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작가 송숙희의 ‘펀펀’칼럼] 끌리는 대로 지른다… My wonderful life!

    서른 살 이지현 씨. 아내와 두 아들을 거느린 가장인 그는 ‘땅끝마을’에 개원한 치과의사다. 그런 이씨에게 요즘 살 맛 하나가 더 생겼다는데…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이지현

    중앙일보

    2007.12.31 09:36

  • [2007말말말] 그놈의 헌법 … 대못질 … 참 나쁜 대통령

    [2007말말말] 그놈의 헌법 … 대못질 … 참 나쁜 대통령

    대통령 선거에다 메가톤급 사건.사고가 줄줄이 터진 올 한 해는 어느 때보다 많은 말이 세상에 뿌려졌다. 유력 대선 주자들의 한마디 한마디는 여론을 요동치게 했고, 장관급 공직자와

    중앙일보

    2007.12.28 04:45

  • "악의적으로 박은 말뚝 어떻게 뽑느냐가 과제"

    "악의적으로 박은 말뚝 어떻게 뽑느냐가 과제"

    중앙일보 3층 회의실에서 '이렇게 경제를 살리자'란 주제로 열린 좌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현오석 국제무역연구원 원장,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 김정수 중앙일

    중앙일보

    2007.12.24 04:55

  • 직원들 조금 느슨한 면 보이면'뭐 하러 출근했어?' 다그쳐

    직원들 조금 느슨한 면 보이면'뭐 하러 출근했어?' 다그쳐

    현대 시절 이명박은 ‘오로지 일’로만 세상을 봤다. 그래서였는지 윗사람들에게 이명박은 다소 부담스러운 부하 직원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딱 한 사람, 고(故)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

    중앙일보

    2007.12.23 05:08

  • 직원들 조금 느슨한 면 보이면'뭐 하러 출근했어?' 다그쳐

    직원들 조금 느슨한 면 보이면'뭐 하러 출근했어?' 다그쳐

    현대 시절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일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통했다. 1980년대 초반 공사 현장을 지휘하고 있는 이 당선자(큰 사진). 오른쪽 사진은 81년 현대건설 신입사원

    중앙선데이

    2007.12.23 03:48

  • "정부개혁 속전속결 안 하면 관료 생존논리에 설득 당해"

    대통령직 인수위는 혼돈의 공간이다. 신(新).구(舊) 권력이 경쟁하고 갈등하고, 그러다 타협한다. 신권력 안에서도 암투가 있다. 신권력은 의욕에 넘치고 조급하기 십상이다. 그런 만

    중앙일보

    2007.12.22 04:03

  • [에디터칼럼] 통합신당에 주어진 100일

    ‘한방’은 없었다. 드라마도 없었다. 적어도 통합신당을 중심으로 한 여권의 입장에선 그랬다. 그렇게 17대 대선은 막을 내렸다. 마지막 순간까지 극적 역전을 바랐던 여권은 허탈한

    중앙일보

    2007.12.21 18:25

  • 이명박 "내가 특검조사 받아 무혐의 땐 이 문제 제기했던 사람 책임져야"

    이명박 "내가 특검조사 받아 무혐의 땐 이 문제 제기했던 사람 책임져야"

    자동 소총 등으로 중무장한 경찰특공대원들이 20일 이명박 당선자의 서울 가회동 자택을 경비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20일 '이명박 특검법'과 관련, "

    중앙일보

    2007.12.21 04:27

  • [노재현시시각각] 넘어진 김에 쉬어 가기

    참 많이도 쓰러졌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지나온 길 여기저기에 다치고 넘어진 사람이 즐비하다. 고건·정운찬·이해찬·김근태·손학규·조순형이 쓰러졌고 좀 더 있다가 심대평·이수성이

    중앙일보

    2007.12.20 20:48

  • [분수대] 승자의 저주

    경매에 참여한 사람의 최종 목표는 원하는 물건을 가급적 낮은 가격에 낙찰받는 것이다. 경매 참가자들이 모두 합리적이라면 각자가 경매물건에서 기대하는 예상수익보다 낮은 수준에서 낙찰

    중앙일보

    2007.12.03 19:42

  • "호남 의원들 답답 … 같이 일 못하겠다"

    "호남 의원들 답답 … 같이 일 못하겠다"

    노무현(얼굴) 대통령이 지난 8일 전남 나주를 방문해 "호남 지역 국회의원들과 답답해서 일을 못해 먹겠다"고 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노 대통령은 이날 무안공항 개항식에 참

    중앙일보

    2007.11.12 04:20

  • [에디터칼럼] 검증대 위의 386

    [에디터칼럼] 검증대 위의 386

    노무현 정권의 주력은 386이다. 민주화 투쟁 당시의 ‘백만 학도’였던 이들 386세대는 2002년 대통령선거에서 ‘노풍(盧風)’을 견인했다. 그들 중 일부는 노 대통령의 참모로

