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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문승원 8이닝 무실점, SK 2연패 탈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넥센 히어로즈 전이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됐다. SK 문승원이 역투하고 있다.인천=양광삼 기자yang.g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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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왕? 홈런왕 꿈꾸는 야구 천재 강백호
농구만화 주인공 강백호가 그려진 농구공을 들고 있는 서울고 강백호. [장진영 기자]"너네 아버지, '슬램덩크' 좋아하시나?"'야구 천재' 강백호(18·서울고3)가 예닐곱 살부터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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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성 팬들 사이에서 난리 났다는 신인 야구선수
[사진 독자 제공 @july88gram] 19살 고졸 신인 이정후가 아버지 못지않은 뛰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정후는 31일까지 팀이 치른 98차례 경기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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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아버지와 함께한 다짐이 현실로...'최연소 올스타' 이정후
2017 올스타전에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이정후[일간스포츠] 2009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올스타전. 프로야구 넥센의 신인 외야수 이정후(19)는 8년 전 기억을 더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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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수 없다, 호랑이 등에 올라탄 ‘100억 사나이’
절정의 타격 감각으로 KIA 타이거즈를 1위로 이끌고 있는 최형우. 전반기 타율 2위, 타점 1위에 올랐다. [광주=연합뉴스] 프로야구 KIA는 13일 광주 홈경기에서 NC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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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병규 은퇴식에 강우콜드 승 거둔 LG
LG 이병규 은퇴식이 9일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이병규가 박용택, 정성훈에게 기념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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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글래스’ 롯데 팬 열광시키는 박세웅
역투하는 박세웅 [일간스포츠] 불세출의 투수 고(故) 최동원(2011년 작고)이 현역 시절 던졌던 커브는 명품이었다. 큰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그의 커브에 타자들은 헬멧이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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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치고, 잘 달리고, 잘 잡는 '무서운 9번' 이정후
[포토]이정후, 짜릿한 역전 적시타 잘 치고, 잘 잡고, 잘 달린다. 프로야구 넥센이 신인 외야수 이정후(19)의 활약에 힘입어 5위로 올라섰다. 넥센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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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의 원샷 야구] '7승무패' 양현종, 그에게 야구는 여전히 도전이다
━ [김원의 원샷 야구] 두 번째 이야기 2017 프로야구kIA 투수 양현종2017년 4월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조남수/news@isportskora.com)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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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NC·LG … 성적 좋은 팀 ‘마스크’가 좋네
2017 프로야구 초반 판세는 KIA의 선두 독주와 NC와 LG의 추격으로 요약할 수 있다. 시즌 초반 ‘3강(强)’을 형성 중인 KIA·NC·LG에 대해선 ‘시즌 중반 이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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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Mr. 2000 … 홍성흔 “감독 돼 다시 만나요”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에서 18년 동안 활약했던 홍성흔이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롯데의 경기에 앞서 은퇴식을 가졌다. 이날 딸 화리(오른쪽)양이 시구자로 나선 가운데 홍성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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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표 화수분' 신예 투수 최원태-타자 송성문 활약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새로운 토종 선발투수를 발굴했다. 최원태(20)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8이닝을 던져 3실점으로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최원태는 27일 서울 고척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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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 6이닝 시즌 3승...KIA 5연승
임기영[중앙포토] '최강 4선발' 임기영(24·KIA)가 시즌 3번째 승리를 거뒀다. KIA는 25일 광주 홈경기에서 선발 임기영의 호투를 앞세워 삼성을 11-3으로 크게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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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난’ 안 하는 힐만, 알아서 각성한 SK 선수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Manners maketh man).” 영화 ‘킹스맨’에 나오는 대사다.(maketh는 makes의 고어) 영화는 바른 태도와 몸가짐을 중시하는 영국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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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처럼 잘 치고 잘 뛰고 … ‘바람 끼’ 못속이는 이정후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이종범(47)은 프로야구 36년 역사상 최고의 ‘호타준족(好打駿足)’으로 꼽힌다. 날카로운 방망이를 휘두르면서도 바람처럼 빠르게 그라운드를 누볐던 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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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개팀 우승 공약은? 두산 '클럽데이'
'실현 가능한 공약만 하겠다' 2017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2017 시즌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 주장들이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017 타이어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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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부르는 복덩이, WBC 주장 김재호
[일간스포츠]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주장 김재호(32·두산)는 승리를 부르는 복덩이다. 최근 2년 동안 김재호는 웃는 일이 훨씬 많았다. 이 기간 수집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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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태극마크 서건창 “너클볼 인생 끝”
2008년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서건창은 “내게 WBC는 TV에서나 볼 수 있었던 꿈의 무대였다. (사명감 때문에) 국가대표 유니폼이 더 무거운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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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상 대상' 이승엽 "내년 시즌이 마지막, 후회없이 하겠다"
'국민타자' 이승엽(40·삼성 라이온즈)이 '2016 일구상' 대상을 수상했다.이승엽은 12일 서울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2016 휘슬러 코리아 일구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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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재호, ADT캡스 플레이어 대상
김재호. [일간스포츠]두산 유격수 김재호(29)가 최고의 수비수로 뽑혔다.김재호는 5일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ADT캡스 플레이어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시즌 탄탄한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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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선수들이 직접 뽑은 올해 최고의 선수
최형우(33·KIA 타이거즈) 선수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최형우(33)가 선수들이 직접 뽑은 올해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는 2일 서울 외발산동 메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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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우 “폭포수 커브 그립? 영업비밀입니다”
빠르고 낙폭 큰 파워커브를 주무기로 하는 LG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 임정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대표팀의 ‘비밀 병기’로 떠올랐다. [사진 신인섭 기자]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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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염경엽·김기태, 원래는 1년 선후배 사이
염경엽(오른쪽)과 김기태는 87학번 동기이자 절친한 친구 사이다. 원래는 염경엽이 고등학교 1년 선배였으나 3학년 때 1년 유급하는 바람에 졸업동기가 됐다. [중앙포토]프로야구 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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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 첫 완봉승, LG팬들 배부른 한가위
생애 첫 완봉승을 거둔 LG 류제국(오른쪽)이 수훈선수 인터뷰 도중 팀 동료 양석환(왼쪽)과 윤지웅으로부터 케이크 세례를 받고 있다. [사진 양광삼 기자]“류제국, 류제국!” 프로