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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단골집] 레이먼이 데이트한 맛집 5곳
‘쿠킹 마초’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은 지난 5월 배우 김지우와 결혼해 달콤한 신혼을 보내고 있습니다. 케이블 TV 요리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부부의 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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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AA 콤비의 8월
김현기도쿄 총국장 “이게 어찌된 노릇입니까. 특별히 배려해 부통령까지 만나게 해드렸는데. 이렇게 뒤통수를 쳐도 됩니까.” 지난 4월 말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 일본의 한 핵심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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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일본 왕따'가 능사인가
남정호중앙SUNDAY 국제선임기자 올여름 한국 문화계에는 일본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선두엔 2명의 무라카미가 우뚝 서 있다.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와 팝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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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온전한 주인이 된다는 건 …
노예는 사랑을 할 자격이 없다. 자신의 감정을 부정해야 한다. 부정하지 못한다면, 부정하도록 만들어야만 한다. 감정을 소중히 지키려는 순간, 노예가 아니라 당당한 주체로 거듭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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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비 온 뒤 땅이 굳는다는데 한국과 중국은 ?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이제야 왔구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 있는 적군묘지에 지난 9일 살아 있는 ‘적군’이 찾아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퍼뜩 든 생각이다. 중공군 362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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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업체, 이라크 재건사업 참여는 창조경제의 모범"
한화건설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부지조성 작업을 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공사현장을 방문한 강창희 국회의장(앞줄 가운데)이 한화건설 김현중 부회장(앞줄 왼쪽)과 이야기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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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3 Z.E. 첫 예약 판매 … 불붙은 전기차 대전
왼쪽부터 SM3 Z.E, 레이, 쉐보레 스파크. 서로 눈치만 보던 전기자동차 시장에 15일 결투 신청서가 접수됐다. 발신자는 르노삼성자동차, 대결 종목은 100% 전기로 가는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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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言有物[언유물]
“군자의 말에는 실물이 있고, 행동에는 일관됨이 있어야 한다(君子以言有物 而行有恒).” 『주역(周易)』 64괘 중 ‘가인(家人)’ 괘에 대한 설명이다. 말에 ‘물(物)’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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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면 왜 파전·막걸리가 생각날까
지글지글 불판에서 갓 구워낸 노릇노릇한 파전. 여기에 달큼한 막걸리 한 사발. 비가 오면 파전과 막걸리가 생각난다는 사람이 많다. 한 유통업체가 지난해 장마기간(7월 4~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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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군자의 말에는 실물이 있고, 행동에는 일관됨이 있어야 한다(君子以言有物 而行有恒).”『주역(周易)』 64괘 중 ‘가인(家人)’ 괘에 대한 설명이다. 말에 ‘물(物)’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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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집권 초 추진해야 … 현직 대통령 중임 예외로 허용 땐 탄력 받을 것”
김철수 한국 헌법학의 기초를 다진 대표적인 헌법학자. 『헌법학』 『한국헌법사』 등 관련 저서를 20권 넘게 냈다. 대표작인 『헌법학개론』은 지금도 법학자들의 필독서로 통한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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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대폿집서 한잔 걸친 박인환·이진섭 나애심에게 즉석으로 지어준 ‘명동 샹송’
전후 명동시대를 풍미했던 문인들. 오른쪽 첫째가 시인 박인환, 그 옆이 언론인·작가 이진섭이다. 1955년 찍은 사진이다. [사진 박기원] “명동은, 실로 / 정치와 돈이 침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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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집권 초 추진해야 … 현직 대통령 중임 예외로 허용 땐 탄력 받을 것”
김철수 한국 헌법학의 기초를 다진 대표적인 헌법학자. 『헌법학』 『한국헌법사』 등 관련 저서를 20권 넘게 냈다. 대표작인 『헌법학개론』은 지금도 법학자들의 필독서로 통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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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대폿집서 한잔 걸친 박인환·이진섭 나애심에게 즉석으로 지어준 ‘명동 샹송’
전후 명동시대를 풍미했던 문인들. 오른쪽 첫째가 시인 박인환, 그 옆이 언론인·작가 이진섭이다. 1955년 찍은 사진이다. [사진 박기원] “명동은, 실로 / 정치와 돈이 침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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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면 왜 파전·막걸리가 생각날까
지글지글 불판에서 갓 구워낸 노릇노릇한 파전. 여기에 달큼한 막걸리 한 사발. 비가 오면 파전과 막걸리가 생각난다는 사람이 많다. 한 유통업체가 지난해 장마기간(7월 4~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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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6월 1165억 달러 깜짝 재정흑자 … 5년 만에 최고
지난달 미국 연방정부가 6월 실적으론 사상 최대인 1165억 달러(약 130조원) 흑자를 기록했다. 월가 전문가 예상치 395억 달러의 세 배 가까운 ‘깜짝’ 실적이다. 예상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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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3 맛있는 밥상- 메밀소바, 한우석쇠불고기 “소바애”
세계 각지의 음식을 돌아보면 지역별로 특별한 역사와 경로를 거쳐 타국의 음식이 다른 나라의 음식에 토착화 되는 경우를 종종 발견할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음식이 일본의 돈까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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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 "앞으로 딱 6개월 정도만 더하고…"
[사진 MBC]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 배우 성동일(46)이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하차에 대해 언급을 했다. 성동일은 11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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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쟁 증폭하는 국정원 정상인가
국가정보원의 원훈은 ‘자유와 진리를 향한 무명(無名)의 헌신’이다. 요즘 같아선 ‘정쟁을 불사하는 허명(虛名)에의 몰두’ 같다. 연일 쩌렁쩌렁한 목소리를 내서다. 국정원은 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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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소속사 "'장윤정닷컴' 최대한 조용히…"
가수 장윤정에게 가족간 공방에 대한 진실을 요구한 ‘장윤정닷컴’ 접속이 마비됐다. 10일 오전 ‘장윤정닷컴’은 방문자가 몰리며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장윤정닷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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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이모글' 폭로 가세…'장윤정닷컴' 접속마비
가수 장윤정의 가족사가 여전히 논란이다. 최근 폭로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장윤정닷컴’이 마비됐다. 10일 오전 9시쯤 ‘장윤정닷컴’은 접속자가 몰리면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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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이모 "장윤정母, 장윤정이 10살때부터 밤무대 세워…"
[사진 해당방송 캡쳐] 가수 장윤정(33)의 가정사가 다시한번 구설에 올랐다. 9일 오전 방송된 tvN ‘eNEWS’에서는 장윤정 이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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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너무 따지면 다친다고?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한국의 ‘워싱턴 스쿨’ 외교관들 사이에 경구(警句)처럼 전해 내려오는 말이 있다. “너무 따지면 다친다”는 말이다. 미국과 협상을 하면서 너무 깐깐하게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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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 물질 과일의 10배 보기 좋은 꽃이 몸에도 좋다
꽃피자는 오감을 자극해 요리에 풍미를 더한다. 비올라·한련화처럼 꽃잎이 얇은 생화를 올려 먹으면 피자의 느끼함을 잡아주며 향긋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김수정 기자] 노릇하게 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