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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대축제 100개단체 참여 실직자돕기
'1백 단체 - 희망의 연결 98' . 중앙일보와 KBS는 제5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기간 (10월 19~25일. 삼성전자 협찬) 동안 1백개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실직자를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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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수용 노숙자들 주민과 조출한 추석나기
"아버지 성묘도 가야하고 어머니도 뵈러 가긴 가야할텐데…. " 노원구월계2동 주공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월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을 맞는 노숙자 金모 (42) 씨는 마음이 착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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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300여명 귀향 종교시민단체협 주선
실직 노숙자대책 종교시민단체협의회 (대표 송경용 성공회신부) 는 1일 추석을 맞아 실직 노숙자 3백여명이 고향에 정착하기 위해 귀향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협의회와의 상담을 통해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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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노숙자 '합동 차례'…서울시·시민단체 합동
서울시내 전체 노숙자 2천4백명의 절반을 차지하는 지방출신 노숙자들도 올 추석 조상들에게 차례를 올릴 수 있게됐다. 서울시와 종교.사회복지단체들은 1일 귀향을 못하는 노숙자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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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노숙자'판친다…임시거처 신청자중 최고70%
22일 오전11시30분 서울역 광장 노숙자 상담소 앞. 하얀 와이셔츠에 양복바지를 말쑥하게 차려 입은 朴모 (53) 씨가 담배를 문 채 상담을 기다리고 있었다. 동작구사당동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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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쉼터 대폭확충 입소거부땐 보호조치
전국 5천여명의 노숙자들이 주요 도시 곳곳에 마련된 임시 거처에서 겨울을 나게된다. 보건복지부는 17일 겨울철 노숙자 보호를 위해 전국의 노숙자 쉼터를 32개소 (2천35명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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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쉼터 주민반발에 '삐걱'
'구민들에게 물어보니 노숙자 쉼터 설치에 반대하는 의견이 많아요' . '우리 사회복지관이 노숙자 쉼터로 채택되지 않게 잘 봐주십시요' . 노숙자들을 받아들여 보호하기 위해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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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노숙자 쉼터 80곳 신설
서울시내 전역에 노숙자를 위한 80곳의 쉼터가 다음달 초까지 새로 만들어진다. 또 오는 15일 서울역 인근에 노숙자 쉼터 입소와 취업알선 등을 본격적으로 상담할 '새출발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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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노숙자대책협의회 위원 유성인씨
서대문구충정로 산비탈에 위치한 '구세군 오뚝이 쉼터' 는 세상살이에 지친 노숙자들의 보금자리. 6월초 문을 연 이곳에서 유성인 (柳聖仁.52) 씨는 노숙하다 들어온 90여명에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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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노숙자위한 쉼터 2곳 생겨
대구에 노숙자들을 위한 쉼터 2곳이 만들어 진다. 대구시는 19일 노숙자 쉼터 운영자를 모집한 결과 대구 가톨릭근로자회관과 중구 구민교회측이 노숙자 쉼터 개설을 희망해옴에 따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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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실직자를 위한 쉼터 다음달 중순 문열어
민간 봉사단체에 의해 울산에 처음으로 실직자와 노숙자를 위한 보금자리가 마련된다. (사) 한국국제봉사기구 (총재 河成洙) 는 다음달 중순 울산시중구태화동의 봉사기구 사무실 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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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서울역 노숙자상담소 운영 정원오 교수
"노숙자들은 잠자리.급식.직업알선 기능을 갖춘 쉼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실직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대책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성공회대학 정원오 (鄭源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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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전문가 '대책' 제안…가출예방에 초점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근본적인 대책은 이들이 집을 떠나지 않도록 하는 예방적 차원의 정책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 정부차원의 공적부조를 통한 현금급여 지급이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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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정부 대책·문제점…노숙자·부랑인 격리에 중점
노숙자들의 부랑인 전락을 막기 위한 정부대책은 숙식 제공.귀향.귀가 유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나 최악의 구직난이 계속됨에 따라 이들이 귀향.귀가의 전제로 생각하는 취업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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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급식소 20곳 대학생 3천명 봉사
보건복지부는 13일 1백명 이상을 수용하는 서울시내 노숙자 무료 급식시설 20곳에 대학생 자원봉사자 3천명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복지부 관계자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협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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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일용직 공공취업망을
예상 밖으로 실업자가 늘어나고 있다. 올해 3월중에 이미 1백50만명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실업고통이 만연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자칫 실업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