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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무교섭 타결 ‘HD현대로보틱스’…차별 없이 인사 ‘정석케미칼’
HD현대로보틱스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23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노사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 HD현대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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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에도 노사 '무교섭 타결'…정부 상 받은 이 기업들
고용노동부. 뉴스1 HD현대로보틱스와 정석케미칼이 ‘2023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고용노동부가 15일 밝혔다. 고용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노사문화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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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 10만1000원 인상도 '글쎄'…현대차 임협, 오늘이 고비
현대자동차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기본급 10만1000원 인상을 골자로 하는 임금 인상안을 노동조합에 제시했다. 노조는 이에 대해 “납득할만한 수준에 미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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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살린다"던 상생형 일자리 사업…부지엔 잡초만 무성했다
강원 횡성군 우천산업단지 내 한 이모빌리티 기업 모습. 집적화에 필요한 나머지 기업 7곳은 아직 착공도 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22일 오후 강원 횡성 우천산업단지. 이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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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대우조선 파업 51일만, 국회 공전 53일만 타결 (18~23일)
7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교섭단체연설 #강제북송논란 #문재인 #오미크론 변이 ‘BA.5’ #원숭이두창 #KF-21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민주 유공자 예우법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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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파업 51일 만에 협상 타결···임금 4.5%인상 합의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파업 51일째인 22일 노사가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했다. 파업은 노조 총회를 거쳐, 잠정 합의안이 통과되면 해제될 전망이다. 대우조선 하청노사 협상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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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조선소 한진중공업, 32년 만에 'HJ중공업'으로 변경
한진중공업은 지난 22일 사명을 HJ중공업으로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HJ중공업 한진중공업이 ‘HJ중공업’으로 사명을 바꾼다. 1989년 한진그룹이 인수한 이후 한진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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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단협 타결…교섭 63일만, 3년연속 무분규
현대차 노조가 28일 울산공장 노조 사무실에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개표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노조] 현대자동차 노사가 분규 없이 올해 임금 및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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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임금 동결 더 못 참아" vs "코로나 리스크 안끝나"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6일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2년치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지지부진하다는 이유에서다. 17년 만에 크레인 점거 농성까지 벌였다. 노조의 전면 파업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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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노조, 31년만에 크레인 올랐다…현대차는 파업 찬반투표 '촉각'
현대중공업 노조원들이 6일 오전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내 턴오버 크레인에 올라 시위를 벌이고 있다. 뉴스1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지난 6일부터 나흘간 크레인 점거 농성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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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기아차, 7000대 손실…‘생산중단’ 협력업체는 주말 대규모 집회까지
지난 17일 협력업체 노사분규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생산이 멈춘 광주광역시 서구 기아자동차 공장이 텅 비어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 협력업체 노사분규로…생산 손실 ‘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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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노조, 부분파업 일단 철회…오늘 교섭, 파업없이 끝날까
기아자동차의 경기도 광명 소하리공장. 연합뉴스 24일부터 부분파업을 예고했던 기아자동차 노조가 파업을 유보하고 이날 회사측과 한 차례 더 교섭을 하기로 했다. 기아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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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총수 19년 만에 노조 만났다…정의선 “우린 식구, 미래차 합심하자”
지난달 30일 현대차 울산공장 영빈관에서 오찬 을 마친 현대자동차 경영진과 노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공영운 전략기획담당 사장, 알버트 비어만 연구개발본부장, 이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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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차 변화 함께 하자”…협력적 노조에 손 내민 정의선
지난달 30일 현대차 울산공장 영빈관에서 오찬을 마친 현대자동차 최고경영진과 노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공영운 전략기획담당 사장, 알버트 비어만 연구개발본부장 이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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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 현대차 노조도 동결했는데···공공행정만 임금 7.5% 인상
9월 28일 오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열린 2020년 임금협상 타결 조인식에서 하언태 사장(오른쪽)과 이상수 노조 지부장이 악수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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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도 임금교섭 회사에 위임…코로나가 남긴' K노사협력'
지난해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방위산업전시회'의 한화 부스. 한화 ㈜한화의 화약ㆍ방위산업부문 노사가 2020년분 임금 교섭을 회사에 위임하기로 15일 합의했다. 노동조합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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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타격' 직격탄… 車 생산·내수·수출 '트리플 쇼크'
지난달 17일 인천 한국지엠(GM) 부평1공장에서 신차 '트레일 블레이저' 생산 라인이 멈춰 서 있다. 신종 코로나 여파로 중국에서 들여오던 부품 수급에 차질을 빚은 여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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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춘투’ 밀어냈다, 초고속 임금협상·파업 자제
매년 연례행사처럼 치러지던 춘투(春鬪·봄철 노사분규)가 거의 사라질 조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추락하면서 노·사 모두 ‘코로나 극복’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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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춘투도 밀어냈다…“일자리 지키기가 우선”
지난해 5월 현대중공업 주주총회를 앞두고 현대중공업과 민주노총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송봉근 기자 매년 연례행사처럼 치러지던 춘투(春鬪·봄철 노사분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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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난해 차 생산 세계 7위…6위 멕시코 잡을 기회 놓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중국산 부품 공급이 중단되면서 생산라인이 순차적 휴업에 들어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의 지난 6일 모습. [연합뉴스] 지난해 한국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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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물량 못 따면 끝장…르노삼성 노사 싸움 접는다
임금단체협상이 타결되면 르노삼성차는 XM3(아래 사진) 등 신규물량 확보가 시급하다. 부산공장(위 사진)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연합뉴스]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1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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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최저임금·주52시간 뒤치다꺼리 언제까지…
서울·경기 등 전국 11개 광역단체의 노선 버스 동시 파업을 이틀 앞둔 13일 서울의 한 공영차고지에 버스가 주차돼 있다. [연합뉴스] 최저임금 1만원과 주당 최대 52시간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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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위원장들과 산행 따라가 보니
박찬구 회장(왼쪽에서 둘째)이 9일 대둔산에서 사내 노조의 신희성(맨 왼쪽)·양근주(왼쪽에서 셋째)·이성팔(넷째) 위원장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금호석유화학] 9일 오전 전북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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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 수산중공업
사장과 노조위원장이 회식 때마다 소주잔을 부딪히며 서로 ‘형님’ ‘동생’하며 가족처럼 지내는 회사가 있다. 경기도 오산에 있는 직원 수 196명의 중소기업 ㈜수산중공업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