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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대담하게 … 여름 패션 종결자 팔찌
올여름 유행하는 팔찌들. 화려하고 과감하다. 오른쪽부터 노란색 가죽 팔찌(토스·10만원), 참(charm) 장식 팔찌(판도라·100만원대), 18K 꽃과 진주 팔찌(토스·29만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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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시작은 판매사원부터” 롯데백화점 전 점포 힐링센터 운영
롯데백화점은 ‘판매사원이 행복해야 고객 서비스도 잘할 수 있다’는 철학을 내세우고 있다. 백화점 사원이 고객들에게 매장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서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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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듯 경쾌한 ‘깔맞춤’…젊은 그들 스포츠커플룩
(남) 상의·신발 프로스펙스, 하의 카이아크만, 가방 코치, 선글라스 카렌워커 by 옵티칼W (여) 상의 컬쳐콜, 점퍼·하의·신발 프로스펙스, 가방 제롬드리푸스 by 셀러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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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자전거, 볼트 티셔츠, 소녀시대 화보집 … 10월 16일 함께 나누고 행복해지세요
세계적인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도 위아자 장터에 직접 사인한 티셔츠를 기증했다. 내가 안 쓰는 물건이 다른 누군가에게 보물이 된다. 판매 수익금으로 우리 사회의 어렵고 힘든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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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지친 아내에게 아로마·보디오일 선물
긴 추석 연휴가 끝나면 주부들은 명절 증후군을 앓는다. 육체적·정신적 피로가 평소에 비해 훨씬 높아진다. 상당수 여성은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백화점 등 쇼핑몰을 찾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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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이 가을 가방 하나 산다면 ‘클러치’
여자에게 가방은 채워지지 않는 욕망이다. ‘잇백(it bag·그 당시 최고의 유행 가방)’을 손에 넣고 나면 다음 ‘잇백’이 위시 리스트(wish list·희망 구입 목록)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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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해적의 세계
‘해적’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십니까. 터번을 멋지게 두르고 장신구를 주렁주렁 단 모습, 눈 밑의 마스카라와 구슬로 땋아 내린 노란색 옆머리, 해골 마크 반지와 구슬팔찌를 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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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가방은 자기 표현 … 언제나 혁신·놀라움 선물하고싶다”
쇼가 시작되기 전 무대를 점검하고 있는 실비아 벤추리니 펜디. 왼쪽 팔에 감긴 원색의 팔찌들은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2011 봄여름 제품이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펜디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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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스토리 1 파티 문화 따라잡기
패션의 정점인 주얼리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주얼리 디자이너 한영진씨가 생활 속 패션과 주얼리 이야기, 국내 주얼리 시장의 현주소와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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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런던 거리서 만나 봤어요, 옷 좀 입는 언니들
영국 런던은 스트리트 패션의 고향이다. 펑크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도, 빈티지 스타일링의 천재라 불리는 알렉사 청도 이 도시가 만든 스타들이다. 여기 젊은이들은 살인적인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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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 축제의 여름, 청춘들아 화끈하게 입어라
인생이 사계절이라면 청춘은 명백히 여름이다. 뜨겁고 변덕스럽고 질척거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다. 이 계절, 신체적으로 나이든 건 죄가 아니다. 지루하게 늙어가는 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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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작은 일탈, 타투 … 은밀히 새긴 나만의 감성
올여름, 타투(tatoo·문신)가 핫 패션 경향으로 떠올랐다. 앤절리나 졸리, 데이비드 베컴부터 이효리·G드래곤까지 국내외 스타들이 타투 패션을 선보이고, 독일 대통령 부인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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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심장을 뛰게 하는 ‘붉은 악마’로 변신!
스타는 축제(월드컵) 때 탄생한다. 2002년엔 ‘미나’가, 2006년엔 ‘엘프녀’가 있었다. 응원장에서 뛰어난 외모와 패션감각으로 눈길을 끌어 화제가 됐던 이들이다. 당신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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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에 따라 의미 다른 데이트 팔찌 논란
영국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데이트 팔찌'(Shag bands)로 불리는 여덟 가지 색상의 플라스틱 팔찌가 문제가 되고 있다고 '더 선'이 최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영국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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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액세서리 아이템
간결한 옷차림과 덜 차려 입은 것은 엄연히 다르다. 차이점은 바로 액세서리. 스타일에 생기를 주면서 시원해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여름 필수 아이템이다. 별무늬- 화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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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팬츠는… 허리선 높이고 바지통 넓히고
백화제방(百花齊放). 온갖 꽃들이 함께 피어난다는 사자성어다. 올 여름 팬츠의 향연이 딱 그렇다. 바지통의 넓고 좁음, 허리선의 높낮이, 컬러가 다양한 조합을 이루며 저마다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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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암이 나의 신념과 집중력을 더 강하게 했다”
암스트롱은 진지한 자세로 인터뷰에 임했다. 어린 시절 어려움과 고환암을 극복한 과정, 암 퇴치를 위해 전력을 다하는 그의 모습에서 ‘황제’의 위용을 느낄 수 있었다. [사진=박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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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황제 암스트롱, 한국 첫 나들이
암스트롱이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꽃다발을 받아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인천=뉴시스]'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36.미국)이 한국에 왔다. 고환암을 이겨낸 뒤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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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그녀의 센스 … 바다가 반했다
올 여름 바캉스 패션은 휴양지에 따라 극과 극으로 나뉜다. 바다로 간다면 이국적인 공주 같은 스타일을 강조하고, 산으로 간다면 기능성이 강조된 패션으로 멋을 내라는 것이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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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전시회… 국제 보석·시계전 코엑스서
▶ 30억원 왕관 시가 30억원에 이르는 왕관(左)이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보석시계전에서 선보였다. 웨딩주얼리 전문업체인 프린세스가 제작한 이 왕관은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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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 패션 자랑' 자선 팔찌 국내 상륙
미국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자선 팔찌'가 국내에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자선 팔찌란 자선단체나 시민단체가 자신들이 주장하는 사회적 메시지를 새겨 만든 실리콘 소재의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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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리빙] 봄 거리는 온통 복고풍·소녀풍
올봄 외출복의 흐름은 자연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게 특징이다. 동화 속 소녀의 이미지에 자연의 색감과 토속적인 분위기가 결합돼 한결 간결해졌다. 지난 시즌을 이끌었던 신사숙녀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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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도… 케리도… 배우들도… 손목마다 노란색 팔찌
미국의 정치인.영화배우들 사이에 최근 노란색 손목 밴드가 유행하고 있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존 케리는 물론 조지 W 부시 대통령도 손목에 이 밴드를 차고 다닌다. '강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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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조니 뎁 "나는야, 재미있는 해적"
할리우드의 이단아 조니 뎁이 대형 액션 오락물과 만났다. 뜻밖의 변신이다. 팀 버튼의 영화'가위손'(1990년)으로 국내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뚜렷이 각인시킨 조니 뎁은 아웃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