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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가이드] 중소기업자금 신청하세요 外
*** 중소기업자금 신청하세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은 서울시 중소기업자금에 관심을 가져보자. 서울시는 올해 7000억원의 경영안정자금과 시설자금을 확보, 서울에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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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2004년 하반기 수익금 배분
▶ "노숙인 복지와 인권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조성준 집행위원(左)이 지난달 30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아름다운 가게로부터 2004년 하반기 수익금을 전달받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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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편에 서겠다" '아름다운 재단'공익변호사 5인
편하게 살 수 있는 길을 마다하고 마이너리티(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법률 지원 활동에 몸을 던진 30대 변호사 5명이 있다. '아름다운 재단'산하기관으로 2003년 12월 출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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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무료 의료시설에 1억 상당 의료기기 기증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29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의 무료 의료지원 시설인 요셉의원을 찾아 1억원 상당의 의료기기와 수술장비를 전달했다. 강 회장은 지난달 초 노숙인용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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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가족 해체로 이어지는 서민경제 파탄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가난으로 인한 가족 해체가 급증하고 있다. 실업과 소득감소.카드빚 등으로 정상적인 경제생활이 어려워지면서 폭력과 이혼.가출 등으로 가정은 해체되고 자신은 노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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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길어지는 무료급식 줄 왜 못보나
불황의 골이 깊어지면서 서민들의 고통도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취업난.카드빚에 몰려 실업자와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고, 가정은 파괴되고, 자식을 고아원으로 보내고 자신은 길거리 노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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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져 가는 노숙인 '밥줄'
▶ 지난 18일 밤 서울역 앞 지하도. 작은사랑나눔회가 나눠주는 음식을 받아먹기 위해 700여명이 몰렸다. 불황의 늪이 깊어질수록 ‘밥줄’은 길어진다. 김상선 기자 "어디서 새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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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갇힌 아이들] 5. 도움말 주신 분
◇단체=▶성지고 김한태 교장▶참교육학부모회 박경양 회장▶서울아동복지센터 이정희 소장▶동명아동복지센터 김광빈 원장▶신당복지관 한은경.조상윤씨▶송죽원 박하숙 국장, 김아롱씨▶밤골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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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다시 길거리 나앉나"
지난 25일 오후 국내 최대 노숙자 보호시설인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자유의 집'. 노숙자들이 숙소 앞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어두운 표정으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최근 법원이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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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체감온도 지금 '2도'
12월에 들어서며 이곳저곳에서 불우이웃 돕기 모금이 한창이다. 지난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집중 모금을 시작으로 구세군 자선냄비도 등장했다. 유니세프 등 국제기구에서는 카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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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한국지사, 노숙자시설 4만달러 지원
미국 담배회사의 한국 지사인 필립모리스코리아(지사장 李珍茂)가 17일 노숙자 보호시설에 대형 냉장고.세탁기 등 미화 4만달러(약 5천1백여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증했다.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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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한국지사, 노숙자시설 4만달러 지원
미국 담배회사의 한국 지사인 필립모리스코리아(지사장 李珍茂)가 17일 노숙자 보호시설에 대형 냉장고.세탁기 등 미화 4만달러(약 5천1백여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증했다.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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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지원금, 제대로 쓰이고 있나
"5년 넘게 쪽방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동안 정부로부터 지원이라고 받은 것이라고는 농협상품권 딱 두장이 전부인데... 이게 지원입니까? '자활'하라는 겁니까? 없는 사람 약 올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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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노숙자 '책임'뿐인가
지난 3일 서울역에서 만난 노숙자 C씨(47). 한때 작은 회사의 사장이었던 그는 모든 걸 포기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노숙인생 역정을 이렇게 털어놓았다. "왕십리에서 부품공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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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주민증·인감 '범죄증서' 로 팔린다
노숙자 C(47)씨는 최근 홀어머니(70)가 사는 서울 왕십리 집에 1년만에 찾아갔다가 깜짝 놀랐다. 세무서와 신용정보회사 등에서 날아온 세금고지서와 각종 독촉장들이 두툼하게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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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노숙자에 서울시 전전긍긍
1백5곳 '희망의 집' 에 3천2백여명, '자유의 집' 에 1천2백여명. 넘쳐나는 노숙자들의 숙소 마련에 서울시가 전전긍긍하고 있다. 시가 노숙자의 동사 (凍死) 사고를 막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