미군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가수 인순이와 만나는 오랜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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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 인순이 눈에 내 모습 보여요”
주디 드레이퍼(오른쪽) 미국 세인트루이스 한국 명예영사는, 자기처럼 미군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가수 인순이와 만나는 오랜 꿈을 20일 이뤘다. 조용철 기자 이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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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정세균 대표에 30번 전화해 겨우 통화했다”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15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내가 (출마하지 말라는) 당 지도부의 의사를 묵살했다는 일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중앙포토]4·29 재·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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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몰표 반작용… 매케인 ‘인종카드’ 꺼낼 수도
오바마, 힐러리 미국 대통령의 전형적 프로필은 ‘아이비 리그(동부 지역 8개 명문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개신교회에 다니는 앵글로색슨계 백인 남자’다. 민주당은 이런 통념을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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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측근 앨런 전 보좌관 상습 절도 혐의로 구속
최근까지 백악관 국내정책 담당 1급 보좌관으로 일했던 클라우드 알렉산더 앨런(45.사진)이 9일 절도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전용기에 동승해 기자들에게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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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즈는 누구] 준수한 외모·언변 '골든 보이' 애칭
1953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세네카에서 직물공장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난 존 에드워즈 상원의원은 노스캐롤라이나 법대 재학시절 마루 청소로 학비를 벌어야 했을 만큼 가난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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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등 전염병 확산 막게 각국 법적 장치 마련해야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조류 독감 등 신종 전염병이 국경을 넘어 급속히 확산되는 시대입니다. 이 같은 사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여행 금지나 검역을 강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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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등 전염병 확산 막게 각국 법적 장치 마련해야"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조류 독감 등 신종 전염병이 국경을 넘어 급속히 확산되는 시대입니다. 이 같은 사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여행 금지나 검역을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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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행정부도 낙하산 인사
부시 행정부의 고위직에 대통령 측근들의 친.인척이 너무 많이 포진해 정실인사로 요직을 나눠먹고 있다는 불만이 일고 있다. 언론에 보도된 명단을 종합해 보면 공화당 유력인사들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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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인 살해범 사형선고 흑인의 세배
미국에서 사형선고에도 인종차별이 적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노스캐롤라이나대 법대가 최근 공개한 노스캐롤라이나주 사형선고 현황자료에 따르면 피해자가 백인일 때 사형이 선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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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입 수석 합격자 23인의 인생스토리
예비고사 혹은 학력고사 수석 합격자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수석 합격 인터뷰에서 말한 대로 현재 그들은 부정한 사회를 밝히는 법관, 선진 한국을 이끌어 나가는 과학자들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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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도울 내년 대선출마' 미언론 보도
[워싱턴 UPI= 연합]밥 도울 전 공화당 대통령후보의 부인 엘리자베스 도울 (62) 미 적십자사 총재가 4일 총재직을 사임하고 오는 2000년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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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삼미그룹
재계(자산기준)26위의 삼미그룹을 이끄는 김현배(金顯培.38)회장은 30대그룹 총수중에서 정보근(鄭譜根.33)한보회장 다음으로 젊다.그는 지난해말 캐나다로 떠난 형(金顯哲전회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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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부터 망치는 「대입모순」(긴급연속 좌담:④입시제도 모순)
◎창의력보다 단순지식 측정 급급/국영수 잘한다고 우수생인가/본고사 고집은 대학이기주의/봉사활동도 내신에 반영필요 □참석자 ▲홍래 광신고교장 ▲김종의 숙명여대 교수·경영학 ▲유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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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부터 망치는 大入모순
▲劉仁鍾의장=우리 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는 시험제도라고 봅니다.극단적으로 말하면 고시문화가 대학과 공무원을 망쳤고,잘못된대학입시제도가 고등학교는 물론 중학교와 국민학교,심지어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