    중앙일보

    2007.08.31 19:23

  • '노 - 한나라 대결' 사라지자 독자 노선

    '노 - 한나라 대결' 사라지자 독자 노선

    침묵하던 충청권이 말을 하기 시작했다. 대전 서을 4.25 보궐선거에서 충남지사를 지낸 국민중심당의 심대평 대표가 한나라당의 이재선 후보에게 압승을 거두자 정치권의 시선이 온통

    중앙일보

    2007.04.27 04:40

  • 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 제안"

    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 제안"

    노무현 대통령이 9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담화에서 노 대통령은 현행 5년 단임 대통령제를 4년 연임제로 바꾸는 헌법개정 논의를 밝히고 있다.노무현

    중앙일보

    2007.01.09 11:47

  • '코드' 가 교육 망친다

    '코드' 가 교육 망친다

    2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16~18층 교육인적자원부의 분위기는 가라앉아 있었다. 김병준 교육부총리는 이날 오전 사의를 표명했다. 교육부 공무원들은 허탈한 표정이었다. 간부들

    중앙일보

    2006.08.03 05:06

  •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말하는 한·미 FTA 협상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말하는 한·미 FTA 협상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자유무역협정(FTA)은 남의 나라 일이었다. 그러나 칠레.싱가포르와 FTA를 체결한 데 이어 미국과 FTA 협상을 시작하면서 FTA가 주요 이슈가 되었다.

    중앙일보

    2006.02.08 05:05

  • 2005 말·말·말 "너나 잘하세요""대통령 외국 가니 조용할 것"

    2005 말·말·말 "너나 잘하세요""대통령 외국 가니 조용할 것"

    2005년 한 해도 많은 말이 세상에 뿌려졌다. 사람들을 웃고 울게 한 그 말들에는 시대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다. 그래서 그때그때의 말말말은 사회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좌표다. 황우

    중앙일보

    2005.12.25 21:56

  • [특별 좌담] 10·26 재선거로 본 민심

    [특별 좌담] 10·26 재선거로 본 민심

    10.26 재선거에서 한나라당은 승리했고 열린우리당은 참패했다. 중앙일보가 27일 선거 민심을 점검하는 긴급 좌담회를 열었다. 여야 의원과 정치학자들이 참석했다. 좌담회는 재선거

    중앙일보

    2005.10.27 21:09

  • 고위층의 병역 기피 방조한 대한민국

    고위층의 병역 기피 방조한 대한민국

    [마이데일리 = 김한준 기자] MBC가 5일 방송한 PD수첩 '국적포기 25년, 병역 기피의 역사(연출 유해진 김재영)'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4년까지 국적을 포기한 4,

    중앙일보

    2005.07.06 13:31

  • [새 교황 베네딕토 16세] 베네딕토 16세는 누구

    [새 교황 베네딕토 16세] 베네딕토 16세는 누구

    베네딕토 16세는 고(故) 요한 바오로 2세가 뽑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물론 성령의 인도를 받아 추기경들의 손을 빌려서지만.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은 2002년 만 75세가 됐을 때

    중앙일보

    2005.04.20 19:42

  • 김우중 "한국에 돌아가 죽고싶다"

    김우중 "한국에 돌아가 죽고싶다"

    '2003년 말 김우중이 서울 거리를 활보했다.' 프랑스 일간지 이 실은 기사가 재계와 정치권을 강타했다. 발설자의 착각이 빚은 오보로 판명났지만, 은둔자 김우중이 뉴스 메이커로

    중앙일보

    2005.03.21 15:48

  • 공 받은 정치권 野 "과반 의석 믿고 떠넘겨"

    공 받은 정치권 野 "과반 의석 믿고 떠넘겨"

    ▶ 18일 서울 영등포 열린우리당 당사에서 열린 상임중앙위원 회의에서 김부겸 의장비서실장(左)과 홍재형 정책위원장이 이야기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中

    중앙일보

    2004.06.18 18:55

  • 노대통령, 제17대 국회 개원 축하 연설 [전문]

    노무현 대통령은 7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국민의 국회, 국민을 위한 국회’라는 제목으로 제17대 국회 개원 축하 연설을 했다. 노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지난해 4월과 10월 제1

    중앙일보

    2004.06.07 10:55

  • [17代 이 사람을 주목하라] 17. 열린우리 박명광 당선자

    [17代 이 사람을 주목하라] 17. 열린우리 박명광 당선자

    열린우리당 박명광 당선자(비례대표)는 스스로 "나이(59)에 비해선 훨씬 변화 지향적"이라고 말한다. 그는 모교인 경희대에서 학생처장.기획실장.대학원장.부총장 등 주요 보직을 섭

    중앙일보

    2004.05.10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